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근경색 후 심장재활에 참여하는 환자에게 운동을 멈추도록 교육할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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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심근경색 후 심장재활에 참여하는 환자에게 운동을 멈추도록 교육할 상황은?

## 보기

1. 맥박이 안정 시보다 15회 늘어난 경우
2. 운동 후 5분 안에 맥박이 회복되는 경우
3. 가볍게 땀이 나고 대화가 가능한 경우
4. 호흡수가 조금 늘어난 경우
5. 어지럼과 식은땀이 함께 나타난 경우 **✔ 정답**

**정답: 5**

## 해설

어지럼과 식은땀은 심박출량이 떨어졌다는 신호이므로 즉시 운동을 멈추고 쉬게 하며 증상이 이어지면 보고하도록 교육한다.

## 심화 해설

심근경색 후 심장재활 운동중단 기준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MI) 후 심장재활(cardiac rehabilitation)은 관상동맥 질환자의 기능 회복과 이차 예방에 핵심적인 중재입니다. 그러나 재활 운동 중에는 심근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지거나 허혈, 부정맥, 혈역학적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어, 특정 경고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어지럼(dizziness)과 식은땀(diaphoresis)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는 운동을 즉시 중단해야 할 전형적인 이상 반응입니다. 어지럼은 운동 중 심박출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거나 혈압이 떨어지면서 뇌관류가 저하될 때 나타날 수 있고, 식은땀은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거나 심근 허혈이 진행될 때 동반되는 자율신경 반응입니다. 이 두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심근 허혈의 진행, 저혈량(hypovolemia) 또는 심박출량 저하로 인한 쇼크 전 단계를 시사할 수 있어 운동을 계속할 경우 심정지나 재경색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활력징후와 증상을 즉시 확인하고 운동을 중단한 뒤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반면 나머지 보기들은 심장재활 운동 중 허용 가능한 정상 생리적 반응에 해당합니다.

정상 반응과 비정상 반응의 구분

운동 중 맥박이 안정 시보다 15회 정도 증가하는 것은 경도~중등도 강도의 운동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심박수 반응입니다. 심장재활에서 운동 강도는 일반적으로 최대 심박수의 40~70% 범위에서 시작하며, 안정 시 심박수보다 분당 20~30회까지 증가하는 것은 저강도~중등도 운동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심박수가 지나치게 빠르게 상승하거나 목표 심박수(target heart rate, THR)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운동 강도를 낮추어야 하지만, 15회 내외의 상승은 중단 사유가 아닙니다 [2].

운동 후 5분 안에 맥박이 회복되는 것은 심혈관계가 운동 부하에 적절히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 지표입니다. 심박수 회복(heart rate recovery)은 자율신경계의 부교감 재활성화 능력을 반영하며, 회복이 빠를수록 심혈관 예후가 좋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일관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심근경색 후 심장재활에 참여하는 환자에서도 운동 후 심박수 회복은 심폐체력(cardiorespiratory fitness)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3][4].

가볍게 땀이 나고 대화가 가능한 경우는 운동 강도가 적절한 수준임을 나타냅니다. 운동 중 대화가 가능한 정도는 주관적 운동강도 평가에서 ‘가볍다~약간 힘들다’에 해당하며, 이는 심장재활 초기 단계에서 권장되는 운동 강도입니다. 발한은 체온 조절을 위한 정상적인 생리 반응으로, 가벼운 발한은 운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호흡수가 조금 늘어난 경우도 운동 중 정상적인 환기 반응입니다. 운동 강도가 증가하면 산소 요구량이 늘어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 호흡수가 증가하는 것은 생리적 적응입니다. 다만 호흡곤란(dyspnea)이 심해져 대화가 불가능하거나, 휴식 시에도 호흡곤란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운동을 중단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심장재활 중 운동중단 기준은 크게 증상 기반 징후와 활력징후 이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상 기반 징후로는 흉통, 어지럼, 실신 전 증상, 심한 호흡곤란, 비정상적 피로감 등이 있고, 활력징후 이상으로는 운동 중 수축기 혈압이 10mmHg 이상 하강하거나, 과도한 혈압 상승, 심박수가 목표 범위를 크게 벗어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특히 어지럼과 식은땀의 동반은 혈압 저하와 심박출량 감소를 시사하는 강력한 경고 신호이므로,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환자를 앉히거나 눕힌 자세로 안정시킨 뒤 혈압과 심박수, 의식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흉통이 동반되면 응급 대응 프로토콜을 활성화합니다.

