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V1이 정상 예측치의 40%인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게 가로막호흡을 교육할 때 들숨 시 기대되는 움직임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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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심장재활과 운동처방

## 문제

FEV1이 정상 예측치의 40%인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게 가로막호흡을 교육할 때 들숨 시 기대되는 움직임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배와 가슴이 동시에 들어간다
2. 가슴만 크게 올라간다
3. 배는 움직이지 않고 어깨가 올라간다
4. 배가 들어가고 가슴이 올라간다
5. 배가 나오고 가슴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 정답**

**정답: 5**

## 해설

가로막호흡은 들숨 시 가로막이 내려가며 배가 나오고, 가슴과 어깨의 보조호흡근 사용을 줄이는 호흡법이다. ①·③은 배가 들어가는 잘못된 패턴이다. ④·⑤는 가슴·어깨 호흡으로 보조호흡근의 과사용을 의미한다.

## 심화 해설

가로막호흡(diaphragmatic breathing)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호흡재활에서 가장 먼저 교육하는 기본 호흡법입니다. COPD 환자는 가로막(diaphragm)이 편평해지고 짧아져 수축 효율이 떨어지며, 보상적으로 목빗근, 목갈비근, 어깨올림근 같은 덧호흡근(accessory respiratory muscle)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됩니다. 이런 호흡 패턴은 산소 소비량만 늘리고 가로막의 사용을 더 억제하므로, 가로막호흡 교육의 핵심 목표는 들숨 시 가로막이 아래로 내려가며 배가 앞으로 나오도록 유도하고, 가슴과 어깨의 불필요한 움직임은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가로막호흡의 생역학적 원리

가로막은 들숨 시 수축하면서 아래로 내려가고, 이때 배안의 내장을 아래·앞쪽으로 밀어내므로 복부가 자연스럽게 팽창합니다. COPD 환자에서 가로막 이동성(diaphragmatic mobility)이 저하되어 있다는 것은 근거 자료 [1]의 연구 설계에서도 확인됩니다. 이 연구는 갈비뼈 가동술(rib mobilization technique)과 가로막 이완술(diaphragm release technique)을 COPD 환자에게 적용하여 가로막 이동성과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는데, 이는 COPD에서 가로막 움직임 회복이 호흡재활의 중요한 치료 표적임을 전제로 합니다. 가로막호흡 교육은 바로 이 가로막 이동성을 능동적으로 회복시키는 첫 단계입니다.

FEV1 40%가 갖는 임상적 의미

이 환자의 1초간 노력성 날숨량(FEV1)은 정상 예측치의 40%로, GOLD 병기 분류상 중증(severe)에 해당합니다. 이 정도의 기류 제한에서는 폐의 과팽창(hyperinflation)이 뚜렷하고 가로막이 이미 낮고 편평한 위치에 고정되어 있어, 가로막의 길이-장력 관계(length-tension relationship)가 불리해집니다. 따라서 환자가 스스로 가슴을 크게 들거나 어깨를 올리는 호흡을 하면 가로막은 거의 쓰이지 않고 덧호흡근만 피로해집니다. 가로막호흡을 교육할 때는 배가 나오는 움직임을 먼저 인식시키고, 가슴은 거의 움직이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이 생역학적 불리함을 보상하는 방법입니다.

오답 보기의 움직임이 COPD에서 문제가 되는 이유

보기 1번의 ‘배와 가슴이 동시에 들어간다’는 정상적인 깊은 호흡에서는 일부 관찰될 수 있으나, COPD 환자 교육 초기에는 가슴 확장을 의도적으로 억제해야 가로막 사용을 분리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 보기 2번과 3번은 전형적인 덧호흡근 우위 패턴으로, 가슴이 크게 올라가거나 어깨가 올라가는 움직임은 가로막보다 목과 어깨 근육의 수축을 반영합니다. 보기 4번의 ‘배가 들어가고 가슴이 올라간다’는 역설 호흡(paradoxical breathing)의 특징으로, 심한 가로막 피로나 마비 상황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 [2]는 가로막신경(phrenic nerve) 마비가 가로막 마비를 유발하는 기전을 다루고 있는데, 가로막이 마비되면 들숨 시 배가 오히려 들어가는 역설적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뒷받침합니다. COPD 환자에서 이런 패턴이 보인다면 가로막 기능 저하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해석해야 합니다.

