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결핵 환자의 음압격리 해제 판단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3292  
> language: ko  
> subject: 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6회

## 문제

폐결핵 환자의 음압격리 해제 판단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치료 중 임상 증상이 호전되고, 8~24시간 간격 객담 AFB 도말검사가 3회 연속 음성이다 **✔ 정답**
2. 흉부 X선에서 공동 음영이 줄어들면 객담검사 없이 바로 해제한다
3. 항결핵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한 지 24시간이 지나면 객담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해제한다
4.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가 음성으로 전환된 것을 확인하면 해제한다
5. 발열과 기침 등 자각 증상이 줄기만 하면 검사 없이 해제한다

**정답: 1**

## 해설

격리 해제는 증상 호전만이 아니라 객담 도말검사 3회 연속 음성으로 전염성 소실을 확인해야 한다.

## 심화 해설

폐결핵 환자에게 적용하는 음압격리(airborne infection isolation, AII)는 공기매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핵심 감염관리 전략입니다. 격리 해제 시점을 결정할 때는 단순히 증상 호전이나 약물 복용 기간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객담 도말검사에서 균이 연속적으로 음전되었는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보기 1번은 폐결핵 환자의 격리 해제에 관한 고전적이면서도 표준적인 기준을 정확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객담 AFB 도말검사(acid-fast bacilli smear microscopy)는 결핵균의 전염성을 신속하게 간접 평가하는 검사로, 8~24시간 간격으로 채취한 객담에서 3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면 균 배출량이 전파 위험을 낮출 만큼 감소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근거 자료 [2]에서도 핵심! 객담 도말 양성 폐결핵 환자의 격리 해제 표준 요건 중 하나가 ‘서로 다른 날 채취한 3회 연속 도말 음성’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연구는 도말이 오래 지속 양성인 일부 환자에서는 배양 음전(culture conversion)을 대신 활용해야 한다는 예외도 함께 제시합니다.

보기 2번은 흉부 X선 변화만으로 격리 해제를 판단하는 오류입니다. 공동(cavity) 음영이 줄어드는 것은 치료 반응을 반영할 수 있으나, 방사선적 호전과 객담 내 균 배출 감소는 시기적으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동 병변이 남아 있는 동안에도 균 배출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영상 소견은 격리 해제의 직접적인 근거로 단독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기 3번은 항결핵제 복용 기간만으로 해제를 판단하는 오류입니다. 효과적인 항결핵제를 복용하면 균 배출량이 빠르게 감소하지만, 약제 감수성(drug susceptibility)과 환자의 균 배출 정도에 따라 전염성이 소실되는 시점은 개인차가 큽니다. 24시간이라는 단순 시간 기준은 근거 자료 어디에서도 격리 해제 기준으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보기 4번의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tuberculin skin test, TST)는 결핵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면역학적 검사입니다. TST는 결핵균에 노출된 적이 있는 사람의 지연형 과민반응을 보는 것으로, 활동성 폐결핵 환자에서 치료 후에도 수년간 양성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동 주의! TST 음성 전환은 격리 해제 기준이 아니며, 애초에 활동성 결핵 환자에서는 면역 억제가 동반되지 않는 한 TST가 양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기 5번은 자각 증상만으로 해제를 판단하는 오류입니다. 발열과 기침이 줄어드는 것은 치료 반응의 좋은 지표이지만, 객담 도말 양성인 환자는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균을 배출하며 전파 위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침 횟수가 줄었더라도 객담 내 균량이 감염을 일으킬 역치 이상으로 남아 있을 수 있어, 검사 없이 증상만으로 해제해서는 안 됩니다.

최근에는 Xpert MTB/RIF 같은 핵산증폭검사(NAAT)를 격리 해제 판단에 활용하는 전략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근거 자료 [3]의 메타분석과 [4]의 연구는 Xpert 검사가 AFB 도말 현미경검사보다 신속하게 결핵균 DNA를 검출하고 리팜피신 내성까지 확인할 수 있어, 격리 해제 시간을 단축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자검사는 도말검사보다 민감도가 높아, 균 DNA가 남아 있는 비활성 상태의 환자에서 위양성으로 격리가 불필요하게 연장될 수 있다는 제한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표준적인 격리 해제 판단은 여전히 객담 도말검사 3회 연속 음성이라는 미생물학적 기준에 기반합니다.

