# 팔로네징후 영아가 갑자기 청색증이 심해지는 무산소 발작을 일으켰을 때 취해 줄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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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아동간호학

## 문제

팔로네징후 영아가 갑자기 청색증이 심해지는 무산소 발작을 일으켰을 때 취해 줄 자세는?

## 보기

1.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굽혀 안아 준다 **✔ 정답**
2.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높여 눕힌다
3. 반듯이 눕히고 두 다리를 곧게 펴 준다
4. 엎드려 눕히고 등을 두드려 준다
5. 상체를 세워 앉히고 등을 기대게 한다

**정답: 1**

## 해설

무릎-가슴 자세는 전신혈관저항을 높여 우좌단락을 줄이고 폐혈류를 증가시켜 무산소 발작을 완화한다.

## 심화 해설

무산소 발작(Tet spell)의 병태생리

팔로네징후(Tetralogy of Fallot, TOF)에서 나타나는 무산소 발작은 우심실 유출로 폐쇄(right ventricular outflow tract obstruction, RVOTO)가 일시적으로 심해지면서 발생합니다. 이 병변의 중증도가 발작 위험을 크게 좌우하는데, 우심실 유출로가 좁아지면 폐로 가는 혈류가 줄고 산소가 부족한 정맥혈이 심실중격결손(VSD)을 통해 대동맥으로 많이 넘어가 청색증이 급격히 악화됩니다[1]. 발작은 단순한 산소 부족이 아니라 혈역학의 ‘역동적 변화(dynamic shifts)’에 의해 유발되므로, 자세를 바꿔 폐혈류를 늘리는 것이 가장 빠른 중재입니다.

무릎-가슴 자세가 정답인 이유

영아를 무릎-가슴 자세(knee-chest position)로 안아 주면 대퇴동맥과 하대정맥이 압박되면서 전신혈관저항(systemic vascular resistance, SVR)이 올라갑니다. SVR이 증가하면 좌심실 압력이 높아져 우심실에서 대동맥으로 빠져나가던 정맥혈의 단락(shunt)이 줄고, 상대적으로 폐동맥 쪽으로 혈류가 밀려 들어갑니다. 결과적으로 폐혈류가 증가해 산소화가 개선됩니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굽혀 안는 행위는 영아가 스스로 쪼그려 앉는(squatting) 자세를 대신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TOF 환아가 횡격막 호흡과 함께 squatting 자세를 취하는 것은 우심실 유출로 폐쇄를 보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2].

오답 자세가 위험한 이유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높이는 자세(2번)나 반듯이 눕히는 자세(3번)는 SVR을 낮추거나 정맥 환류를 변화시켜 우좌단락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엎드려 등을 두드리는 자세(4번)는 기도 이물을 의심할 때 쓰는 자세로 무산소 발작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상체를 세워 앉히는 자세(5번)도 SVR을 충분히 올리지 못해 발작 완화 효과가 떨어집니다. 혼동 주의! 쇼크 환자에게 흔히 적용하는 하지 거상 자세와 TOF 무산소 발작의 처치는 정반대입니다. 쇼크는 정맥 환류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지만, TOF 발작은 SVR을 높여 우좌단락을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 구분 | 무릎-가슴 자세(정답) | 하지 거상 자세(오답) |
| --- | --- | --- |
| 주요 기전 | 대퇴혈관 압박으로 SVR 증가 | 정맥 환류 증가로 전부하 상승 |
| 폐혈류 변화 | 우좌단락 감소로 폐혈류 증가 | 우좌단락이 줄지 않아 폐혈류 개선 어려움 |
| 적용 상황 | TOF 무산소 발작 | 저혈량 쇼크, 실신 등 |

임상 적용 포인트

무산소 발작이 시작되면 무릎-가슴 자세를 취해 주는 동시에 산소를 투여하고, 진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즉시 알려야 합니다. TOF 환아는 평소에도 울음이나 배변, 수유 등으로 흥분하거나 탈수되면 발작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발작이 의심되는 순간 자세 중재를 가장 먼저 시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인이나 큰 아동은 스스로 squatting 자세를 취하지만, 영아는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간호사가 무릎-가슴 자세로 안아 주는 것이 핵심 중재입니다[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etralogy of Fallot: anatomic variants and their impact on surgical management.일반논문Sharkey AM, Sharma A (2012) · DOI: 10.1177/1089253211434566

- [2]Approach to Cyanotic Congenital Heart Disease in Children.일반논문Rohit M, Rajan P (2020) · DOI: 10.1007/s12098-020-03274-3

## 임상 시나리오

팔로네징후 무산소 발작 응급 간호Tet spell 발생 시 즉각적 자세 중재와 혈역학적 기전
무산소 발작이 시작되면 영아를 무릎-가슴 자세로 안아 대퇴혈관을 압박한다. 이는 전신혈관저항(SVR)을 높여 우좌단락을 줄이고 폐혈류를 증가시킨다.

자세 중재와 동시에 산소 투여를 시작하고, 진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즉시 알린다. 발작은 울음, 배변, 수유, 탈수 등으로 유발될 수 있어 발작 의심 순간 자세 중재를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한다.

주의쇼크 환자에게 쓰는 하지 거상 자세와 혼동하지 않는다. TOF 발작은 정맥 환류 증가가 아니라 SVR 상승이 목적이므로 처치가 정반대이다.

## 핵심 개념

- **무산소 발작(Tet spell)** — 팔로네징후에서 우심실 유출로 폐쇄가 일시적으로 심해져 폐혈류가 급감하고 청색증이 악화되는 응급 상황
- **전신혈관저항(SVR)** — 전신 동맥계의 저항으로, 증가하면 좌심실 압력이 높아져 우좌단락이 감소하고 폐혈류가 증가함
- **우좌단락** — 심실중격결손을 통해 산소가 부족한 정맥혈이 우심실에서 대동맥으로 직접 넘어가는 현상
- **무릎-가슴 자세** — 대퇴동맥과 하대정맥을 압박하여 SVR을 높이는 자세로, 영아의 무산소 발작 시 일차 중재
- **squatting 자세** — TOF 환아가 폐혈류를 늘리기 위해 스스로 취하는 쪼그려 앉는 자세로, 무릎-가슴 자세와 같은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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