심근경색 후 심장재활에서 운동은 심폐체력과 기능 회복에 분명한 이득이 있지만, 안전한 강도 범위 내에서 시행되어야 합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과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목표 심박수를 기준으로 운동 강도를 조절하며,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중단하는 원칙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 재활 초기 단계에서는 병원 내 감독 하에 운동을 시작하고, 이후 가정 기반 재활로 전환하는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에서도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심박수 모니터링과 증상 보고 체계가 안전성 확보의 핵심 요소로 강조됩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1]Hybrid Cardiac Rehabilitation as an Optimal Strategy for Post-MI Recovery: A 14-Week Prospective Study on Clinical and Functional Outcomes.일반논문Șerbănoiu LI, Busnatu SS, Trache D, Olteanu G, Serbanoiu E, Basit A, Busnatu N, Mandu M, Onose G, Perone F, Mitu F, Andrei CL, Sinescu CJ. (2026) · DOI: 10.3390/healthcare14091231[2]Effects of High-Intensity Interval Training on Cardiopulmonary Function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with and without Cardiac Arrest: A Retrospective Study.일반논문Zeng Y, Zhang Z, Wu J, Ge P, Xu J, Liu H, Geng J. (2026) · DOI: 10.2147/ijgm.s610633[3]Determinants of cardiorespiratory fitness after successfully reperfused ST-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일반논문Hogwood AC, Smarż K, Golino M, Tysarowski M, Canada JM, Zaborska B, Dziekan-Wisławska K, Zioło J, West JD, Jaxa-Chamiec T, Kontos E, Barron AM, Mbualungu J, Marchetta M, Lopez R, Moroni F, Arena R, Tassell BV, Abbate A. (2026) · DOI: 10.1016/j.cpcardiol.2026.103382[4]Physical fitness after myocardial infarction compared with clinical reference values: a SWEDEHEART registry study.일반논문Hedin K, Carlén A, Hadziosmaniovic N, Hagström E, Jernberg T, Leosdottir M, Ravn-Fischer A, Sandberg C, Åhlund K, Urell C, Bäck M. (2026) · DOI: 10.1136/openhrt-2026-004046

## 임상 시나리오

심장재활 운동중단 징후어지럼과 식은땀 동반 시 즉시 중단
운동 중 어지럼과 식은땀이 함께 나타나면 심근 허혈 진행이나 쇼크 전 단계를 시사하므로 즉시 운동을 멈추고 활력징후를 확인해야 한다.

안정 시보다 15회 정도의 심박수 증가, 운동 후 5분 내 맥박 회복, 가벼운 발한과 대화 가능, 호흡수 경미한 증가는 정상 생리적 반응으로 운동을 지속할 수 있다.

주의어지럼이나 식은땀이 단독으로 나타나도 원인을 확인하기 전까지 운동을 지속하지 말고, 의료진에게 즉시 보고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사전 교육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심장재활** — 관상동맥 질환자의 기능 회복과 이차 예방을 위한 포괄적 중재 프로그램
- **식은땀** — 교감신경 과활성이나 심근 허혈 시 동반되는 자율신경 반응으로 비정상적 발한
- **심박수 회복** — 운동 후 심박수가 안정 시 수준으로 돌아오는 속도로, 빠를수록 심혈관 예후가 좋음
- **목표 심박수** — 운동 강도 설정을 위해 개인별로 산출한 목표 범위의 심박수
- **심박출량** — 심장이 1분간 박출하는 혈액량으로, 저하 시 뇌관류 감소로 어지럼이 나타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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