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화학요법 열흘 후 환자가 오한과 전신 떨림을 호소한다. 검사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필요한 중재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38847  
>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항암화학요법 열흘 후 환자가 오한과 전신 떨림을 호소한다. 검사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필요한 중재는?

체온 38.6 ℃
절대호중구수 380/mm³
혈소판 92,000/mm³
혈색소 10.4 g/dL
혈압 104/64 mmHg
맥박 108회/분

## 보기

1. 해열제 투여 후 한 시간 뒤 재측정
2. 혈액배양 준비와 즉시 보고 **✔ 정답**
3. 미온수 마사지
4. 부드러운 칫솔 사용 교육
5. 농축적혈구 수혈 준비

**정답: 2**

## 해설

호중구가 500 미만인 상태의 발열은 응급이며 배양검사 후 신속한 항생제 투여로 생존이 갈린다.

## 심화 해설

발열성 호중구감소증(FN)의 정의와 진단 기준

항암화학요법 후 10일째에 오한과 전신 떨림을 동반한 발열이 나타났다면,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응급 상황은 발열성 호중구감소증(febrile neutropenia, FN)입니다. FN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종양학적 응급 상황으로, 응급실에서 간호사의 신속한 사정과 중재 조정이 환자 예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2]. 진단 기준은 크게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데, 첫째는 발열이고 둘째는 호중구감소증입니다. 이 환자의 체온은 38.6 ℃로 발열 기준(보통 38.3 ℃ 이상)을 충족하며, 절대호중구수(absolute neutrophil count, ANC)는 380/mm³로 중증 호중구감소증(ANC < 500/mm³)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이 환자는 FN으로 즉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왜 혈액배양과 즉시 보고가 최우선인가

FN 환자에서 발열은 감염의 유일한 초기 징후인 경우가 많습니다. 호중구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는 염증 반응이 억제되어 발적, 부종, 농 형성 같은 전형적인 감염 징후가 나타나지 않고, 발열과 오한만으로 감염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오한과 전신 떨림은 균혈증(bacteremia) 가능성을 시사하는 중요한 임상 단서입니다. 따라서 혈액배양 검체를 채취하여 원인균을 확인하는 것은 이후 항생제 선택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근거가 됩니다. FN은 신속한 인지와 중재가 요구되는 응급 상황이므로 [2], 혈액배양 준비와 함께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중재입니다. FN 환자는 이질적인 집단으로 일부에서만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 발생하지만, 초기 평가 단계에서는 누가 중증으로 진행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든 FN 환자를 응급 상황으로 간주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3].

오답 보기 분석

1번(해열제 투여 후 재측정)은 발열 자체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지만, FN에서 발열은 감염을 알리는 경고 신호입니다. 해열제로 체온을 가리면 감염의 진행을 늦게 발견할 위험이 있습니다. 발열의 원인을 찾고 항생제를 시작하기 전에 해열제만 투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3번(미온수 마사지)는 물리적 냉각 요법으로, 오한과 전신 떨림이 있는 환자에게 적용하면 오히려 불편감을 가중시키고 체온 조절 중추의 설정점과 충돌하여 떨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번(부드러운 칫솔 사용 교육)은 혈소판이 92,000/mm³로 감소되어 있어 출혈 예방 측면에서 의미가 있지만, 지금은 감염이 더 급박한 문제입니다. 교육은 급성기 중재 이후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5번(농축적혈구 수혈 준비)는 혈색소가 10.4 g/dL로 경미하게 감소되어 있으나, 수혈이 필요한 수준(보통 7~8 g/dL 미만)은 아니므로 우선순위에서 밀립니다.

임상 적용과 간호사의 역할

FN 환자 관리에서 간호사는 환자 사정, 중증도 분류, 치료 조정의 중심에 있습니다 [2]. 응급실이나 병동에서 이와 같은 환자를 만나면 혈액배양 검체를 확보하는 동시에 활력징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의사에게 보고하여 경험적 항생제가 지체 없이 투여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FN 환자의 위험도는 MASCC 점수와 같은 도구로 층화할 수 있으며, 저위험군은 외래 관리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어 있습니다 [1][3]. 다만 위험도 평가는 초기 응급 중재(배양 검사, 항생제 시작) 이후에 치료 장소를 결정하는 단계에서 활용됩니다. 혈압 104/64 mmHg와 맥박 108회/분은 아직 쇼크 상태는 아니지만, FN 환자는 빠르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혈역학적 상태의 연속적인 재평가가 필요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Febrile neutropenia in patients treated with chemotherapy/immune checkpoint inhibition: a MASCC consensus statement.가이드라인Cooksley T, Font C, Thursky K, Rapoport B, Falandry C, Scotte F. (2026) · DOI: 10.1007/s00520-026-11045-7

- [2]Febrile Neutropenia as an Oncological Emergency: A Bibliometric Analysis of Nursing Care and Management Research Trends From 2000 to 2025.일반논문Özden G, Ceviz R, Ceviz A, Tubay F. (2026) · DOI: 10.1016/j.jen.2026.06.023

- [3]Low-risk febrile neutropenia.일반논문Cooksley T. (2026) · DOI: 10.1093/postmj/qgag065

## 임상 시나리오

발열성 호중구감소증(FN) 간호 가이드항암치료 후 발열 환자의 신속한 사정과 중재
항암화학요법 후 10~14일경 발열(38.3℃ 이상)과 절대호중구수 500/mm³ 미만이면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으로 즉시 판단한다.

호중구감소 상태에서는 발적·부종·농 형성 같은 전형적 감염 징후가 억제되므로, 발열과 오한이 감염의 유일한 초기 신호일 수 있다. 오한과 전신 떨림은 균혈증 가능성을 시사한다.

최우선 중재는 혈액배양 검체 채취 후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는 것이다. 혈액배양 결과는 이후 항생제 선택의 핵심 근거가 된다.

주의해열제 투여로 발열을 가리면 감염 진행을 늦게 발견할 위험이 있다. 오한이 있는 환자에게 미온수 마사지 같은 물리적 냉각은 떨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 핵심 개념

-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 항암치료 환자에서 발열(38.3℃ 이상)과 호중구감소증(ANC 500/mm³ 미만)이 동반된 종양학적 응급 상황
- **절대호중구수** — 혈액 내 호중구의 절대 수치로, 500/mm³ 미만이면 중증 호중구감소증으로 감염 위험이 급격히 증가함
- **균혈증** — 혈액 내에 세균이 존재하는 상태로, 오한과 전신 떨림은 균혈증 가능성을 시사하는 임상 단서임
- **혈액배양** — 혈액 검체를 채취하여 원인균을 동정하는 검사로, 항생제 선택의 핵심 근거가 됨

## 같은 주제 문제

- [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0)
- [화재로 몸통과 하지에 진피층까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사정한 결과 우선적인 중재가 필요한 이상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1)
- [계단에서 낙상한 환자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한 후 갑자기 호흡수 감소, 의식 저하가 나타나 혼미상태에 빠졌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2)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식사 후 갑작스러운 후두부종, 천명음, 저혈압을 동반한 급성중증과민반응쇼크(anaphylactic shock) 증상을 보일 때, 기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3)
- [나이가 들수록 변화되는 폐기능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4)
- [방사선요법을 시행 중인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5)
- [5–Fluorouracil(5–FU)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고 있는 위암환자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정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6)
- [전신마취 하에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60대 환자가 밤늦게 갑자기 “여기가 어디야? 당신들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액 줄을 뽑고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한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