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걸이형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게 된 노인의 진술 중 추가 교육이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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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3회

## 문제

귀걸이형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게 된 노인의 진술 중 추가 교육이 필요한 것은?

## 보기

1.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 뚜껑을 열어 두겠습니다"
2. "처음에는 조용한 곳에서 짧게 착용하며 시간을 늘리겠습니다"
3. "삐 소리가 계속 나면 소리 크기를 최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 정답**
4. "이어몰드는 중성세제 푼 물로 닦고 말린 뒤 끼우겠습니다"
5.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는 빼 두겠습니다"

**정답: 3**

## 해설

보청기 삐 소리는 볼륨을 올리면 악화되므로 낮추고 점검이 필요하다.

## 심화 해설

귀걸이형 보청기(BTE, behind-the-ear)는 노인성 난청(presbycusis) 관리에서 가장 흔히 처방되는 기기입니다. 초기 적응 단계의 사용자 교육은 기기의 지속적 사용 여부를 좌우할 만큼 중요합니다. 보청기 사용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기기 조작의 어려움, 피드백 소음에 대한 불편감, 관리 방법에 대한 지식 부족 등이 보고됩니다[1]. 특히 치매가 동반된 노인에서는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해 보청기 사용의 일관성이 더욱 낮아지므로, 단순하고 명확한 사용 지침이 필요합니다[1].

보기 3번의 진술은 피드백(feedback) 현상이 발생했을 때 볼륨을 최대로 올리는 행동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교정 교육이 필요합니다. 보청기에서 지속적으로 삐 소리가 나는 것은 마이크로 증폭된 소리가 다시 마이크로 유입되는 음향 피드백 루프 때문입니다. 원인은 이어몰드(earmold)의 귀 밀착 불량, 귀지(cerumen) 축적, 볼륨 과다, 마이크와 리시버 간 거리 문제 등입니다. 혼동 주의! 볼륨을 올리면 증폭 출력이 커져 피드백이 더 강해지고, 장시간 노출 시 잔존 청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대처는 볼륨을 낮추고, 이어몰드를 다시 삽입하거나, 귀지를 확인하고, 그래도 지속되면 청능사(audiologist)에게 점검을 받는 것입니다.

보기 1번은 배터리 수명 연장과 부식 방지를 위한 올바른 관리법입니다. 아연-공기 배터리(zinc-air battery)는 공기 중 산소와 반응하여 전기를 생성하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 뚜껑을 열어 두면 공기 유입을 차단해 방전을 늦출 수 있습니다. 보기 2번은 청각 재활의 기본 원칙입니다. 노인의 청각 경로는 오랜 기간 소리 자극이 부족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증폭은 소리를 왜곡되고 시끄럽게 느끼게 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짧은 착용 시간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은 중추 청각계의 적응(acclimatization)을 돕습니다. 보기 4번은 이어몰드의 재질(실리콘 또는 아크릴)을 손상시키지 않는 세척법입니다. 알코올이나 솔벤트는 재질을 변형시키므로 중성세제와 미지근한 물로 세척 후 완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보기 5번은 수분으로 인한 내부 회로 손상과 마이크 부식을 예방하는 기본 수칙입니다.

방문간호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한 연구에서도 보청기 관리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습니다[2]. 노인요양시설 간호 인력의 보청기 관련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다는 보고는[3] 간호사가 노인의 보청기 사용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교정 교육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또한 일반의약품(OTC) 보청기의 등장으로 전문가의 개입 없이 기기를 구매하는 노인이 늘면서, 피드백 소음과 같은 흔한 문제에 대한 자가 관리 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4].

| 보기 | 교육 내용 | 판정 |
| --- | --- | --- |
| 1 | 미사용 시 배터리 뚜껑 개방 - 방전 지연, 부식 예방 | 적절 |
| 2 | 조용한 곳에서 짧게 시작 후 점진적 연장 - 청각 적응 촉진 | 적절 |
| 3 | 피드백 시 볼륨 최대 - 증상 악화 및 잔존 청력 손상 위험 | 부적절 |
| 4 | 중성세제로 이어몰드 세척 후 건조 - 재질 보존 | 적절 |
| 5 | 샤워·세발 시 착용 금지 - 수분에 의한 회로 손상 예방 | 적절 |

피드백 소음은 보청기 사용을 중단하게 만드는 주요 장벽 중 하나로, 사용자와 돌봄 제공자 모두가 원인과 대처법을 이해해야 지속적인 사용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1]. 볼륨 조절은 피드백의 일차적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임의로 최대 출력을 설정하는 행위는 반드시 교정해야 할 안전 문제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nablers and Barriers to Hearing aid Use in People Living With Dementia.일반논문Hooper E, Brown LJE, Cross H, Dawes P, Leroi I, Armitage CJ. (2024) · DOI: 10.1177/07334648231225346

- [2]Effect of a hearing loss care education program for older adults targeted at visiting nurses: A clus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Nabeshima S, Sugiura S, Yamada K, Sable-Morita S, Ando Y. (2026) · DOI: 10.1371/journal.pone.0339478

- [3]Healthcare Professionals' Knowledge, Skills, and Information Needs Pertaining to Hearing Loss and Hearing Aids in Swedish Nursing Homes: A Cross-Sectional Study and Psychometric Evaluation.일반논문Bjuresäter K, Bergström Andrén M, Mäki-Torkko E, Anderzén-Carlsson A, Carlsson PI. (2024) · DOI: 10.2147/jmdh.s468262

- [4]Perceptions of Over-the-Counter Hearing Aids: A Qualitative Study Informed by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일반논문Coco L, Weeks T, Rodriguez C, Marvizon E, Villegas N, Stickel AM, Nguyen AL. (2026) · DOI: 10.3766/jaaa.250056

## 임상 시나리오

보청기 피드백 소음 관리삐 소리가 날 때 볼륨을 올리면 안 되는 이유
보청기에서 지속적인 삐 소리는 음향 피드백으로, 증폭된 소리가 마이크로 다시 유입되어 발생합니다. 원인은 이어몰드 밀착 불량, 귀지 축적, 볼륨 과다 등입니다.

올바른 대처 순서는 1) 볼륨을 낮추고, 2) 이어몰드를 다시 삽입하며, 3) 귀지를 확인하고, 4) 지속되면 청능사에게 점검을 받는 것입니다.

주의볼륨을 올리면 증폭 출력이 커져 피드백이 더 강해지고, 장시간 노출 시 잔존 청력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핵심 개념

- **음향 피드백** — 마이크로 증폭된 소리가 다시 마이크로 유입되어 지속적인 삐 소리가 나는 현상
- **이어몰드** — 보청기에서 증폭된 소리를 외이도로 전달하며 귀에 밀착시키는 귀 본뜬 부품
- **아연-공기 배터리** — 공기 중 산소와 반응하여 전기를 생성하는 보청기용 배터리
- **청각 적응** — 오랜 기간 소리 자극이 부족했던 청각 경로가 증폭된 소리에 점진적으로 적응하는 과정
- **청능사** — 청각 평가와 보청기 fitting 및 사후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재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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