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태 임신 임부에게 특히 주의해서 관찰해야 할 합병증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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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모성간호학

## 문제

쌍태 임신 임부에게 특히 주의해서 관찰해야 할 합병증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과숙임신
2. 조기진통과 빈혈 **✔ 정답**
3. 양수과소증
4. 임신성 저혈압
5. 산후 자궁퇴축 촉진

**정답: 2**

## 해설

다태임신에서는 자궁이 과도하게 늘어나 조기진통 위험이 크고 철과 엽산 요구가 늘어 빈혈이 잘 생기며 자간전증과 산후출혈 위험도 높아진다.

## 심화 해설

쌍태 임신은 단태 임신에 비해 모체의 심혈관계와 대사 부담이 현저히 증가하는 상태입니다. 쌍태 임부는 단태 임부보다 심박출량이 약 15% 더 높고, 혈장량 팽창이 더 크며, 태반 혈관신생 인자가 상승합니다[1]. 이러한 생리적 부담은 임신 중 고혈압성 질환의 발생률을 단태 임신 대비 약 2배까지 끌어올리는 주요 기전입니다[1]. 따라서 쌍태 임신 임부를 간호할 때는 단순히 태아 수가 두 명이라는 점보다, 모체의 적응 부담이 배가된다는 병태생리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쌍태 임신에서 조기진통과 빈혈이 특히 중요한 이유

쌍태 임신은 자궁 용적이 단태 임신보다 빠르고 크게 증가하여 자궁근의 과도한 신장(stretch)을 유발합니다. 자궁근이 과신장되면 옥시토신 수용체 발현과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이 촉진되어 자궁 수축 역치가 낮아지고, 이는 조기진통(preterm labor)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두 명의 태아가 동시에 성장하면서 철분과 엽산 요구량이 급증하는데, 모체 혈장량 증가가 적혈구 증가보다 상대적으로 커서 희석성 빈혈이 심화됩니다. 단태 임신보다 혈장량 팽창이 더 크다는 점[1]은 이러한 빈혈 경향을 더욱 뚜렷하게 만듭니다.

임상 실무에서는 쌍태 임부의 자궁경부 길이를 추적 관찰하고, 조기진통의 초기 징후인 요통, 질 분비물 증가, 규칙적인 자궁수축을 교육해야 합니다. 혈액검사에서는 헤모글로빈과 페리틴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철결핍성 빈혈이 단순 생리적 희석에 가려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오답 보기 검토

1. 과숙임신은 임신 42주 이후까지 분만이 지연되는 상태로, 쌍태 임신에서는 오히려 조기분만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과숙임신이 주요 관찰 대상이 아닙니다. 쌍태 임신의 자궁 과신장은 분만을 앞당기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3. 양수과소증은 쌍태 임신에서 단독으로 발생 빈도가 높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쌍태간수혈증후군(TTTS)에서는 수혈받는 태아 쪽에 양수과다증이, 공여 태아 쪽에 양수과소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단일융모막 쌍태에 국한된 특수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쌍태 임신 전체에서 양수과소증을 우선 관찰 합병증으로 꼽기는 어렵습니다.

4. 임신성 저혈압은 쌍태 임신에서 오히려 반대 방향의 위험이 두드러집니다. 쌍태 임부는 혈장량 팽창과 심박출량 증가가 크기 때문에 고혈압성 질환, 특히 임신성 고혈압과 자간전증의 발생률이 단태 임신보다 약 2배 높습니다[1]. 자간전증은 쌍태 임신에서 모체와 태아의 이환율·사망률에 크게 기여하는 합병증으로, 중증 자간전증에서는 모체 보호를 위해 임신 종결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2]. 따라서 혈압 관찰의 초점은 저혈압이 아니라 고혈압과 단백뇨, 그리고 자간전증의 조기 징후입니다.

5. 산후 자궁퇴축 촉진은 쌍태 임신에서 오히려 지연될 위험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신장된 자궁근은 분만 후 수축력이 저하되어 산후 출혈의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쌍태 분만 후에는 자궁저 높이, 오로 양상, 활력징후를 면밀히 관찰하고 자궁수축제 투여와 자궁 마사지를 적극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자궁퇴축이 촉진된다는 표현은 병태생리와 반대입니다.

