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세 남성이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고 호소하였다. 안정 시 호흡수는 분당 22회, 산소포화도는 93%로 측정되었다. 이 환자의 호흡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활력징후 항목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4094  
> language: ko  
> subject: 심폐 평가의 기초

## 문제

68세 남성이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고 호소하였다. 안정 시 호흡수는 분당 22회, 산소포화도는 93%로 측정되었다. 이 환자의 호흡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활력징후 항목은?

## 보기

1. 혈압
2. 체온
3. 맥박수
4. 통증 정도
5. 호흡양상 **✔ 정답**

**정답: 5**

## 해설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에서는 호흡수뿐 아니라 호흡의 깊이·리듬·보조호흡근 사용 여부 등 호흡양상을 함께 관찰해야 호흡부담의 정도와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체온·맥박수·혈압·통증도 활력징후의 구성 요소이지만, 호흡곤란 평가의 일차적 단서는 호흡양상이다. [근거] 호흡곤란 평가 시 호흡수와 호흡양상(깊이·리듬·보조근 사용)을 함께 관찰한다.

## 심화 해설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의 초기 평가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활력징후는 호흡양상이다. 계단 오르기 같은 일상적 활동에서 숨이 차다는 주관적 호소와 함께, 안정 시 호흡수 분당 22회, 산소포화도 93%는 이미 비정상 범위에 해당한다. 정상 성인의 안정 시 호흡수는 보통 분당 12~20회, 실내공기 산소포화도는 95% 이상이므로 이 환자는 빈호흡과 경미한 저산소혈증을 함께 보이는 상태다. 따라서 단순히 수치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호흡곤란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호흡양상 자체를 관찰하는 것이 우선이다.

호흡곤란 평가에서 호흡양상이 우선인 이유

호흡곤란(dyspnea)은 응급실과 외래를 막론하고 흔하면서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증상이다. 호흡곤란 환자에서는 초기 활력징후와 조기경고점수(NEWS)가 입원, 중환자실 입실, 사망률 같은 주요 임상 결과를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는 보고가 있다 [1]. 이때 NEWS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에는 호흡수, 산소포화도, 보조 산소 사용 여부, 체온, 수축기 혈압, 맥박수, 의식수준이 포함되는데, 호흡수와 산소포화도는 호흡기능 저하를 반영하는 가장 민감한 지표로 간주된다.

이 환자처럼 호흡수와 산소포화도가 이미 비정상으로 확인된 상황에서는 혈압이나 체온, 맥박수보다 호흡양상이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호흡양상은 호흡수라는 단일 숫자로는 포착되지 않는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흉곽 움직임의 대칭성, 호기와 흡기의 비율, 보조호흡근 사용, 입술 오므리기 호흡, 흉복부 역행 호흡(paradoxical breathing) 등은 기도 폐쇄, 폐 실질 질환, 신경근 질환, 심인성 요인을 감별하는 단서가 된다.

특히 기능적 호흡장애(dysfunctional breathing)는 비정상적인 호흡 패턴을 특징으로 하며 임상에서 잘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천식으로 오인될 수 있는 기능적 호흡장애 사례에서는 급성 천명과 산소포화도 저하가 나타났음에도 전신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하지 않았고, 결국 호흡 패턴 자체에 대한 평가가 진단의 핵심이었다는 증례 보고가 있다 [3]. 이는 호흡곤란 환자에서 산소포화도나 호흡수 같은 수치만으로는 원인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호흡양상 관찰이 감별진단의 출발점이 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물리치료 임상에서의 적용

물리치료사는 호흡곤란 환자의 운동 평가와 호흡재활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계단 오르기와 같은 기능적 활동 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운동부하검사를 진행하기 전에, 안정 시 호흡양상을 먼저 관찰하는 것은 이후 중재 방향을 결정하는 데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서는 호흡곤란을 줄이기 위한 흡기근 훈련과 양압호기요법의 병용이 폐기능, 호흡근력, 운동능력, 호흡곤란을 개선할 수 있다는 무작위 대조연구 결과가 있다 [4]. 그러나 이러한 중재를 적용하기 전에 환자의 현재 호흡 패턴이 어떤 상태인지, 보조호흡근을 과도하게 사용하는지, 호기 시간이 충분한지 등을 평가하지 않으면 중재 효과를 제대로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호흡부전이 동반된 호흡곤란 환자에서는 병원 전 단계에서 폐초음파를 활용한 평가가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이송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2]. 이는 호흡곤란의 원인을 조기에 감별하는 것이 환자 예후와 직결된다는 점을 시사하며, 물리치료사가 직접 초음파를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호흡양상 관찰을 통해 폐부종, 기도 폐쇄, 분비물 저류 등의 가능성을 먼저 선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결국 이 문제의 핵심은 호흡곤란 환자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활력징후가 단순히 수치로 측정되는 혈압이나 맥박이 아니라, 관찰과 청진을 통해 얻는 호흡양상이라는 점이다. 호흡수 분당 22회와 산소포화도 93%는 이미 호흡기능의 이상을 가리키고 있으므로, 그 이상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호흡 패턴의 질적 평가가 우선되어야 한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redictive values of news and Mts in patients presenting with dyspnea: A comparative cohort study.일반논문Aciksari K. (2026) · DOI: 10.14744/nci.2025.37233

