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지내시경 검사를 마치고 병실로 돌아온 환자에게 제공할 간호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51898  
>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기관지내시경 검사를 마치고 병실로 돌아온 환자에게 제공할 간호로 옳은 것은?

## 보기

1. 구역반사 회복을 확인한 뒤 물부터 제공 **✔ 정답**
2. 검사 직후 곧바로 식사를 제공
3. 소량의 혈담이 보이면 즉시 수혈 준비
4. 쉰 목소리가 들리면 바로 기관절개 준비
5. 검사 당일 심호흡과 기침을 모두 금지

**정답: 1**

## 해설

기관지내시경 후 국소마취로 흡인 위험이 크므로 구역반사 회복을 확인한 뒤 물부터 제공해야 한다.

## 심화 해설

기관지내시경 검사 후 간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기도 보호 반사, 특히 구역반사(gag reflex)의 회복 여부입니다. 기관지내시경은 굴곡성 내시경을 구강 또는 비강을 통해 기관지까지 삽입하는 침습적 검사로, 검사 전 국소마취제를 사용하여 인두와 후두의 감각을 일시적으로 차단합니다. 이 마취 효과가 남아 있는 동안에는 구역반사와 연하 반사가 억제되어 음식물이나 물이 기도로 흡인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검사 후에는 반드시 구역반사가 회복된 것을 확인한 뒤 물부터 소량 제공하여 흡인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안전한 간호 순서입니다.

보기 2번이 옳지 않은 이유는 동일한 기전으로 설명됩니다. 검사 직후에는 국소마취제의 효과가 남아 있어 연하 기능이 완전하지 않으므로, 곧바로 식사를 제공하면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근거 자료[1]에서도 소아 기관지내시경 후 발생할 수 있는 기도 합병증으로 흡인성 폐렴이 명시되어 있는데, 이는 기도 보호 반사가 회복되기 전 조기에 경구 섭취를 시작할 때 특히 우려되는 합병증입니다. 성인보다 기도 직경이 좁고 후두 민감도가 높은 소아에서는 그 위험이 더 크지만, 성인 환자에서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됩니다.

보기 3번의 혈담(blood-tinged sputum)은 기관지내시경 검사 후 흔히 관찰되는 소견입니다. 내시경이 기관지 점막을 지나가면서 미세한 점막 손상이나 출혈이 생길 수 있고, 특히 기관지폐포세척술(bronchoalveolar lavage, BAL)이나 조직생검을 시행한 경우 소량의 혈담은 예상 가능한 반응입니다. 근거 자료[2]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에서도 BAL을 받은 소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검사 후 간호를 평가하고 있는데, 소량의 혈담 자체는 즉각적인 수혈이 필요한 대량 출혈과 구분되어야 합니다. 수혈 준비는 활력징후가 불안정하거나 다량의 출혈이 지속될 때 고려할 중재이므로, 소량 혈담만으로 즉시 수혈을 준비하는 것은 과도한 대응입니다.

보기 4번의 쉰 목소리(hoarseness)는 검사 중 내시경이 성대를 지나가거나 국소마취로 인한 후두 부종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는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회복되며, 기관절개(tracheostomy)는 상기도의 완전 폐쇄나 심한 후두 부종으로 인해 호흡 부전이 임박한 상황에서 고려하는 침습적 처치입니다. 쉰 목소리만으로 바로 기관절개를 준비하는 것은 임상적 판단의 단계를 건너뛴 부적절한 간호입니다. 다만 근거 자료[1]에서 후두 부종(laryngeal edema)이 기관지내시경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 제시된 만큼, 쉰 목소리가 들릴 때는 호흡음 청진,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흡기 시 협착음(stridor) 동반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며 악화 징후를 감시해야 합니다.

