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발 보행을 교육할 때 환자에게 체중을 싣도록 지도할 부위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87694  
>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목발 보행을 교육할 때 환자에게 체중을 싣도록 지도할 부위는?

## 보기

1. 겨드랑이에 닿는 목발 받침
2. 어깨와 목의 근육
3. 팔꿈치 안쪽의 접히는 부위
4. 목발과 함께 내딛는 성한 쪽 다리
5. 손잡이를 잡은 양쪽 손바닥 **✔ 정답**

**정답: 5**

## 해설

겨드랑이형 목발은 손잡이를 잡은 손바닥으로 체중을 지탱해야 신경 손상을 예방한다.

## 심화 해설

목발 보행 시 체중 부하의 원칙은 손목과 손바닥을 통한 지지입니다. 겨드랑이 받침이나 팔꿈치 안쪽이 아니라 손잡이를 잡은 양쪽 손바닥으로 체중을 지탱해야 안전하고 신경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목발은 크게 겨드랑이형(axillary crutch)과 팔뚝형(forearm crutch)으로 나뉘며, 이 문제에서 다루는 목발은 겨드랑이에 닿는 받침이 있는 전형적인 겨드랑이형 목발입니다. 겨드랑이형 목발에서 체중을 겨드랑이 받침에 직접 싣는 것은 금기입니다. 겨드랑이 안쪽에는 상완신경총(brachial plexus)과 요골신경(radial nerve), 겨드랑동맥(axillary artery)이 주행하는데, 이 부위에 반복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면 신경 압박으로 인한 목발 마비(crutch palsy)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 [3]에서도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가 보행 보조기를 사용할 때 손에 과도한 하중이 실리면 목발 마비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겨드랑이 받침은 체중을 지탱하는 구조물이 아니라 몸통과 목발이 접촉하는 정도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역할만 해야 합니다.

핵심! 겨드랑이형 목발의 올바른 체중 부하 지점은 손잡이를 잡은 손바닥입니다. 손잡이를 잡고 팔꿈치를 약 15~30도 굽힌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지면 반력을 전달받아야 체중이 겨드랑이가 아닌 상지의 근골격계를 통해 분산됩니다. 이때 손목은 과도하게 젖히지 않고 중립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기 3번의 팔꿈치 안쪽 접히는 부위는 팔오금(antecubital fossa)으로, 이 부위에도 상완동맥과 정중신경이 얕게 주행합니다. 팔뚝형 목발의 팔걸이(cuff)가 팔오금을 직접 압박하지 않도록 팔뚝의 근위부에 위치시키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팔오금에 직접 체중을 싣거나 압박이 가해지면 혈관과 신경이 눌려 저림이나 순환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기 4번은 목발 보행의 패턴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3점 보행(three-point gait)에서는 환측 다리와 함께 양쪽 목발을 동시에 내딛고, 이어서 성한 쪽 다리를 내딛습니다. 이때 체중은 성한 쪽 다리와 목발을 잡은 양손이 함께 지지합니다. 그러나 문제에서 묻는 것은 목발 자체에 체중을 싣도록 지도할 부위이므로, 성한 쪽 다리는 목발이 아닌 신체의 체중 부하 지점입니다. 혼동 주의! 보행 패턴에서 성한 쪽 다리가 체중을 지지하는 것은 맞지만, 목발이라는 도구에 체중을 싣는 부위를 묻는 질문의 의도와는 다릅니다.

근거 자료 는 로커 바텀 목발과 기존 겨드랑이형 목발을 비교한 무작위 교차 연구로, 보행 속도·보폭·심박수·안정성·안정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목발의 바닥 디자인보다 사용자가 손잡이를 통해 체중을 적절히 지지하고 올바른 보행 훈련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근거 자료 는 하지 골절 환자에서 보조기 사용이 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발생 위험과 연관될 수 있음을 보고했는데, 이는 목발 사용 시 손목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기계적 부하가 상지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손바닥으로 체중을 지지하되 손목의 과도한 신전이나 반복적인 충격을 줄이는 자세 교육이 함께 필요합니다.

목발 보행 교육 시에는 손잡이 높이도 중요합니다. 팔을 자연스럽게 내린 상태에서 손잡이가 손목 주름(wrist crease) 높이에 오도록 조절하면, 손잡이를 잡았을 때 팔꿈치가 약 15~30도 굽혀져 손바닥으로 체중을 효율적으로 지지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받침과 겨드랑이 사이에는 손가락 2~3개 정도가 들어갈 여유를 두어야 겨드랑이 압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3]Hand loading, rates of perceived exertion, and usability during assisted walking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일반논문Anguiano-Hernandez JG, Harrington JW, Kingston DC. (2023) · DOI: 10.1016/j.clinbiomech.2023.106124

## 임상 시나리오

겨드랑이형 목발 체중 부하 지도손바닥 지지 원칙과 신경 손상 예방
겨드랑이형 목발에서 체중은 손잡이를 잡은 양쪽 손바닥으로 지탱해야 한다. 팔꿈치는 15~30도 굽힌 상태를 유지하고 손목은 중립 위치를 유지한다.

겨드랑이 받침은 체중을 지탱하는 구조물이 아니라 몸통과 목발의 접촉 안정성만 제공해야 한다. 받침과 겨드랑이 사이에 2~3cm 정도 여유를 두어 압박을 방지한다.

주의겨드랑이에 체중을 반복적으로 싣는 것은 상완신경총과 요골신경을 압박하여 목발 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팔오금 부위도 혈관과 신경이 얕게 주행하므로 직접 압박을 피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목발 마비** — 겨드랑이형 목발을 잘못 사용하여 겨드랑이에 체중이 실릴 때 상완신경총이나 요골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신경 손상
- **상완신경총** — 겨드랑이 부위를 지나가는 주요 신경 다발로, 압박 시 팔의 감각 저하와 운동 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
- **팔오금** — 팔꿈치 안쪽 접히는 부위로 상완동맥과 정중신경이 얕게 주행하여 압박에 취약하다
- **3점 보행** — 환측 다리와 양쪽 목발을 동시에 내딛고 이어서 성한 쪽 다리를 내딛는 목발 보행 패턴

## 같은 주제 문제

- [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0)
- [화재로 몸통과 하지에 진피층까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사정한 결과 우선적인 중재가 필요한 이상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1)
- [계단에서 낙상한 환자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한 후 갑자기 호흡수 감소, 의식 저하가 나타나 혼미상태에 빠졌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2)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식사 후 갑작스러운 후두부종, 천명음, 저혈압을 동반한 급성중증과민반응쇼크(anaphylactic shock) 증상을 보일 때, 기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3)
- [나이가 들수록 변화되는 폐기능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4)
- [방사선요법을 시행 중인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5)
- [5–Fluorouracil(5–FU)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고 있는 위암환자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정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6)
- [전신마취 하에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60대 환자가 밤늦게 갑자기 “여기가 어디야? 당신들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액 줄을 뽑고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한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