격리 해제를 판단할 때는 객담 검체의 질도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객담(기도에서 나온 가래)을 채취해야 위음성을 피할 수 있고, 검체 채취 간격을 8~24시간으로 두는 이유는 연속 검체가 서로 다른 시점의 균 배출 상태를 반영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같은 날 여러 번 채취한 검체는 독립적인 검체로 인정하지 않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New criteria enable shorter hospitalization of patients with continuously smear-positive pulmonary tuberculosis].일반논문Morino E, Yanagawa Y, Takasaki J, Shimbo T, Sugiyama H, Kobayashi N (2014)

- [3]One- versus two-specimen Xpert strategy to discontinue airborne isolation in suspected pulmonary tuberculosi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Gandhi T, Shah A, Gautam N, Meena N (2023) · DOI: 10.1016/j.cmi.2023.07.010

- [4]Use of a Single Xpert MTB/RIF Assay to Determine the Duration of Airborne Isolation in Hospitalized Patients With Suspected Pulmonary Tuberculosis.일반논문Poonawala H, Leekha S, Medina-Moreno S, Filippell M, Johnson JK, Redfield RR (2018) · DOI: 10.1017/ice.2018.25

## 임상 시나리오

폐결핵 환자 음압격리 해제 기준증상 호전이 아닌 객담 검사로 전염성 소실을 확인한다
격리 해제의 표준 기준은 객담 AFB 도말검사에서 8~24시간 간격으로 채취한 검체가 3회 연속 음성인 경우입니다. 임상 증상 호전과 약물 복용이 확인되어야 하지만, 객담 검사 결과가 핵심 판단 근거입니다.

도말검사가 오래 지속 양성인 일부 환자에서는 배양 음전을 대신 활용할 수 있습니다. 흉부 X선의 공동 음영 감소나 발열·기침 등의 증상 호전만으로는 격리를 해제해서는 안 됩니다.

주의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TST) 음성 전환이나 항결핵제 복용 후 24시간 경과는 격리 해제 기준이 아닙니다.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객담 내 균 배출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객담 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음압격리(AII)** — 공기매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병실 내부 기압을 외부보다 낮게 유지하여 오염된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격리 방식
- **객담 AFB 도말검사** — 객담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항산성균(결핵균)의 존재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검사로, 전염성을 간접 평가하는 데 사용
- **배양 음전** — 객담 배양검사에서 자라던 결핵균이 더 이상 검출되지 않는 상태로, 도말이 오래 양성인 환자에서 격리 해제 판단에 활용
-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TST)** — 결핵균 항원을 피내 주사하여 지연형 과민반응을 보는 검사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며 활동성 결핵 치료 후에도 양성으로 유지될 수 있음
- **핵산증폭검사(NAAT)** — 결핵균의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분자진단 검사로, Xpert MTB/RIF 등이 있으며 격리 해제 판단에 활용하는 전략이 연구되고 있음

## 같은 주제 문제

- [COPD 환자에게 비강캐뉼라로 2L/분의 저농도 산소를 유지하는 근거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3283)
- [요실금이 있는 환자의 방광훈련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3284)
- [대사성 산증이 발생한 환자의 신체에서 나타나는 보상 반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3285)
- [양막파열 직후 질 입구에서 제대가 만져질 때 가장 먼저 할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3286)
- [장기 입원 중인 9세 아동의 또래관계를 지지하는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3287)
- [개복 담낭절제술 후 T관을 유지 중인 환자의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3288)
- [육아조직이 자라고 있는 상처를 세척할 때 과산화수소를 쓰지 않는 이유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3289)
- [구강·비강 분비물 흡인을 시행할 때 옳은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329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