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소마취제를 주입받던 환자가 입 주위 저림과 금속 맛, 이명을 호소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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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국소마취제를 주입받던 환자가 입 주위 저림과 금속 맛, 이명을 호소할 때는?

## 보기

1. 자세를 바꾸고 주입 속도를 늦추며 지켜본다
2. 진정제를 투여해 불안을 가라앉힌다
3. 주입을 중단하고 기도와 심전도를 감시한다 **✔ 정답**
4.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해 과민반응에 대비한다
5. 남은 용량을 나누어 천천히 계속 주입한다

**정답: 3**

## 해설

입 주위 저림과 이명, 금속 맛은 국소마취제 전신독성의 초기 신경학적 징후이므로 즉시 주입을 멈추고 감시한다.

## 심화 해설

입 주위 저림, 금속 맛, 이명이 의미하는 것

국소마취제를 투여받는 환자에게서 입 주위 저림(circumoral numbness), 금속 맛(metallic taste), 이명(tinnitus)이 나타난다면 이는 국소마취제 전신독성(Local Anesthetic Systemic Toxicity, LAST)의 초기 신경학적 징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소마취제가 과도한 전신 흡수 또는 혈관 내 주입으로 인해 중추신경계에 도달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1]. 이 단계는 아직 경련이나 부정맥, 심혈관 허탈로 진행하기 전이므로, 빠르게 알아차리는 것이 환자 예후를 좌우합니다 [2].

왜 3번이 정답인가

LAST가 의심되는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국소마취제 주입을 즉시 중단하는 것입니다. 추가로 약물이 들어가면 혈중 농도가 더 올라가 경련, 부정맥, 심혈관 허탈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동시에 기도와 심전도를 감시해야 합니다. LAST는 호흡 억제, 저산소증, 심실빈맥·심실세동 같은 치명적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기도 확보와 심전도 모니터링은 환자 상태 악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 대응하기 위한 필수 조치입니다 [1][2]. 국소마취제 독성은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며, 조기 인지와 신속한 관리가 중증 결과를 예방하는 핵심입니다 [2][3].

오답을 고르면 안 되는 이유

1번은 주입 속도를 늦추며 지켜보는 선택지입니다. 그러나 LAST 의심 증상이 이미 나타난 시점에서는 속도를 늦추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주입을 완전히 중단해야 합니다. 약물이 조금이라도 더 들어가면 혈중 농도가 상승하여 신경 증상이 경련으로, 이후 심혈관 허탈로 진행할 위험이 커집니다 [1].

2번의 진정제 투여는 LAST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불안처럼 보이는 증상이라도 국소마취제 독성의 신경학적 징후일 수 있으므로, 진정제로 증상을 가리는 것은 오히려 상태 악화를 놓치게 만듭니다. LAST에서는 경련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나, 이는 주입 중단과 기도·심전도 감시라는 우선 조치 이후에 고려할 사항입니다 [1].

4번의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반응에 대비한 처치입니다. 입 주위 저림, 금속 맛, 이명은 알레르기보다 LAST의 신경학적 초기 증상에 더 부합합니다. LAST와 알레르기 반응은 기전과 처치가 다르므로 감별이 중요합니다 [1].

5번은 남은 용량을 나누어 천천히 주입하는 선택지입니다.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투여를 지속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LAST가 의심되면 용량과 관계없이 즉시 중단이 원칙입니다 [1][2].

임상에서의 적용

국소마취제를 다루는 모든 상황에서 LAST의 초기 징후를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입 주위 저림, 금속 맛, 이명은 환자가 스스로 호소할 수 있는 비교적 이른 단계의 증상이므로, 시술 중 환자와 대화하며 의식 상태와 감각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또한 감시가 부족하거나 안전 프로토콜을 지키지 않는 인적 요인이 LAST의 발생과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투여 전 용량 확인, 흡인 검사, 단계적 주입 같은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2]. 의료진의 LAST에 대한 지식이 제한적이라는 보고가 있으므로, 증상 인지와 초기 대응 방법을 평소에 반복 학습해 두는 것이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로 이어집니다 [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International Pain and Spine Intervention Society Emergency Protocols: Local Anesthetic Systemic Toxicity (LAST).일반논문Meral RM, Nagpal AS, Wasserman R. (2026) · DOI: 10.1016/j.inpm.2026.100778

- [2]Addressing human factors in the recognition and management of local anaesthetic systemic toxicity.일반논문Curtain NE, Gugelmin-Almeida D. (2025) · DOI: 10.1177/17504589241264403

- [3]Knowledge of Local Anesthetic Toxicity Among Healthcare Workers in Surgical Departments: A Hospital-Based, Cross-Sectional Study in Vietnam.일반논문Thanh VT, Vy LNK, Linh GTM, Huy TH, Liem LDB, Linh NHK, Lan VY, Anh NK, Bang HT. (2026) · DOI: 10.1002/hsr2.71946

## 임상 시나리오

국소마취제 전신독성(LAST) 초기 대응입 주위 저림·금속 맛·이명을 호소할 때
입 주위 저림, 금속 맛, 이명은 LAST 초기 신경학적 징후로, 경련·부정맥·심혈관 허탈로 진행하기 전의 조기 경고 신호다. 환자가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면 국소마취제 주입을 즉시 중단한다.

주입 중단과 동시에 기도 확보와 심전도 모니터링을 시작한다. LAST는 호흡 억제, 저산소증, 심실빈맥·심실세동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감시가 필수다.

시술 중에는 환자와 대화를 유지하며 의식 상태와 감각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입 주위 저림, 금속 맛, 이명은 환자가 스스로 호소할 수 있는 비교적 이른 단계의 증상이므로 대화가 조기 발견의 핵심이다.

주의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주입 속도를 늦추거나 남은 용량을 나누어 투여하는 것은 금기다. 약물이 조금이라도 더 들어가면 혈중 농도가 상승해 경련·심혈관 허탈로 진행할 위험이 커진다.

## 핵심 개념

- **국소마취제 전신독성(LAST)** — 국소마취제가 과도한 전신 흡수 또는 혈관 내 주입으로 중추신경계와 심혈관계에 도달하여 신경학적 증상, 경련, 부정맥, 심혈관 허탈을 일으키는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 **입 주위 저림** — 국소마취제 전신독성의 초기 신경학적 징후로, 환자가 호소하는 비교적 이른 단계의 증상
- **금속 맛** — 국소마취제가 전신 순환으로 흡수되었을 때 나타나는 초기 감각 이상 증상
- **이명** — 국소마취제 전신독성의 초기 신경학적 징후 중 하나로, 중추신경계 자극을 반영
- **기도·심전도 감시** — LAST 의심 시 호흡 억제, 저산소증, 심실빈맥·심실세동 등 치명적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 대응하기 위한 필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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