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월경 6주째인 28세 여성에게서 확인된 소견 중 임신의 확정적 징후에 해당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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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 문제

무월경 6주째인 28세 여성에게서 확인된 소견 중 임신의 확정적 징후에 해당하는 것은?

## 보기

1. 자궁경부가 부드러워지는 굿델 징후가 있다
2. 임부가 배 속에서 태동을 느낀다고 말한다
3. 유방이 커지고 유륜의 착색이 진해진다
4. 초음파에서 태아의 심박동이 확인된다 **✔ 정답**
5. 소변 임신반응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다

**정답: 4**

## 해설

초음파로 태아 심박동이 확인되면 태아에서 직접 기원한 객관적 소견이므로 임신을 확정한다.

## 심화 해설

임신 진단의 징후는 크게 추정적 징후, 가정적 징후, 확정적 징후의 세 단계로 구분합니다. 이 문제는 세 단계의 개념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지를 묻는 전형적인 자격시험 출제 유형입니다.

확정적 징후의 핵심 기준

확정적 징후는 임신의 증거가 모체의 주관적 느낌이나 검사자의 신체 진찰 소견이 아니라, 태아에게서 직접 기원한 객관적 소견이어야 합니다. 초음파에서 태아의 심박동이 확인되는 것은 태아의 심장이 실제로 뛰고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이므로 임신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도플러 초음파는 임신 중 태아 심박동(fetal heart rate, fHR)을 확인하는 표준 기술로, 휴대용 도플러 기기나 지속적 태아심박동 감시(cardiotocography, CTG)에 모두 사용됩니다[4]. 핵심! 초음파로 태아 심박동이 보이면 더 이상 임신 여부를 두고 감별할 필요가 없는 확정 단계입니다.

각 보기의 징후 분류

| 보기 | 소견 | 징후 분류 | 판단 근거 |
| --- | --- | --- | --- |
| 1 | 굿델 징후(자궁경부 연화) | 가정적 징후 | 검사자가 확인하는 신체 변화이지만, 임신 외 호르몬 변화나 골반 울혈에서도 나타날 수 있음 |
| 2 | 임부가 태동을 느낌 | 가정적 징후 | 모체의 주관적 지각(quickening)으로, 가스 찬 느낌이나 장 운동과 혼동될 수 있음 |
| 3 | 유방 비대·유륜 착색 | 추정적 징후 | 임신 초기 호르몬 변화로 흔하지만, 월경 전 증후군이나 호르몬 이상에서도 관찰됨 |
| 4 | 초음파에서 태아 심박동 확인 | 확정적 징후 | 태아에서 직접 기원한 객관적 소견으로, 임신을 확정함 |
| 5 | 소변 임신반응 검사 양성 | 가정적 징후 | 융모막성 성선자극호르몬(hCG) 검출은 임신을 강하게 시사하나, 포상기태나 융모성 질환에서도 양성일 수 있음 |

임상적 의의와 감별 포인트

무월경 6주 시점은 자궁외임신(ectopic pregnancy)의 가능성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궁외임신은 수정란이 자궁강 바깥에 착상하는 것으로, 질 출혈이나 하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초기 임신 환자에서 자궁내임신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혈청 β-hCG 양성만으로는 자궁내 정상 임신과 자궁외임신, 그리고 임신 위치 불명(pregnancy of unknown location)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초음파로 자궁강 안에 태아 심박동이 확인되어야 비로소 정상 자궁내임신으로 확정하고 자궁외임신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소변 hCG 양성은 임신 진단에서 민감도가 높지만, hCG는 태아가 아니라 태반 조직(영양막 세포)에서 분비됩니다. 따라서 포상기태처럼 태아 없이 영양막 조직만 비정상 증식하는 경우에도 양성이 나올 수 있어 확정적 징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초음파는 임신 12~14주경의 구조적 이상 선별뿐 아니라, 임신 초기부터 태아 심박동과 착상 위치를 확인하는 데 핵심적인 도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4]Doppler Ultrasound Technology for Fetal Heart Rate Monitoring: A Review.일반논문Hamelmann P, Vullings R, Kolen AF, Bergmans JWM, van Laar JOEH, Tortoli P (2020) · DOI: 10.1109/TUFFC.2019.2943626

## 임상 시나리오

임신 진단 징후의 단계별 분류추정적, 가정적, 확정적 징후의 임상 구분
임신 진단 징후는 추정적 징후, 가정적 징후, 확정적 징후로 구분한다. 확정적 징후는 태아에서 직접 기원한 객관적 소견이어야 하며, 초음파에서 태아 심박동 확인이 대표적이다.

무월경 6주 시점에는 자궁외임신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혈청 β-hCG 양성만으로는 자궁내 정상 임신과 자궁외임신을 구분할 수 없으므로, 초음파로 자궁강 내 태아 심박동을 확인해야 정상 자궁내임신으로 확정할 수 있다.

주의소변 hCG 양성은 태아가 아닌 태반 조직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검출하는 것이므로, 포상기태처럼 태아 없이 영양막 조직만 증식하는 경우에도 양성이 나올 수 있어 확정적 징후로 인정되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확정적 징후** — 태아에서 직접 기원한 객관적 소견으로 임신을 확정할 수 있는 증거
- **가정적 징후** — 검사자가 확인하는 신체 변화나 검사 소견으로 임신을 강하게 시사하지만 확정하지는 못하는 징후
- **추정적 징후** — 모체의 주관적 증상이나 신체 변화로 임신 가능성을 시사하는 징후
- **hCG** — 융모막성 성선자극호르몬으로 태반 조직의 영양막 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 **태동** — 임부가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는 것으로 모체의 주관적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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