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심부전 환자가 새벽에 갑자기 호흡곤란과 분홍색 거품 가래를 보인다. 사정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가장 먼저 할 간호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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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만성 심부전 환자가 새벽에 갑자기 호흡곤란과 분홍색 거품 가래를 보인다. 사정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가장 먼저 할 간호중재는?

혈압 156/94 mmHg
맥박 118회/분
호흡 32회/분
산소포화도 86%
체온 36.7 ℃
청진: 양쪽 폐 아래에서 수포음

## 보기

1. 반좌위 유지와 산소 공급 **✔ 정답**
2. 처방된 이뇨제 투여
3. 두 다리 거상
4. 수분 섭취 증가
5. 측위 후 등 두드리기

**정답: 1**

## 해설

산소포화도 86%의 급성 저산소혈증이 동반된 폐부종이므로 기도·호흡·순환 순서에 따라 좌위와 산소공급으로 산소화를 먼저 확보한다.

## 심화 해설

만성 심부전 환자에서 새벽에 갑자기 발생한 호흡곤란과 분홍색 거품 가래는 급성 폐부종(acute pulmonary edema)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입니다. 급성 폐부종은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으로, 신속한 환자 상태 변화 인지와 즉각적인 중재가 필요합니다[1].

제시된 활력징후를 보면 혈압 156/94 mmHg, 맥박 118회/분, 호흡 32회/분, 산소포화도 86%로 확인됩니다. 산소포화도 86%는 정상 범위(95~100%)를 크게 벗어난 심각한 저산소혈증(hypoxemia) 상태이며, 빈맥과 빈호흡은 저산소증에 대한 보상성 교감신경 활성화를 반영합니다. 양쪽 폐 아래에서 청진되는 수포음(crackles)은 폐포 내에 체액이 고여 있음을 시사하는 징후로, 좌심실의 펌프 기능 저하로 인해 폐모세혈관 정수압이 상승하면서 혈장 성분이 폐포 안으로 밀려 들어온 결과입니다.

가장 먼저 시행할 간호중재는 반좌위 유지와 산소 공급입니다. 반좌위(Fowler's position)는 중력에 의해 복부 장기가 아래로 내려가 횡격막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여 호흡 일량을 줄이고, 폐울혈을 아래쪽으로 분산시켜 가스 교환을 개선합니다. 동시에 산소를 투여하면 저산소혈증을 교정하여 심근과 주요 장기의 산소 공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급성 폐부종에서는 기도 유지와 산소화 개선이 최우선이며, 이후 원인 교정을 위한 약물 치료가 단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1].

이뇨제 투여(보기 2번)는 폐부종의 핵심 약물 치료이지만, 처방 확인과 투여 준비에 시간이 소요되므로 산소화가 심각하게 저하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할 중재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두 다리 거상(보기 3번)은 하지의 정맥혈을 중심으로 이동시켜 우심실로의 정맥 환류를 증가시키므로 폐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 증가(보기 4번)는 체액 과부하를 심화시키므로 금기입니다. 측위 후 등 두드리기(보기 5번)는 기도 분비물 배출을 위한 중재로, 폐포 내 체액이 원인인 심인성 폐부종에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호흡곤란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급성 폐부종은 응급실이나 병동에서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때 신속한 재평가와 중재 조정이 필요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기존 진단이 심부전이라 하더라도 새벽에 발생한 호흡곤란과 분홍색 거품 가래는 단순한 수면 중 불편감이 아니라 좌심실 기능 저하가 급격히 진행된 결과일 수 있으므로, 활력징후와 청진 소견을 종합해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Reassessment Case: Acute Pulmonary Edema in a Boarding Patient.일반논문Chen T, Fernandez D, Vempati A, Roszczynialski K, Cohen S, Lei C, Moss H, Moadel T, Stapleton S, Beattie L. (2025) · DOI: 10.21980/j8.52353

## 임상 시나리오

급성 폐부종 응급 간호심부전 환자의 새벽 호흡곤란, 분홍색 거품 가래 대응
심부전 환자가 새벽에 호흡곤란과 분홍색 거품 가래를 보이면 급성 폐부종을 의심한다. 산소포화도 86%는 심각한 저산소혈증이므로 즉시 대응해야 한다.

가장 먼저 반좌위를 취해 폐울혈을 아래쪽으로 분산시키고 횡격막 운동을 개선한다. 동시에 산소 공급을 시작하여 저산소혈증을 교정하고 심근과 주요 장기의 산소화를 유지한다.

이후 처방 확인 후 이뇨제를 투여하여 체액 과부하를 줄인다. 활력징후와 청진 소견을 지속적으로 재평가하며 중재 효과를 확인한다.

주의두 다리 거상은 정맥 환류를 증가시켜 폐부종을 악화시키고, 수분 섭취 증가는 체액 과부하를 심화시키므로 절대 금기이다. 등 두드리기는 심인성 폐부종에 효과가 없다.

## 핵심 개념

- **급성 폐부종** — 좌심실 펌프 기능 저하로 폐모세혈관 정수압이 상승하여 혈장 성분이 폐포로 밀려 들어와 가스 교환이 급격히 저하되는 응급 상태
- **수포음** — 폐포 내에 체액이 고여 있을 때 청진되는 악설음으로, 폐부종의 대표적인 청진 소견
- **반좌위** — 상체를 45도 이상 올린 자세로, 횡격막 운동을 개선하고 폐울혈을 아래쪽으로 분산시켜 호흡을 돕는 체위
- **저산소혈증** — 동맥혈 산소 분압이 정상보다 낮은 상태로, 산소포화도 86%는 심각한 저산소혈증에 해당
- **보상성 교감신경 활성화** — 저산소증에 대응하여 심박수와 호흡수를 증가시키는 신경계 반응으로, 빈맥과 빈호흡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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