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의 백혈구 수 변화를 볼 때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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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의 백혈구 수 변화를 볼 때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시점은?

## 보기

1. 투여 후 1일
2. 투여 후 4일
3. 투여 후 7일
4. 투여 후 10일 **✔ 정답**
5. 투여 후 14일

**정답: 4**

## 해설

항암화학요법 후 호중구 최저점(nadir)은 약 10~14일경 도달하므로 투여 후 10일이 감염 위험이 가장 높다.

## 심화 해설

항암화학요법 후 백혈구, 특히 호중구(neutrophil) 수치가 가장 낮아지는 시점을 최저점(nadir)이라고 합니다. 감염 위험은 호중구 감소의 정도(severity)와 기간(duration)에 비례하여 증가하는데, 일반적으로 고용량 골수억제 화학요법 후 호중구 수치는 투여 직후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약 10~14일 사이에 최저점에 도달합니다. 따라서 보기 중에서는 투여 후 10일이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시점에 해당합니다.

화학요법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골수에서 활발히 증식하는 조혈모세포와 전구세포도 함께 손상시킵니다. 그 결과 성숙 호중구로 분화되어 말초혈액으로 공급되는 경로가 일시적으로 차단됩니다. 다만 이미 말초혈액에 존재하는 성숙 호중구의 수명은 약 6~12시간으로 짧지만, 골수 내 저장 풀(storage pool)에서 일정 기간 보충되므로 투여 당일이나 1일 차에 즉시 수치가 급락하지는 않습니다. 저장 풀이 고갈되고 새 호중구 생산이 중단된 상태가 지속되면서 수치가 점차 낮아져 최저점에 이르게 됩니다.

호중구 수가 500 cells/mm³ 미만으로 떨어지면 감염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며, 100 cells/mm³ 미만의 심한 호중구감소증에서는 위험이 더욱 극대화됩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호중구감소증을 500 cells/mm³ 미만, 또는 1000 cells/mm³ 미만이면서 500 cells/mm³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3]. 이 시기에는 발열이 감염의 중요한 단서이며, 호중구감소 환자에서 발열은 발열성 호중구감소증(febrile neutropenia)으로 간주하고 즉각적인 평가와 경험적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3].

혼동 주의! 항암제 투여 직후인 1일이나 4일 차에는 아직 골수 저장 풀의 보충이 이루어지고 있어 수치가 정상 범위이거나 경미하게 감소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시점은 단순히 '투여 후 며칠'이 아니라 호중구 최저점(nadir)과 그 지속 기간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고용량 화학요법 후 호중구감소증의 시작과 회복을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2].

화학요법 유발 호중구감소증에서 감염 위험은 호중구감소증의 중증도와 지속 기간이 길수록 증가합니다. [4] 또한 G-CSF(과립구집락자극인자)에 대한 환자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백혈구 반등(peak)은 이후 호중구감소성 감염 위험과 상관관계가 있어, 단순히 호중구감소 기간만 보는 것보다 감염 위험 예측에 우수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1]. 이는 골수 기능의 회복 능력 자체가 감염 위험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임을 시사합니다.

| 구분 | 투여 후 1~4일 | 투여 후 7일 | 투여 후 10일 | 투여 후 14일 |
| --- | --- | --- | --- | --- |
| 호중구 수치 변화 | 저장 풀 보충으로 정상 또는 경미한 감소 | 감소 진행 중 | 최저점(nadir) 도달 가능성 높음 | 골수 회복 시작 시 수치 반등 가능 |
| 감염 위험 | 상대적으로 낮음 | 증가 시작 | 가장 높음 | 회복기이나 여전히 주의 필요 |

임상에서는 항암화학요법 후 절대 호중구 수(absolute neutrophil count, ANC)를 연속적으로 측정하여 최저점 도달 여부와 회복 추이를 확인합니다. 발열 여부와 함께 활력징후, 구강 점막 상태, 피부 통합성, 침습적 카테터 삽입 부위 등을 면밀히 사정해야 하며, 호중구감소증 기간에는 감염 예방을 위한 손위생, 생식 섭취 제한, 역격리 등이 적용됩니다. 특히 최저점이 예상되는 시기에는 발열이 없더라도 오한, 저혈압, 빈맥 등 패혈증의 초기 징후를 놓치지 않도록 집중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Granulocyte-colony stimulating factor response is superior to neutropenia duration in predicting the risk of infection after high-dose chemotherapy for myeloma and lymphoma.일반논문Straka C, Salwender H, Schnabel B, Sandherr M, Wandt H, Hübel K (2015) · DOI: 10.3109/10428194.2014.919631

- [2]Use of oral mucosal neutrophil counts to detect the onset and resolution of profound neutropenia following high-dose myelosuppressive chemotherapy.일반논문Akpek G, Knight RD, Wright DG (2003) · DOI: 10.1002/ajh.10250

- [3]2002 Guidelines for the Use of Antimicrobial Agents in Neutropenic Patients with Cancer가이드라인Walter T. Hughes, Donald Armstrong, Gerald P. Bodey, Eric J. Bow, Arthur E. Brown, Thierry Calandra (2002) · DOI: 10.1086/339215

- [4]Trajectory of absolute neutrophil counts in patients treated with pegfilgrastim on the day of chemotherapy versus the day after chemotherapy일반논문Yanli Li, Zandra Klippel, Xiaolong Shih, Hong Wang, Maureen Reiner, John H. Page (2016) · DOI: 10.1007/s00280-016-2970-5

## 임상 시나리오

항암화학요법 후 호중구감소증 감시최저점 시기와 감염 위험 평가
항암화학요법 후 호중구 수치는 투여 직후부터 서서히 감소하여 최저점에 도달하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10~14일경이다. 이 시기에 감염 위험이 가장 높으므로 집중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호중구 수가 500 cells/mm³ 미만이면 감염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며, 100 cells/mm³ 미만이면 위험이 극대화된다. 발열은 감염의 중요한 단서이므로 호중구감소 환자에서 발열 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으로 간주하고 즉각적인 평가와 경험적 항생제 투여를 고려한다.

투여 후 1~4일경은 골수 저장 풀의 보충으로 호중구 수치가 정상 또는 경미하게 감소한 상태일 수 있어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14일 이후에는 골수 회복이 시작되어 수치가 반등할 수 있다.

주의감염 위험은 단순히 투여 후 경과일이 아니라 호중구 최저점의 정도와 지속 기간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고용량 화학요법 후에는 호중구 수치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회복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최저점** — 항암화학요법 후 호중구 수치가 가장 낮아지는 시점으로, 일반적으로 투여 후 10~14일경에 도달한다.
- **호중구감소증** — 호중구 수가 500 cells/mm³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로, 감염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한다.
-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 호중구감소 환자에서 발열이 발생한 상태로, 즉각적인 평가와 경험적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다.
- **저장 풀** — 골수 내에 존재하는 성숙 호중구의 예비 공급원으로, 항암제 투여 직후 일정 기간 말초혈액으로 호중구를 보충한다.
- **G-CSF** — 과립구집락자극인자로, 호중구 생산을 촉진하여 항암화학요법 후 호중구감소증의 회복을 돕는 약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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