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손위생 5가지 시점 중 '체액 노출 위험 후'에 해당하는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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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7회

## 문제

WHO 손위생 5가지 시점 중 '체액 노출 위험 후'에 해당하는 상황은?

## 보기

1. 무균 드레싱을 시작하기 바로 전
2. 배액관을 비우고 장갑을 벗은 직후 **✔ 정답**
3. 환자 병실에 들어가 인사를 나눈 직후
4. 정맥주사 물품을 준비하려고 꺼낼 때
5. 침상 난간을 정리하고 병실을 나올 때

**정답: 2**

## 해설

배액관 비우기는 체액 노출 위험 처치이므로 장갑을 벗은 직후 손위생을 시행한다

## 심화 해설

WHO 손위생 5가지 시점은 손위생을 수행해야 하는 구체적인 임상 순간을 정의한 것으로, 단순히 ‘병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만 기억해서는 실제 상황에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각 시점은 미생물 전파 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며, 특히 ‘체액 노출 위험 후’는 의료진 자신과 다음 접촉 대상(환자, 물품, 환경)을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시점입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상황을 하나씩 살펴보면, 무균 드레싱을 시작하기 바로 전은 침습적 처치 전에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손위생이므로 ‘환자 접촉 전’ 또는 ‘무균 처치 전’에 해당합니다. 환자 병실에 들어가 인사를 나눈 직후는 환자와의 접촉이 시작되기 전이므로 ‘환자 접촉 전’에 해당하며, 정맥주사 물품을 준비하려고 꺼낼 때 역시 무균적 처치를 준비하는 단계이므로 ‘무균 처치 전’으로 분류됩니다. 침상 난간을 정리하고 병실을 나올 때는 환자 주변 환경과 접촉한 후이므로 ‘환자 주변 환경 접촉 후’에 해당합니다.

반면 배액관을 비우고 장갑을 벗은 직후는 체액(배액)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처치를 마친 직후의 상황입니다. 배액관을 비우는 행위는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에 접촉할 위험이 높은 처치이며, 장갑을 착용했다 하더라도 장갑 표면에 오염된 미생물이 손에 묻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갑을 벗는 과정에서도 손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장갑을 벗은 직후에는 반드시 손위생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는 WHO 5가지 시점 중 ‘체액 노출 위험 후’는 실제로 체액이 묻었는지와 관계없이 체액에 노출될 수 있는 처치를 마친 직후에 적용된다는 원칙을 보여줍니다.

WHO 5가지 시점의 순서와 목적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점 | 주요 목적 | 예시 상황 |
| --- | --- | --- |
| 환자 접촉 전 | 환자를 병원균으로부터 보호 | 악수, 맥박 측정, 병실 입실 직후 |
| 무균 처치 전 | 침습적 처치 부위를 보호 | 드레싱 교환, 정맥주사 준비, 도뇨관 삽입 전 |
| 체액 노출 위험 후 | 의료진 자신과 환경 보호 | 배액관 비우기, 기관 흡인, 검체 채취 후 장갑을 벗은 직후 |
| 환자 접촉 후 | 의료진 자신과 환경 보호 | 환자 신체 접촉을 마친 후 |
| 환자 주변 환경 접촉 후 | 의료진 자신과 환경 보호 | 침상 난간, 침대 옆 탁자, 모니터 접촉 후 |

혼동 주의! ‘체액 노출 위험 후’는 단순히 체액이 손에 묻었을 때만 수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체액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처치를 한 직후에는 눈에 보이는 오염이 없더라도 손위생을 수행해야 합니다. 또한 장갑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손위생을 생략해서는 안 되며, 장갑을 벗은 직후가 손위생을 수행해야 하는 정확한 시점입니다. 장갑 착용은 손위생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WHO 5가지 시점에 대한 의료진의 지식과 수행도를 평가했을 때, 전체 손위생 기회 302회 중 손위생이 수행된 경우는 106회(35%)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의료진이 5가지 시점을 정확히 구분하여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체액 노출 위험 후와 같은 특정 시점은 실제 임상에서 누락되기 쉬우므로, 예비 간호사로서 각 시점의 목적과 적용 상황을 명확히 구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체액 노출 위험 후 손위생배액관 비우기 후 장갑 제거 직후가 핵심 시점
배액관 비우기는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처치이므로, 눈에 보이는 오염이 없더라도 장갑을 벗은 직후 반드시 손위생을 시행해야 합니다.

장갑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손위생을 생략해서는 안 되며, 장갑 표면의 미생물이 장갑을 벗는 과정에서 손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주의체액 노출 위험 후는 실제로 체액이 묻었는지와 관계없이 노출 가능성이 있는 처치를 마친 직후에 적용됩니다. 임상에서 누락되기 쉬운 시점이므로 각 처치 후 습관적으로 손위생을 수행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체액 노출 위험 후** —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처치를 마친 직후에 손위생을 수행하는 시점
- **무균 처치 전** — 드레싱 교환이나 정맥주사 등 침습적 처치 직전에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손위생을 수행하는 시점
- **환자 주변 환경 접촉 후** — 침상 난간, 침대 옆 탁자 등 환자 주변 환경을 만진 후 손위생을 수행하는 시점
- **장갑 착용과 손위생** — 장갑 착용은 손위생을 대체할 수 없으며 장갑을 벗은 직후 반드시 손위생을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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