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세 남성이 왼쪽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지 6주가 지났다. 능동 무릎 굽힘 100도, 폄 5도 부족, 넙다리네갈래근 도수근력 4등급으로 측정되었다. 다음 단계로 가장 적절한 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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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주요 근골격계 질환

## 문제

55세 남성이 왼쪽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지 6주가 지났다. 능동 무릎 굽힘 100도, 폄 5도 부족, 넙다리네갈래근 도수근력 4등급으로 측정되었다. 다음 단계로 가장 적절한 중재는?

## 보기

1. 침상 안정
2. 닫힌사슬 운동 **✔ 정답**
3. 목발 보행 유지
4. 냉찜질만 적용
5. 수동 관절가동범위 운동

**정답: 2**

## 해설

술후 6주가 지나 통증이 줄고 능동 가동범위와 근력이 회복되는 단계에서는 닫힌사슬 운동으로 전환한다. 닫힌사슬 운동은 발이 바닥에 고정된 상태에서 여러 관절이 함께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전단력을 줄이면서 넙다리네갈래근과 엉덩관절 주변 근육을 함께 강화할 수 있다. ②④ 침상 안정과 수동 운동은 초기 단계의 중재이다. ③ 목발 보행은 체중부하가 제한될 때 사용하며, 6주 시점에서는 점차 독립 보행으로 전환한다. ⑤ 냉찜질만으로는 근력 회복을 도모할 수 없다.

## 심화 해설

인공관절 전치환술(TKA) 후 6주 시점은 급성기 보호 단계를 지나 점진적 부하와 기능 회복으로 전환하는 시기입니다. 제시된 평가 결과를 보면 능동 무릎 굽힘 100도, 폄 부족 5도, 넙다리네갈래근 도수근력 4등급으로 관절가동범위와 근력 모두 어느 정도 회복되었으나 완전한 기능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TKA 후 6주 시점의 재활 원리

TKA 후 재활은 초기에는 부종 조절과 수동 관절가동범위 운동으로 관절 섬유화(arthrofibrosis)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두지만, 6주가 지나면 능동 운동과 체중 부하를 통한 근력·균형·보행 훈련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Heckmann 등은 TKA 후 관절 섬유화와 합병증을 피하면서 일상생활과 활동적인 생활로 복귀하려면 초기부터 체계적인 재활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4]. 이 환자는 이미 능동 굽힘 100도를 확보했고 넙다리네갈래근이 중력에 저항해 움직일 수 있는 4등급이므로, 수동 관절가동범위 운동만 계속하는 것은 자극 강도가 부족합니다. 침상 안정이나 냉찜질만 적용하는 것은 오히려 근력 약화와 기능 회복 지연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닫힌사슬 운동의 근거와 이점

Sim 등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는 TKA를 받은 고령 여성에서 닫힌사슬 운동(closed kinetic chain, CKC)과 열린사슬 운동(open kinetic chain, OKC)의 효과를 비교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 CKC 운동군은 무릎 굽힘·폄 근력, 한발 서기 시간, Timed Up and Go(TUG) 검사 등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습니다 [1]. 닫힌사슬 운동은 발이 지면이나 고정된 플랫폼에 닿은 상태에서 엉덩관절과 무릎관절, 발목관절이 함께 움직이는 형태로, 실제 체중 부하와 유사한 조건에서 근육을 동시에 수축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TKA 후 6주차에는 뼈와 임플란트 고정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 체중 부하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시기이며, CKC는 기능적 자세에서 넙다리네갈래근과 뒤넙다리근의 동시 수축을 유도하여 관절 안정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열린사슬 운동과의 비교 및 선택 이유

열린사슬 운동은 발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무릎관절만 단독으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넙다리네갈래근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수 있지만 TKA 후 초기에는 무릎 폄 운동 시 경골이 앞쪽으로 밀리는 전단력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면 CKC는 체중 부하 상태에서 관절 압박력이 증가하여 전단력을 줄이고 고유수용성 감각 입력을 함께 제공합니다. 이 환자는 폄 부족 5도가 남아 있어 완전한 폄 회복이 필요한데, CKC 중 미니 스쿼트나 벽에 기대어 하는 스쿼트, 낮은 계단 오르내리기 같은 운동은 체중 부하 하에서 무릎 폄과 굽힘을 반복하며 관절가동범위와 근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능동 운동과 지속적 수동 운동의 근거