국가시험 연계 포인트

쌍태 임신 관련 문항은 단순히 '조기진통'이라는 단어를 고르는 것을 넘어, 왜 조기진통과 빈혈이 쌍태 임신에서 호발하는지 그 기전을 묻는 방식으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자궁 과신장에 따른 프로스타글란딘 분비 증가, 혈장량 팽창과 철 요구량 증가로 인한 빈혈, 그리고 고혈압성 질환 위험 증가[1]를 하나의 병태생리적 흐름으로 연결해 두면 응용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단일융모막 쌍태에서는 TRAP sequence나 쌍태간수혈증후군 같은 특수 합병증도 고려해야 하며, 조기 진단을 위한 초음파와 도플러 검사가 중요하다는 점[4]도 함께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1]Multifetal gestation and long-term maternal health.일반논문Amikam U, Dominsky O, Melamed N, Hiersch L. (2026) · DOI: 10.1016/j.ajogmf.2026.102044[2]Resolution of Preeclampsia After Single Selective Termination in Twins: A Case Series and Literature Review.케이스리포트Golshahi F, Rahimi Sharbaf F, Saedi N, Shirazi M, Sahebdel B, Golshahi J, Ebrahimi M, Mollaalipour Amiri M, Hamidi Madani Z. (2026) · DOI: 10.1002/ccr3.72897[4]Case Report: Missed diagnosis of twin reversed arterial perfusion sequence discovered at delivery: lessons from poorly monitored monochorionic twin pregnancy.케이스리포트Houmaid H, Sali M, Harou K, Fakhir B, Boukhanni L, Asmouki H, Soummani A. (2026) · DOI: 10.3389/fmed.2026.1812519

## 임상 시나리오

쌍태 임신 산전 집중 관찰 포인트조기진통과 빈혈을 중심으로 한 간호 실무
쌍태 임신은 자궁 과신장으로 인해 옥시토신 수용체와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이 촉진되어 조기진통 위험이 높다. 임부에게 요통, 질 분비물 증가, 규칙적 자궁수축을 교육하고 자궁경부 길이를 추적 관찰한다.

쌍태 임신은 혈장량 팽창이 단태보다 커서 희석성 빈혈이 심화된다. 헤모글로빈과 페리틴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철결핍성 빈혈이 생리적 희석에 가려지지 않도록 한다.

혈압 관찰의 초점은 저혈압이 아니라 고혈압성 질환이다. 쌍태 임부는 심박출량이 단태보다 약 15% 높고, 자간전증 발생률이 약 2배 높으므로 혈압과 단백뇨를 면밀히 감시한다.

주의쌍태 분만 후에는 과신장된 자궁근의 수축력 저하로 산후 출혈 위험이 높다. 자궁저 높이, 오로 양상, 활력징후를 관찰하고 자궁수축제 투여와 자궁 마사지를 적극 적용한다.

## 핵심 개념

- **조기진통** — 임신 37주 이전에 자궁경부 변화를 동반한 규칙적 자궁수축이 발생하는 것. 쌍태 임신에서 자궁 과신장으로 위험이 증가한다.
- **희석성 빈혈** — 임신 중 혈장량 증가가 적혈구 증가보다 커서 혈색소 농도가 낮아지는 생리적 현상. 쌍태 임신에서 더 심화된다.
- **자궁 과신장** — 자궁 용적이 빠르게 커지며 자궁근이 과도하게 늘어난 상태. 옥시토신 수용체와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촉진해 조기진통을 유발한다.
- **자간전증** —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과 단백뇨가 나타나는 질환. 쌍태 임신에서 단태보다 약 2배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 **쌍태간수혈증후군** — 단일융모막 쌍태에서 태반 혈관 문합으로 한 태아에게 혈액이 쏠리는 질환. 공여 태아는 양수과소증, 수혈 태아는 양수과다증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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