국가고시 빈출 관점

COPD 환자의 호흡 교육에서 가로막호흡, 오므린입술호흡(pursed-lip breathing)은 호흡재활의 기본 중재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FEV1 수치가 제시된 경우에는 중증도에 따른 호흡 패턴의 변화와 가로막의 위치 변화를 함께 묻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거 자료 [3]은 급성 악화로 입원한 COPD 환자에서 중증도에 따라 계층화된 호흡재활이 가로막 기능과 산화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연구로, 중증도가 높을수록 가로막 기능 저하가 두드러지며 이를 표적으로 한 중재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가로막호흡 교육 시 배가 나오고 가슴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 움직임을 기대하는 이유는, 가로막 수축이 복부 팽창으로 전환되는 정상적인 들숨 기전을 COPD 환자에서 다시 학습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Rib Mobilization and Diaphragm Release on Diaphragmatic Mobility and Pulmonary Function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A Feasibility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Rocha H, Souza R, Rocha T, Alcoforado L, Brandão DC, Andrade AD. (2025) · DOI: 10.1016/j.jcm.2025.09.033

- [2]Protective effects of C5 level saline injection around the phrenic nerve in interscalene brachial plexus block: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Yu S, Qian Z, Li E, Han X, Zhao J. (2026) · DOI: 10.1038/s41598-026-50098-w

- [3]Severity-Stratified Pulmonary Rehabilitation Modulates Diaphragm Function and Oxidative Stress in Hospitalized AECOPD Patien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Zeng H, Ran H, Wang Y, Chen Y, Zhang L, Zhao D, Fu D, Yang N, Li C, Ma L, Luo J, Hu Q, Huang L. (2026) · DOI: 10.2147/copd.s591321

## 임상 시나리오

COPD 환자 가로막호흡 교육의 실제FEV1 40% 중증 환자에서 들숨 패턴 교정
가로막호흡 교육 시 환자에게 배가 나오는 움직임을 먼저 인식시키고, 가슴과 어깨는 거의 움직이지 않도록 지도한다. 들숨 시 가로막이 아래로 내려가며 복부가 앞으로 팽창하는 것이 정상 반응이다.

FEV1이 정상 예측치의 40%인 중증 COPD에서는 과팽창으로 가로막이 편평하고 낮은 위치에 고정되어 길이-장력 관계가 불리하다. 따라서 덧호흡근 사용을 줄이고 가로막 이동성을 회복하는 것이 호흡재활의 첫 단계가 된다.

주의배가 들어가고 가슴이 올라가는 역설 호흡이 관찰되면 가로막 피로나 마비 가능성을 의심하고 즉시 호흡 패턴을 재평가해야 한다. 교육 초기에는 가슴 확장을 의도적으로 억제하여 가로막 사용을 분리 학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핵심 개념

- **가로막호흡** — 들숨 시 가로막을 능동적으로 수축시켜 배가 나오도록 유도하고 가슴과 어깨 움직임을 억제하는 호흡법
- **덧호흡근** — 목빗근, 목갈비근, 어깨올림근 등 호흡 보조에 동원되는 근육으로 COPD에서 과사용 시 산소 소비를 증가시킴
- **역설 호흡** — 들숨 시 배가 들어가고 가슴이 올라가는 비정상 패턴으로 가로막 피로나 마비 시 관찰됨
- **FEV1** — 1초간 노력성 날숨량으로 기류 제한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 정상 예측치의 40%는 GOLD 중증 단계
- **과팽창** — 폐 용적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로 가로막을 편평하고 낮은 위치에 고정시켜 수축 효율을 저하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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