Sasse 등의 메타분석은 TKA 후 지속적 능동 운동(continuous active motion, CAM)과 지속적 수동 운동(continuous passive motion, CPM)을 비교하여 초기 수술 후 통증, 기능, 관절가동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습니다 [2]. 이 연구의 맥락에서 능동 운동은 환자가 스스로 근육을 수축시켜 관절을 움직이는 방식으로, 수동 운동보다 근력 회복과 운동 학습에 더 유리합니다. 6주차 환자는 이미 능동 굽힘 100도를 달성했으므로 수동 운동에 의존하기보다 능동적이고 체중 부하가 포함된 운동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재활 시점의 중요성

Menéndez-Vega 등의 체계적 문헌고찰은 TKA 후 구조화된 재활을 조기에 시작하는 것과 지연하여 시작하는 것을 비교하며, 재활 시작 시점이 기능 회복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3]. 이 환자는 수술 후 6주가 지난 시점으로, 더 이상 초기 보호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점진적으로 부하를 증가시키는 운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목발 보행 유지는 통증이나 근력 부족이 심할 때 선택하지만, 넙다리네갈래근 4등급과 능동 굽힘 100도는 독립 보행을 준비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 목발 유지보다는 닫힌사슬 운동을 통한 하지 근력 강화가 우선입니다.

따라서 TKA 후 6주차에 능동 무릎 굽힘 100도, 폄 부족 5도, 넙다리네갈래근 도수근력 4등급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체중 부하 조건에서 관절 안정성과 근력, 균형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닫힌사슬 운동이 가장 적절한 중재입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omparison of closed and open kinetic chain exercises following total knee arthroplasty in elderly wome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Sim JA, Kong KS, Kim MH, Kim KJ, Lee BH. (2026) · DOI: 10.1038/s41598-026-38892-y

- [2]Continuous Active Motion Versus Continuous Passive Motion for Rehabilitation of Patients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Sasse C, Lettner J, Ramadanov N, Królikowska A, Becker R, Prill R. (2026) · DOI: 10.1007/s43465-025-01681-2

- [3]Timing Matters: Early Versus Delayed Rehabilitation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and Its Impact on Functional Recovery-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Menéndez-Vega F, Núñez-Rodríguez S, González-Bernal JJ, Fernández-Solana J, Aparicio de Águeda P, Santamaría-Peláez M. (2026) · DOI: 10.3390/jfmk11020233

- [4]Total Knee Arthroplasty Rehabilitation Strategies for Avoiding Arthrofibrosis and Other Complications with the Goal of Return to Recreational Activities and Active Lifestyle.일반논문Heckmann TP, Fleckenstein C, Noyes FR. (2026) · DOI: 10.26603/001c.155480

## 임상 시나리오

TKA 후 6주차 재활 전환 가이드보호 단계에서 체중부하·기능 회복 단계로
TKA 후 6주 시점은 급성기 보호를 지나 점진적 체중부하와 능동 운동으로 전환하는 시기입니다. 능동 굽힘 100도, 폄 부족 5도, 넙다리네갈래근 도수근력 4등급이면 수동 운동만으로는 자극이 부족합니다.

닫힌사슬운동(미니 스쿼트, 벽 스쿼트, 낮은 계단 오르내리기)은 체중부하 상태에서 넙다리네갈래근과 뒤넙다리근의 동시 수축을 유도하여 근력, 균형, 보행 능력을 함께 개선합니다. 무릎 폄 부족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주의열린사슬 무릎 폄 운동은 경골 전방 전단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는 닫힌사슬 운동을 우선 적용하고, 통증이나 부종 악화 시 부하를 줄여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닫힌사슬운동** — 발이 지면에 고정된 상태에서 여러 관절이 함께 움직이는 운동으로, 체중부하 조건에서 근력과 관절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 **TKA 후 재활 단계** — 급성기 보호 단계를 지나 6주차에는 점진적 체중부하와 능동 운동으로 전환하는 시기이다.
- **넙다리네갈래근 도수근력 4등급** — 중력에 저항하여 완전 가동범위를 움직일 수 있는 근력 등급으로, 능동 저항 운동이 가능한 상태이다.
- **관절 섬유화** — 관절 내 유착으로 인해 가동범위가 제한되는 합병증으로, 초기 수동 운동으로 예방한다.
- **미니 스쿼트** — 체중부하 하에서 무릎 굽힘과 폄을 반복하는 닫힌사슬 운동의 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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