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복부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심호흡과 기침을 교육할 때 알려 줄 방법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87663  
>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상복부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심호흡과 기침을 교육할 때 알려 줄 방법은?

## 보기

1. 통증이 있으면 기침을 미루고 진통제 효과가 끝난 뒤에 한다
2. 숨을 깊게 들이마신 뒤 곧바로 짧게 여러 번 뱉어 낸다
3. 기침 대신 물을 자주 마셔 가래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4. 절개 부위에 힘이 가지 않도록 배에 힘을 빼고 기침한다
5. 베개로 절개 부위를 받쳐 누른 뒤 깊게 들이마시고 기침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수술 후 기침은 베개로 절개 부위를 받쳐 통증을 줄인 뒤 깊게 들이마시고 시행해야 효과적입니다.

## 심화 해설

상복부 수술(upper abdominal surgery) 후에는 마취, 수술 중 조작, 통증으로 인한 호흡 근육의 움직임 제한 때문에 무기폐(atelectasis)와 폐렴 같은 수술 후 폐합병증(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PPCs)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상복부 수술에서 PPCs 발생률은 약 20–90%까지 보고될 정도로 높습니다 [2]. 특히 수술 부위가 횡격막(diaphragm)과 가깝기 때문에 통증으로 심호흡을 피하게 되고, 폐포가 충분히 팽창하지 못하면서 분비물이 고여 감염의 위험이 커집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효과적인 기침을 위해 절개 부위를 보호하면서도 충분한 흡기 용적을 확보하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기침은 강한 호기 흐름으로 기도 분비물을 제거하는 능동적 과정인데, 상복부 절개 환자는 기침 시 복압이 올라가며 절개 부위가 당겨져 통증이 심해지므로 제대로 된 기침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절개 부위를 고정해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효과적인 기침의 전제 조건입니다.

정답인 5번은 베개나 손으로 절개 부위를 받쳐 누른 상태에서 깊게 들이마신 뒤 기침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절개 부위를 고정하면 기침 시 복벽의 진동과 장력이 봉합 부위에 직접 전달되는 것이 줄어들어 통증이 경감되고, 환자는 더 깊은 흡기와 강한 호기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는 폐포를 재팽창시키고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무기폐와 폐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3].

나머지 보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 제시된 방법 | 문제점 |
| --- | --- | --- |
| 1번 | 진통제 효과가 끝난 뒤 기침 | 통증이 최고조일 때 기침을 시도하게 되어 효과적인 기침이 불가능하고, 환자가 기침을 회피하게 만듭니다. 오히려 진통제 효과가 있는 동안 기침을 시행해야 합니다. |
| 2번 | 깊게 들이마신 뒤 곧바로 짧게 여러 번 기침 | 깊은 흡기 후 짧게 여러 번 내뱉는 방식은 성문(glottis)을 닫고 복압을 충분히 올리는 단계가 생략되어 효과적인 기침이 되기 어렵습니다. 기침은 깊은 흡기 후 성문을 닫고 복근을 수축시켜 압력을 만든 뒤 성문을 열며 강하게 내뱉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
| 3번 | 물을 자주 마셔 가래가 나오기를 기다림 | 수분 섭취는 분비물을 묽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능동적으로 폐를 팽창시키고 분비물을 배출하는 기침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은 PPCs 예방 전략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 4번 | 배에 힘을 빼고 기침 | 효과적인 기침은 복근 수축으로 복압을 높여 강한 호기 흐름을 만드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배에 힘을 빼면 기침의 추진력이 사라져 분비물을 배출할 수 없습니다. |

혼동 주의! 기침을 할 때 '배에 힘을 뺀다'는 표현은 자연스러운 호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효과적인 기침은 오히려 복근을 능동적으로 수축시켜야 가능합니다. 다만 상복부 수술 환자에서는 이 복근 수축이 절개 부위 통증을 유발하므로, 절개 부위를 외부에서 눌러 고정하는 중재가 반드시 함께 필요합니다.

