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의 진단 후 파블릭 하네스를 착용한 영아의 가족 교육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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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주요 소아 질환

## 문제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의 진단 후 파블릭 하네스를 착용한 영아의 가족 교육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하네스 착용 시간을 점차 줄인다
2. 기저귀 교환 시 하네스를 제거한다
3. 목욕 시 하네스를 착용한다
4. 엉덩관절 모음 운동을 시행한다
5. 피부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파블릭 하네스 착용 중에는 피부 자극과 욕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네스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임의로 착용 시간을 줄이거나 제거해서는 안 된다. 엉덩관절 모음 운동은 탈구를 악화시킬 수 있어 금기이다. [근거] 파블릭 하네스 착용 중 피부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 가족 교육의 핵심이다.

## 심화 해설

파블릭 하네스(Pavlik harness)는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에서 일차적으로 선택하는 보존적 치료 장비입니다. 하네스는 고관절을 굴곡(flexion)과 외전(abduction) 위치로 유지하여 대퇴골두(femoral head)가 비구(acetabulum) 안에 정복된 상태를 지속시키고, 이를 통해 비구의 정상적인 발달을 유도합니다. 장기간 착용이 필요한 만큼 가족 교육은 치료 성공률과 합병증 예방에 직결됩니다.

보기별 근거 분석

1. 하네스 착용 시간을 점차 줄인다

파블릭 하네스 치료 종료 방식, 즉 점진적 이유(weaning)와 즉시 중단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습니다. 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는 안정적인 초음파상 이형성증을 보인 영아에서 하네스 치료 후 점진적 이유군과 비이유군의 방사선학적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또 다른 후향적 비교 연구에서도 성공적인 하네스 치료 후 즉시 중단과 프레이카 베개(Frejka pillow)를 이용한 점진적 이유 간 임상적·방사선학적 결과를 비교하였습니다. 두 연구 모두 “점진적 이유가 반드시 우월하다”는 결론을 확립하지 못한 상태이며, 이는 착용 시간을 점차 줄이는 것이 표준 교육 내용으로 권고될 근거가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보기 1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2. 기저귀 교환 시 하네스를 제거한다

파블릭 하네스는 고관절의 정복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연속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기저귀 교환은 하네스를 제거하지 않고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잦은 탈부착은 고관절 위치의 안정성을 떨어뜨리고 보호자에 의한 적용 오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하네스의 적용 방법과 관련한 정보의 질을 평가한 연구가 있으나, 기저귀 교환 시 제거를 권장한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기 2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3. 목욕 시 하네스를 착용한다

하네스를 착용한 상태로 목욕을 시키면 하네스가 젖어 피부 침연(maceration)과 자극을 유발하고, 건조 과정에서 피부 문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욕 시에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하네스를 잠시 제거하며, 이때 고관절 위치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근거 자료에서 목욕 시 착용을 권장한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기 3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4. 엉덩관절 모음 운동을 시행한다

DDH에서 고관절 모음(adduction)은 대퇴골두를 비구 밖으로 밀어내는 방향의 움직임입니다. 파블릭 하네스의 핵심 원리는 굴곡과 외전을 유지하는 것이므로, 치료 기간 중 모음 운동을 시행하는 것은 정복 유지에 역행합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하네스 치료 중 모음 운동을 권장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따라서 보기 4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5. 피부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파블릭 하네스는 장시간 피부에 밀착되어 착용되므로 접촉 부위의 피부 자극, 발적, 침연, 압박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혜부, 슬와부, 어깨 끈 접촉 부위가 취약합니다. 하네스 관련 정보를 다룬 연구에서도 적용 방법과 관리에 대한 교육적 콘텐츠가 다루어지며, 장기간 착용이 필요한 치료 특성상 피부 상태에 대한 정기적 확인은 가족 교육의 필수 요소입니다. 따라서 보기 5가 가장 적절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파블릭 하네스 가족 교육 핵심DDH 영아의 보존적 치료 중 보호자 관리 원칙
파블릭 하네스는 고관절 굴곡과 외전을 유지하여 대퇴골두의 비구 내 정복을 지속시키는 장비로,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에서 일차적으로 선택됩니다. 치료 성공의 핵심은 연속적 착용과 정확한 적용입니다.

보호자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상태의 정기적 확인입니다. 하네스가 장시간 피부에 밀착되므로 접촉 부위의 발적, 자극, 침연을 매일 점검하고, 피부가 접히는 부위(서혜부, 슬와부, 겨드랑이)를 특히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기저귀 교환은 하네스를 제거하지 않고 시행하도록 안내합니다. 잦은 탈부착은 고관절 정복 위치의 안정성을 떨어뜨리고 보호자의 적용 오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목욕 시에는 의료진의 구체적 지시에 따라 일시적으로 제거하되, 고관절 위치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주의치료 기간 중 고관절 모음 운동이나 수동적 모음 조작은 절대 금지입니다. 모음은 대퇴골두를 비구 밖으로 밀어내는 방향으로, 하네스의 굴곡·외전 유지 원리에 정면으로 역행합니다. 또한 하네스 착용 시간을 보호자 임의로 줄이거나 점진적으로 조정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파블릭 하네스** —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에서 일차적으로 사용하는 보존적 치료 장비로, 고관절을 굴곡과 외전 위치로 유지하여 대퇴골두의 비구 내 정복을 지속시키고 비구 발달을 유도한다.
-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 대퇴골두와 비구의 정상적인 관계가 형성되지 못한 상태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비구 발달과 고관절 안정성 회복에 중요하다.
- **피부 침연** — 피부가 습기나 마찰에 장시간 노출되어 짓무르고 약해지는 상태로, 하네스 착용 중 젖은 상태 방치나 밀착 부위 관리 소홀 시 발생할 수 있다.
- **고관절 외전** — 대퇴골을 몸의 정중선에서 멀어지게 벌리는 움직임으로, 파블릭 하네스는 이 위치를 유지하여 대퇴골두를 비구 안에 정복된 상태로 유지한다.
- **점진적 이유** — 하네스 치료 종료 시 착용 시간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즉시 중단과 비교하여 우월성이 확립되지 않아 표준 권고사항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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