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종성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적용할 감염 전파 차단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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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파종성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적용할 감염 전파 차단 방법은?

## 보기

1. 표준주의만 유지한다
2. 비말주의를 적용한다
3. 접촉주의만 적용한다
4. 공기주의와 접촉주의를 함께 적용한다 **✔ 정답**
5. 역격리를 적용한다

**정답: 4**

## 해설

파종성 대상포진은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가 전신 병변에서 공기로도 퍼지므로 공기주의와 접촉주의를 함께 적용한다.

## 심화 해설

파종성 대상포진(disseminated herpes zoster)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가 재활성화되어 3개 이상의 피부 분절(dermatome)에 걸쳐 광범위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근거 자료 [1]에서는 파종성 피부 대상포진을 “lesions involving three or more dermatomes”로 정의하고 있으며, 면역저하 상태와의 강한 연관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정의가 감염관리 원칙을 결정하는 핵심 단서입니다.

파종성 대상포진의 전파 경로

대상포진의 감염성은 병변의 범위와 환자의 면역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국소형 대상포진은 병변이 덮여 있고 면역기능이 정상인 경우 표준주의와 접촉주의만으로 충분하지만, 파종성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혈행성으로 전신에 퍼진 상태이므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공기 전파(airborne transmission) 가능성이 생깁니다. 피부 병변의 수포액에는 다량의 VZV가 포함되어 있어 직접 접촉이나 오염된 환경 표면을 통한 접촉 전파(contact transmission)도 동시에 차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기주의와 접촉주의를 함께 적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면역저하 환자에서의 위험성

근거 자료 [2]는 호지킨 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마친 16세 청소년에서 백신주 VZV가 재활성화되어 파종성 발진이 발생한 증례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나 면역억제제 사용과 같은 이차성 면역결핍(secondary immunodeficiency) 상태에서는 바이러스 재활성화가 더 광범위하게, 그리고 비정형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 [3]에서도 전신홍반루푸스(SLE)로 면역억제제를 투여 중인 48세 여성에서 내장형 파종성 VZV 감염이 발생한 사례를 다루고 있는데,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 급성 복통이 선행하여 진단이 어려웠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면역저하 환자에서는 파종성 대상포진이 더 흔하고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으므로, 입원 초기부터 적극적인 전파 차단 조치가 필요합니다.

공기주의의 실제 적용

공기주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환자를 음압격리실(airborne infection isolation room, AIIR)에 배치하고, 출입하는 모든 사람은 N95 호흡기보호구 또는 동등 이상의 호흡기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접촉주의를 함께 적용하므로 환자와 환자 주변 환경에 접촉할 때는 장갑과 가운을 착용하고, 환자 전용 의료기구를 사용하거나 공용 기구는 사용 후 즉시 소독해야 합니다. 파종성 대상포진 환자의 수포액과 호흡기 분비물 모두 감염원이므로, 환자 이송 시에도 병변을 가리고 호흡기 비말이 퍼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1번(표준주의만 유지)은 국소형 대상포진에서 병변이 덮여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지침이므로 파종성에는 부적절합니다. 2번(비말주의)은 인플루엔자나 백일해처럼 큰 비말(>5 μm)로 전파되는 질환에 적용하는 것이며, VZV는 비말핵(≤5 μm)으로 공기 중에 부유하여 장거리 전파가 가능하므로 비말주의로는 부족합니다. 3번(접촉주의만 적용)은 공기 전파 가능성을 간과한 선택입니다. 5번(역격리)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를 외부 병원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보호격리(protective isolation) 개념으로, 감염원을 가진 파종성 대상포진 환자에게 적용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근거 자료 [4]는 정신과 병동에서 VZV 감염 사례를 분석하면서 폐쇄 병동 내 전파 위험성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수두에 면역이 없는 사람이 파종성 대상포진 환자에게 노출되면 수두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면역력이 확인되지 않은 의료진이나 방문객의 출입을 제한하고 노출 후 관리 지침을 따르는 것도 감염 전파 차단의 중요한 부분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1]Disseminated Herpes Zoster in a Young Immunocompetent Adult.일반논문Altaf S, Roberts O, Foy V, Voytovych V, Abbas H, Dabaghyan M. (2026) · DOI: 10.7759/cureus.105467[2]Disseminated vaccine-strain varicella-zoster virus reactivation in an adolescent with secondary immunodeficiency: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케이스리포트Fashina OA, Chuang TM, Galardy PJ, Huskins WC, Levy ER, Streck NT, Chakraborty R. (2024) · DOI: 10.1186/s12879-024-09776-1[3]A case of acute abdomen caused by visceral disseminated varicella-zoster virus infection causes diagnostic challenges during the course of systemic lupus erythematosus.케이스리포트Matsushita K, Nagayoshi Y, Yamamura R, Nakamura K, Kakizoe Y, Izumi Y, Adachi M, Mukoyama M, Yokoi H. (2025) · DOI: 10.1016/j.idcr.2025.e02317[4]Varicella zoster virus infection and reactivation in a psychiatric war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 case series analysis.케이스리포트Huang CC. (2026) · DOI: 10.7774/cevr.2026.15.e14

## 임상 시나리오

파종성 대상포진 감염관리공기주의와 접촉주의 동시 적용이 핵심
파종성 대상포진은 3개 이상의 피부 분절을 침범한 상태로, 공기 전파와 접촉 전파가 모두 가능하다. 따라서 공기주의와 접촉주의를 함께 적용해야 한다.

공기주의 적용 시 환자는 음압격리실에 배치하고, 출입자는 N95 호흡기보호구 또는 동등 이상의 보호구를 착용한다.

접촉주의 적용 시 환자와 환경 접촉 시 장갑과 가운을 착용하고, 환자 전용 의료기구를 사용하거나 공용 기구는 사용 후 즉시 소독한다.

주의면역저하 환자에서는 파종성 대상포진이 더 흔하고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입원 초기부터 적극적인 전파 차단 조치가 필요하다. 환자 이송 시에도 병변을 가리고 호흡기 비말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파종성 대상포진** — VZV가 3개 이상의 피부 분절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진이 나타난 상태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있다.
- **공기주의** — 비말핵(≤5μm)으로 전파되는 질환에 적용하며, 음압격리실과 N95 호흡기보호구가 필요하다.
- **접촉주의** — 직접 접촉이나 오염된 환경 표면을 통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장갑과 가운을 착용한다.
- **음압격리실** — 공기주의가 필요한 환자를 수용하는 병실로, 실내 공기가 밖으로 새지 않도록 음압을 유지한다.
-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 수두와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파종성일 때 공기 전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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