- [2]Impact of Prehospital Lung Ultrasound on Diagnostic Precision and Hospital Transport in Patients with Dyspnea and Respiratory Failure: A Retrospective Comparative Analysis.일반논문Kowalczyk D, Tyczyński M. (2026) · DOI: 10.3390/diagnostics16091297

- [3]Dysfunctional breathing mimicking asthma exacerbation with acute hypoxemia: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Yamada K, Hirai K, Mizuoka S, Mondori K, Akioka M, Sato K, Nagamine H, Matsumoto Y, Nakai T, Watanabe T, Asai K, Kawaguchi T. (2026) · DOI: 10.1016/j.rmcr.2026.102419

- [4]Effects of combined inspiratory muscle training and positive expiratory pressure therapy on pulmonary function, respiratory muscle strength, exercise capacity and dyspnea in stable group E COPD patients.일반논문Jalal L, Aksakal A, Kerget B, Uçar EY, Araz Ö, Sağlam L, Akgün M. (2026) · DOI: 10.1186/s12890-025-04078-x

## 임상 시나리오

호흡곤란 환자 초기 평가의 실제수치보다 패턴이 먼저다
안정 시 호흡수 22회/분, 산소포화도 93%는 이미 비정상이므로, 흉곽 대칭성, 보조호흡근 사용, 호기·흡기 비율을 포함한 호흡양상 관찰이 감별진단의 출발점이다.

물리치료사는 계단 오르기 같은 기능적 활동 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운동부하검사 전에 반드시 안정 시 호흡양상을 먼저 평가해야 하며, 흉복부 역행 호흡이나 입술 오므리기 호흡 여부를 확인한다.

주의산소포화도와 호흡수 수치만으로 안심하지 말 것. 기능적 호흡장애는 천식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면서도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어 호흡 패턴 자체의 관찰이 진단의 핵심이다.

## 핵심 개념

- **호흡양상** — 호흡수 단일 수치로는 알 수 없는 흉곽 움직임의 대칭성, 호기·흡기 비율, 보조호흡근 사용, 흉복부 역행 호흡 등을 포함하는 호흡 패턴
- **빈호흡** — 성인 안정 시 호흡수가 분당 20회를 초과하는 상태로, 이 환자는 22회로 해당
- **저산소혈증** — 실내공기 산소포화도가 95% 미만인 상태로, 이 환자는 93%로 경미한 저산소혈증에 해당
- **호흡곤란** — 숨쉬기 힘들거나 숨이 차다고 느끼는 주관적 증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초기 평가가 중요
- **NEWS** — 호흡수, 산소포화도, 보조 산소 사용, 체온, 수축기 혈압, 맥박수, 의식수준으로 구성된 조기경고점수

## 같은 주제 문제

- [70세 남성의 활력징후를 측정한 결과 혈압 150/95mmHg, 맥박 55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5℃, 산소포화도 94%였다. 비정상 소견으로 묶인…](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4045)
- [65세 남성의 폐를 청진하였더니 들숨 시 허파꽈리가 열리면서 나는 잘게 부서지는 듯한 소리가 오른쪽 아래엽에서 들렸다. 이 호흡음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4046)
- [58세 여성이 6분 보행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사 중 산소포화도가 88%로 떨어지고 호흡곤란을 호소하여 검사를 중단하였다. 이 환자의 운동내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4047)
- [72세 여성의 폐음을 청진하였다. 오른쪽 아래엽 부위에서 들숨 시 잘게 부서지는 거품소리가 들렸고 기침 후에도 소리가 사라지지 않았다. 이 청진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4095)
- [6분 걷기검사를 시행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활력징후와 증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4096)
- [65세 남성의 운동부하검사 중 심박수가 분당 140회에서 갑자기 분당 95회로 떨어졌다. 혈압은 85/50mmHg로 측정되었고 환자는 어지럼증을 호소하였다. 물리…](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4097)
- [70세 여성의 운동내성을 평가하기 위해 6분 걷기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사 전 산소포화도는 96%였고, 검사 종료 직후 88%로 떨어졌다. 이 결과의 해석으로 옳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4098)
- [58세 남성의 폐음을 청진하였다. 날숨 시 양쪽 허파 전 영역에서 높은 음조의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이 청진 소견이 시사하는 상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409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