보기 5번은 검사 당일 심호흡과 기침을 모두 금지하라는 내용인데, 이는 오히려 회복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내시경 후에는 국소마취로 인해 기침 반사가 일시적으로 억제되고 분비물이 기도에 남을 수 있으므로, 마취가 회복된 이후에는 심호흡과 기침을 격려하여 분비물 배출과 무기폐(atelectasis) 예방을 도모하는 것이 일반적인 간호입니다. 다만 조직생검을 시행한 부위가 있다면 과도한 기침이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는 기침의 강도를 조절하도록 교육하는 개별화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근거 자료[1]에서 저산소혈증(hypoxemia)과 기관지경련(bronchospasm)이 검사 후 합병증으로 언급된 점을 고려하면, 심호흡을 통한 폐환기 유지와 분비물 배출은 회복기 간호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종합하면, 기관지내시경 검사 후 간호의 핵심은 국소마취로 인한 기도 보호 반사 저하를 인지하고, 구역반사 회복을 확인한 후 단계적으로 경구 섭취를 재개하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혈담의 양상, 목소리 변화, 호흡 상태를 지속적으로 사정하여 정상적인 검사 후 반응과 실제 합병증을 감별하는 임상적 판단이 요구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1]Optimizing nursing interventions and identifying prognostic factors for airway complications in pediatric bronchoscopy.일반논문Tian H, Li N, Li N, Shi J, Wang M, Xie L, Duan H. (2026) · DOI: 10.1007/s00405-025-09892-x[2]Effect of a goal-directed sedation nursing intervention bundle on comfort and compliance in children undergoing bronchoalveolar lavage under topical anesthesia with procedural sedatio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Luo X, Zhang H. (2026) · DOI: 10.3389/fmed.2026.1852309

## 임상 시나리오

기관지내시경 검사 후 간호 가이드구역반사 회복 확인부터 경구 섭취까지
검사 후 가장 먼저 구역반사 회복 여부를 확인한다. 국소마취 효과가 남아 있으면 연하 기능이 억제되어 흡인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구역반사가 회복된 것이 확인되면 물부터 소량 제공하여 흡인 여부를 평가한 뒤, 이상이 없을 때 식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검사 후 소량의 혈담은 기관지 점막 손상이나 생검으로 인한 흔한 소견이므로 즉각적인 중재보다 경과 관찰이 우선이다. 쉰 목소리 역시 일시적 후두 부종으로 자연 회복될 수 있어 호흡음과 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한다.

주의검사 직후 식사 제공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기이다. 쉰 목소리에 협착음이 동반되거나 호흡 곤란이 진행되면 즉시 의사에게 알리고 기도 확보를 준비한다.

## 핵심 개념

- **구역반사** — 인두 후벽을 자극할 때 일어나는 반사로, 기도 보호 반사의 핵심 지표이다.
- **흡인성 폐렴** — 음식물이나 분비물이 기도로 들어가 발생하는 폐렴으로, 연하 기능 저하 시 위험이 증가한다.
- **기관지폐포세척술** — 기관지내시경을 통해 생리식염수를 주입하고 회수하여 폐포 세포와 분비물을 채취하는 검사이다.
- **후두 부종** — 후두 점막이 부어오르는 상태로, 쉰 목소리나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다.
- **협착음** — 상기도가 좁아질 때 들리는 고음의 호흡음으로, 기도 폐쇄의 경고 신호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0)
- [화재로 몸통과 하지에 진피층까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사정한 결과 우선적인 중재가 필요한 이상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1)
- [계단에서 낙상한 환자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한 후 갑자기 호흡수 감소, 의식 저하가 나타나 혼미상태에 빠졌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2)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식사 후 갑작스러운 후두부종, 천명음, 저혈압을 동반한 급성중증과민반응쇼크(anaphylactic shock) 증상을 보일 때, 기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3)
- [나이가 들수록 변화되는 폐기능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4)
- [방사선요법을 시행 중인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5)
- [5–Fluorouracil(5–FU)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고 있는 위암환자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정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6)
- [전신마취 하에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60대 환자가 밤늦게 갑자기 “여기가 어디야? 당신들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액 줄을 뽑고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한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