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생제 투여 중 물설사가 시작되어 클로스트리듐 감염이 확인된 환자의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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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항생제 투여 중 물설사가 시작되어 클로스트리듐 감염이 확인된 환자의 관리는?

## 보기

1. 지사제를 투여하여 설사 조절
2. 공기주의를 적용하고 음압실 사용
3. 알코올 손소독제로 손위생 강화
4. 접촉주의 적용과 비누 손씻기 **✔ 정답**
5. 설사가 멈출 때까지 격리 유예

**정답: 4**

## 해설

아포는 알코올에 죽지 않으므로 접촉주의를 적용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어 아포를 물리적으로 씻어 낸다.

## 심화 해설

정답 해설

클로스트리듐 디피실 감염(CDI)은 병원 내 설사의 주요 원인으로, 항생제 사용으로 정상 장내 세균총이 억제되면서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이 과증식하여 독소를 분비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이 독소가 대장 점막의 염증과 손상을 일으켜 물설사를 유발하므로, 항생제 투여 중 발생한 물설사는 CDI를 의심해야 합니다[1].

CDI가 확인된 환자에게 지사제를 투여하면 독소가 장관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점막 손상이 악화되고 독성 거대결장(toxic megacolon)이나 장천공 같은 치명적 합병증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보기 1번은 금기입니다.

CDI의 전파 경로는 아포(spore)입니다. 아포는 환자의 설사변에 다량 존재하며 주변 환경 표면에 오래 생존하다가 다른 환자의 손이나 의료진의 손, 오염된 기구를 통해 경구로 전파됩니다.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공기주의(airborne precautions)나 음압실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기 2번은 부적절합니다.

CDI 아포는 알코올 손소독제에 내성이 있습니다. 알코올은 아포의 외막을 파괴하지 못하므로, CDI 환자 접촉 후에는 반드시 비누와 물로 손을 씻어 아포를 물리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보기 3번은 오답이고, 보기 4번이 이 원칙을 정확히 반영합니다.

격리 해제 시점은 단순히 설사가 멈추는 시점이 아니라, 환자가 정상적으로 형태가 있는 변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판단합니다. 설사가 멈춘 뒤에도 아포 배출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으므로 증상만으로 격리를 유예해서는 안 됩니다. 보기 5번은 부적절합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CDI 치료의 핵심은 원인이 된 항생제를 가능하면 중단하고, 피닥소마이신(fidaxomicin) 또는 반코마이신(vancomycin) 경구 투여를 신속히 시작하는 것입니다. 재발성 CDI에서는 반코마이신 감량 요법이나 리팍시민 순차 요법, 대변 미생물 이식(f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을 고려합니다[2]. 국내 의사 대상 조사에서도 진단과 치료 관행에 변이가 있어 표준화된 접근이 강조되고 있습니다[3]. 또한 처방 감사와 피드백을 통해 치료 지침 준수율을 높이면 임상 결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습니다[4].

CDI가 의심되거나 확진된 환자에서는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를 적용하고, 환자 접촉 전후로 비누와 물을 사용한 손위생을 철저히 시행하며, 환자 주변 환경은 아포에 효과적인 염소계 소독제로 청소해야 합니다. 항생제 투여 중 새로 발생한 물설사는 단순한 약물 부작용으로 넘기지 말고 CDI 검사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he impact of the quality improvement program on 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 management: a quasi-experimental study.일반논문Lee JY, Choi JK, Gweon TG, An YE, Kim HS, Chang JH, Kim TH, Kim CW, Cho YS. (2025) · DOI: 10.5217/ir.2025.00137

- [2]Trends and Efficacy in 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 Management at a Polish Clinical Hospital.일반논문Drobnik J, Pobrotyn P, Grata-Borkowska U, Madziarska K, Baran M. (2025) · DOI: 10.12659/msm.948254

- [3]Clinical Approaches to &lt;i&gt;Clostridioides difficile&lt;/i&gt; Infection Management: Insights From a Nationwide Survey of Korean Physicians.일반논문Moon JM, Kim SE, Kim J, Cho YS, Kim H, Gweon TG, Kim KO, Kim KW, Kim K, Kim MC, Moon HW, Park SK, Bang CS, Yang YJ, Kim Y, Oh CK, Lee YJ, Lee JG, Chang JY, Chong YP. (2026) · DOI: 10.3346/jkms.2026.41.e150

- [4]Effect of a prospective audit with intervention and feedback on 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 management.일반논문Benoist H, de La Blanchardière A, Flatres A, Isnard C, Thibon P, Saint-Lorant G. (2020) · DOI: 10.1007/s11096-020-01050-z

## 임상 시나리오

CDI 환자 간호 관리항생제 연관 설사에서 격리와 손위생의 핵심
항생제 투여 중 물설사가 발생하면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감염(CDI)을 의심하고 즉시 접촉주의를 적용한다.

손위생은 반드시 비누와 물로 시행한다. 알코올 손소독제는 아포에 효과가 없다.

환자 주변 환경은 아포에 효과적인 염소계 소독제로 청소한다.

주의지사제 투여는 독성 거대결장이나 장천공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이며, 격리 해제는 설사가 멈춘 시점이 아니라 정상 형태 변을 보기 시작한 이후에 판단한다.

## 핵심 개념

-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 항생제로 정상 장내 세균총이 억제될 때 과증식하여 독소로 대장 염증과 설사를 일으키는 아포 형성 세균
- **아포** — CDI의 전파 단위로 환경에 오래 생존하며 알코올에 내성이 있어 비누와 물로 제거해야 함
- **접촉주의** — CDI 환자에게 적용하는 격리 지침으로 환자 접촉 전후 손위생과 환경 소독을 포함
- **독성 거대결장** — 지사제 투여 시 독소가 장관에 오래 머물러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 합병증
- **피닥소마이신** — CDI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 항생제로 반코마이신과 함께 1차 선택 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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