심호흡과 기침 교육은 상복부 수술 후 폐합병증 예방을 위한 핵심 중재입니다.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서도 수술 전후에 시행하는 폐확장 중재(심호흡, 기침, 인센티브 스파이로미터 등)가 PPCs를 줄이는 데 효과적임이 확인되었습니다 [3]. 또한 횡격막 호흡 운동이나 인센티브 스파이로미터(incentive spirometry) 같은 능동적 폐확장 훈련이 복강경 복부 수술 환자의 폐기능과 횡격막 운동성을 개선한다는 근거도 있습니다 [4]. 이러한 중재들은 공통적으로 환자가 능동적으로 폐를 충분히 팽창시키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기침 교육과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핵심! 기침 교육 시에는 절개 부위 고정(베개 받치기) → 깊은 흡기 → 성문을 닫고 복압 형성 → 강한 호기로 기침의 순서를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 투여 후 통증이 조절된 시점에 시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환자가 통증을 피하려고 호흡을 얕게 유지하는 악순환을 끊고, 적극적인 폐확장과 분비물 배출을 가능하게 하는 실무적 접근입니다 [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Evidence-based Practice Interventions for Reducing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Gagandeep Dhillon, Venkata Buddhavarapu, Harpreet Grewal, Ripudaman Munjal, Ram Kishun Verma, Salim Surani (2023) · DOI: 10.2174/0118743064271499231129100009

- [3]Perioperative interventions for prevention of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Peter M. Odor, Sohail Bampoe, David Gilhooly, Ben Creagh‐Brown, Ramani Moonesinghe (2020) · DOI: 10.1136/bmj.m540

- [4]Comparison of Diaphragmatic Breathing Exercise, Volume and Flow Incentive Spirometry, on Diaphragm Excursion and Pulmonary Function in Patients Undergoing Laparoscopic Surger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Gopala Krishna Alaparthi, Alfred Joseph Augustine, R. Anand, Ajith Mahale (2016) · DOI: 10.1155/2016/1967532

## 임상 시나리오

수술 후 심호흡·기침 교육절개 부위 보호가 효과적인 기침의 핵심
상복부 수술 후 무기폐와 폐렴 예방을 위해 심호흡과 기침을 교육할 때는 반드시 절개 부위 고정을 먼저 시행합니다. 베개나 손으로 절개 부위를 받쳐 누르면 복벽의 장력이 분산되어 통증이 경감되고, 환자는 더 깊은 흡기와 강한 호기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기침의 올바른 순서는 깊은 흡기 후 성문을 닫고 복근을 수축시켜 복압을 높인 뒤, 성문을 열며 강하게 내뱉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폐포가 재팽창하고 기도 분비물이 효과적으로 배출됩니다.

주의기침 교육은 진통제 효과가 있는 동안 시행해야 합니다. 통증이 최고조일 때 기침을 시도하면 환자가 기침을 회피하게 되어 폐합병증 예방 효과가 떨어집니다. 또한 배에 힘을 빼거나 짧게 여러 번 내뱉는 방식은 효과적인 기침이 될 수 없습니다.

## 핵심 개념

- **무기폐** — 폐포가 충분히 팽창하지 못하고 허탈된 상태로, 수술 후 통증으로 인한 얕은 호흡이 주요 원인입니다.
- **수술 후 폐합병증** — 수술 후 발생하는 무기폐, 폐렴 등의 호흡기 합병증으로, 상복부 수술에서 발생률이 높습니다.
- **횡격막** — 흉강과 복강을 나누는 주요 호흡 근육으로, 상복부 수술 시 통증으로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성문** — 기도의 입구를 여닫는 구조로, 효과적인 기침 시 닫혀서 복압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 **복압** — 복강 내부의 압력으로, 기침 시 복근 수축을 통해 상승하여 강한 호기 흐름을 만듭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0)
- [화재로 몸통과 하지에 진피층까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사정한 결과 우선적인 중재가 필요한 이상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1)
- [계단에서 낙상한 환자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한 후 갑자기 호흡수 감소, 의식 저하가 나타나 혼미상태에 빠졌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2)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식사 후 갑작스러운 후두부종, 천명음, 저혈압을 동반한 급성중증과민반응쇼크(anaphylactic shock) 증상을 보일 때, 기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3)
- [나이가 들수록 변화되는 폐기능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4)
- [방사선요법을 시행 중인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5)
- [5–Fluorouracil(5–FU)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고 있는 위암환자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정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6)
- [전신마취 하에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60대 환자가 밤늦게 갑자기 “여기가 어디야? 당신들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액 줄을 뽑고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한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