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침묵하는 대상자에게 감정 표현을 돕기 위한 간호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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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정신건강간호학

## 문제

불안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침묵하는 대상자에게 감정 표현을 돕기 위한 간호중재는?

## 보기

1. 빠른 해결책을 대신 제시
2. 괜찮아질 거라고 반복해 안심
3. 다른 화제로 관심을 돌리기
4. 표현할 때까지 질문을 이어 가기
5. 개방형 질문으로 표현을 격려 **✔ 정답**

**정답: 5**

## 해설

개방형 질문은 대상자가 자신의 속도로 감정을 꺼내도록 돕는 대표적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이다.

## 심화 해설

불안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감정을 드러내도록 유도하되, 대상자의 속도와 방식을 존중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정답은 5번, 개방형 질문으로 표현을 격려입니다.

왜 개방형 질문이 효과적인가

개방형 질문은 ‘예/아니요’로 답할 수 없고, 대상자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기 언어로 구성하도록 이끕니다. 침묵하는 대상자에게 “지금 어떤 기분이신가요?”, “몸과 마음에서 어떤 느낌이 드나요?”처럼 답변의 폭을 열어 주면, 표현에 대한 부담은 낮추면서 감정을 탐색할 여지는 넓힐 수 있습니다. 이는 감정 표현이 억제되거나 언어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첫 단계로 권장되는 의사소통 기법입니다.

오답을 피해야 하는 이유

1번, 빠른 해결책을 대신 제시하는 것은 대상자의 감정을 충분히 듣기 전에 문제 해결로 넘어가게 만듭니다. 대상자는 ‘내 감정은 중요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고, 표현할 기회 자체가 줄어듭니다.

2번, 괜찮아질 거라고 반복해 안심시키는 것은 일시적 위로는 될 수 있으나, 대상자의 현재 감정을 부정하거나 축소하는 메시지로 전달될 위험이 있습니다. 불안을 말로 꺼내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괜찮다’는 말이 오히려 표현을 막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3번, 다른 화제로 관심을 돌리기는 불안을 회피하게 만듭니다. 감정을 다루지 않고 주제를 바꾸면, 대상자는 자신의 불안을 안전하게 꺼낼 수 있는 기회를 잃습니다.

4번, 표현할 때까지 질문을 이어 가기는 질문을 반복하거나 계속 던지는 방식으로, 대상자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침묵을 견디지 못하고 질문을 쏟아내면 대상자는 더 위축될 수 있으므로, 침묵을 허용하고 기다리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근거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맥락

제시된 연구들은 불안이 질환과 치료 과정에서 흔히 동반되며, 삶의 질과 심리적 안녕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보여 줍니다. 급성 심근경색 후 조기 물리치료 중재를 평가한 연구에서는 삶의 질뿐 아니라 불안과 우울 점수를 주요 결과로 측정하였고, 파킨슨병 대상자의 엑스박스 키넥트 훈련 연구에서도 인지 기능과 함께 불안 감소를 평가 지표로 삼았습니다[1][2]. 돌발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청력 회복과 더불어 불안·우울 같은 정서적 결과를 함께 비교하였으며, 소아 재발성 수모세포종 환아의 포괄적 간호중재 연구에서도 심리사회적 디스트레스와 삶의 질을 주요 변수로 다루었습니다[3][4]. 이는 불안을 단순히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두지 않고, 치료 성과와 회복에 영향을 주는 핵심 간호문제로 접근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특히 포괄적 간호중재 연구에서는 신체 증상 관리뿐 아니라 심리사회적 지지를 포함한 다차원적 접근이 치료 부담과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4]. 이러한 중재가 효과를 내려면 대상자가 자신의 불안과 디스트레스를 먼저 말로 드러낼 수 있어야 하며, 간호사는 대상자의 표현을 이끌어 내는 의사소통 기술을 갖추어야 합니다. 개방형 질문은 그 출발점이 되는 기법입니다.

국가시험 관점에서 기억할 점

불안 대상자와의 치료적 의사소통 문제에서는 경청, 개방형 질문, 침묵 허용, 감정 반영이 우선적인 중재로 출제됩니다. 반대로 조언, 안심시키기, 화제 전환, 연속 질문은 비치료적 의사소통으로 분류됩니다. 침묵하는 대상자에게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압박을 주지 않으면서, 표현하고 싶을 때 안전하게 꺼낼 수 있도록 기다리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개방형 질문은 대상자가 스스로 감정의 실마리를 찾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간호중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ffects of Intensive Early Physiotherapy Intervention After Myocardial Infarction on Quality of Life, Anxiety and Depression Scores: A Controll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Balla K, Haase KK, Wick A. (2026) · DOI: 10.1002/pri.70305

- [2]Are There Cognitive and Anxiety Improvements in People With Parkinson's Disease After Xbox Kinect Training Compared With No Intervention? A Non-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Ferreira da Silva EC, de Souza Morais W, Carregaro RL, Garcia PA, Leal JC, Mendes FADS. (2026) · DOI: 10.1002/pri.70306

- [3]Comparison of therapeutic results with/without additional electroacupuncture therapy in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with anxiety or depressio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Lou J, Zhang G, Zhang W, Ye L. (2026) · DOI: 10.36721/pjps.2026.39.10.292.1

- [4]Effect of comprehensive nursing intervention on quality of life in children with recurrent medulloblastoma undergoing chemoradiotherapy: a randomized controlled studyRCT/임상시험Dong Y, Zheng J, Wang Y. (2026) · DOI: 10.21203/rs.3.rs-9663661/v1

## 임상 시나리오

침묵하는 대상자의 감정 표현 촉진개방형 질문을 활용한 치료적 의사소통
불안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개방형 질문을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자기 언어로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예: "지금 어떤 기분이신가요?", "몸과 마음에서 어떤 느낌이 드나요?"

개방형 질문은 답변의 폭을 열어 주어 표현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감정을 탐색할 여지는 넓힌다. 대상자의 속도와 방식을 존중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주의침묵을 견디지 못하고 질문을 반복하거나 쏟아내면 대상자가 압박감을 느껴 더 위축될 수 있다. 침묵을 허용하고 기다리는 태도가 중요하다. '괜찮아질 거예요' 같은 안심시키기나 화제 전환은 감정 표현을 막을 수 있다.

## 핵심 개념

- **개방형 질문** — 예/아니요로 답할 수 없고 대상자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기 언어로 구성하도록 이끄는 질문 형태
- **치료적 의사소통** — 대상자의 감정 표현을 촉진하고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간호사의 의도적 의사소통 기법
- **침묵** — 대상자가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억제하는 상태로, 간호사가 허용하고 기다리는 태도가 필요함
- **감정 표현 격려** — 대상자가 자신의 불안이나 디스트레스를 말로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 간호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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