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 남자 축구선수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 중앙부에 날카로운 통증을 호소한다.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제5허리뼈의 척추후궁에 결손이 확인되었다. 다음 중 이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시행할 물리치료 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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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주요 근골격계 질환

## 문제

19세 남자 축구선수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 중앙부에 날카로운 통증을 호소한다.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제5허리뼈의 척추후궁에 결손이 확인되었다. 다음 중 이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시행할 물리치료 중재는?

## 보기

1. 몸통 굽힘 강화 운동
2. 등척성 복부 강화 운동 **✔ 정답**
3. 허리 폄 반복 운동
4. 고강도 점프 훈련
5. 허리 굽힘 반복 운동

**정답: 2**

## 해설

척추분리증은 척추후궁 결손으로 허리 폄 동작에서 통증이 악화되므로 허리 폄을 유발하는 운동은 피하고, 허리 폄을 억제하면서 척추를 안정화하는 등척성 복부 강화 운동이 우선이다. ① 허리 굽힘 반복 운동은 추간판탈출증에 적용하는 운동이다. ② 허리 폄 반복 운동은 척추분리증에서 통증을 악화시킨다. ③ 몸통 굽힘 강화 운동은 복근 강화에 도움이 되나 등척성 안정화 운동이 우선이다. ⑤ 고강도 점프 훈련은 척추후궁 결손 부위에 반복적인 부하를 가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심화 해설

척추분리증(spondylolysis)은 척추후궁의 관절사이부분(pars interarticularis)에 피로골절이 발생한 상태로,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악화되는 전형적인 양상을 보인다. 이 19세 축구선수는 제5허리뼈 척추후궁 결손이 영상으로 확인되었으므로, 급성기 관리의 핵심은 손상 부위에 가해지는 전단력과 과도한 허리 폄 부하를 줄이면서도 척추 주변 안정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보기별 중재 분석

1. 몸통 굽힘 강화 운동은 복직근과 같은 표면 근육을 주로 활성화하지만, 척추분리증에서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분절 안정성 확보에는 제한적이다. 특히 굽힘 방향의 반복적 부하는 추간판과 후방 인대 구조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급성기에는 단독 중재로 적절하지 않다.

2. 등척성 복부 강화 운동은 복횡근과 내복사근을 포함한 코어 근육을 관절 움직임 없이 수축시키는 방식이다. 허리 폄이나 굽힘 같은 척추 움직임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복압을 높이고 요추의 중립 자세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척추분리증의 초기 재활에서 통증을 악화시키지 않는 안전한 출발점이 된다.

3. 허리 폄 반복 운동은 척추후궁 결손 부위에 직접적인 압박과 전단력을 가한다.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 자체가 이 환자의 통증 유발 요인이므로, 급성기에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높다.

4. 고강도 점프 훈련은 척추에 반복적인 축성 부하와 충격을 전달한다. 피로골절이 있는 척추후궁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크므로 골유합을 방해하고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어 급성기에는 금기다.

5. 허리 굽힘 반복 운동은 폄 동작에 비해 척추후궁 결손 부위의 직접적 자극은 적을 수 있으나, 반복적인 굽힘은 추간판 후방으로의 부하 이동과 후방 인대 구조의 긴장을 유발한다. 분절 안정성보다는 가동성에 초점을 둔 접근이라 초기 중재로는 부적합하다.

임상적 근거

척추분리증 청소년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무작위 대조시험에서, 진단 후 7일 이내에 물리치료를 시작한 즉시 치료군이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휴식 후 치료를 시작한 군과 비교하여 통증과 기능 장애 측면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1]. 이는 급성기에도 적절한 강도와 방식의 운동 중재가 안전하고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즉시 물리치료를 시작한 군과 휴식 후 시작한 군 간에 3개월 시점 MRI상 골유합률에 부정적 차이가 없었다는 무작위 대조시험 결과는, 초기부터 조절된 운동을 적용해도 골치유 과정을 저해하지 않음을 뒷받침한다[3]. 오히려 휴식 기간이 길어질수록 요추 주변근의 위축이 발생할 수 있는데, 즉시 물리치료군에서 다열근과 척추세움근의 기능적 단면적이 더 잘 유지되거나 회복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4].

비수술적 관리의 장기 성과를 분석한 후향적 연구에서도 척추분리증 환자들은 보존적 치료 후 5년 이상 경과 시점에 양호한 기능 수준과 스포츠 복귀율을 보였다[2]. 이러한 결과들은 초기 중재의 목표가 단순한 통증 감소가 아니라, 척추 주변 근육의 위축을 막고 분절 안정성을 회복하여 조기에 기능적 활동으로 복귀시키는 데 있음을 강조한다.

중재 선택의 원리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유발되는 척추분리증 환자에서 가장 우선적인 물리치료 중재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척추 중립 자세를 유지하며 코어 근육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등척성 복부 강화 운동은 척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복횡근과 내복사근의 동시 수축을 유도하여 요추 분절에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는 손상된 척추후궁에 가해지는 반복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반면 허리 폄 반복 운동이나 고강도 점프 훈련은 척추후궁 결손 부위에 직접적인 기계적 부하를 가하므로 급성기 중재로 선택해서는 안 된다. 몸통 굽힘 강화 운동과 허리 굽힘 반복 운동 역시 분절 안정성보다는 가동성이나 표면 근력에 초점을 두어 초기 우선순위와 맞지 않는다. 따라서 정답은 2번 등척성 복부 강화 운동이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Immediate physical therapy is beneficial for adolescent athletes with active lumbar spondylolysis: a multicentre randomised trial.RCT/임상시험Selhorst M, Sweeney E, Martin LC, Yang J, Benedict J, Brna M, Spondylolysis Physician Group, Fischer AN. (2026) · DOI: 10.1136/bjsports-2025-110606

- [2]Positive Long-Term Outcomes After Nonsurgical Management of Spondylolysis in Adolescents and Young Athletes.일반논문Nguyen C, Riggs R, Reddy S, Vega T, Morrow L, Smith TD, Kidwell-Chandler A, Colberg R, Ithurburn MP, Ortega J. (2026) · DOI: 10.1097/jsm.0000000000001498

- [3]Rest Before Physical Therapy Is Not Necessary to Achieve Bony Healing of Lumbar Spondylolysis in Adolescent Athletes.일반논문Sweeney EA, Fischer A, Brna M, Martin L, Yang J, Selhorst M. (2026) · DOI: 10.1177/23259671261421595

- [4]Timing of Physical Therapy and Lumbar Muscle Atrophy in Adolescent Athletes With Spondylolysis.일반논문Selhorst M, Sweeney EA, Dalsemer B, Yang J, Fischer A. (2026) · DOI: 10.1097/jsm.0000000000001469

## 임상 시나리오

척추분리증 급성기 재활 가이드허리 폄 통증을 보이는 운동선수의 초기 중재
척추분리증은 관절사이부분 피로골절로,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악화된다. 급성기에는 허리 폄과 굽힘을 유발하지 않는 등척성 코어 운동을 우선 적용하여 복압을 높이고 요추 중립 자세를 유지한다.

진단 후 7일 이내에 물리치료를 시작하면 휴식 후 시작한 경우보다 통증과 기능 장애가 유의하게 개선되며, 3개월 시점 골유합률에 부정적 영향이 없다. 초기부터 조절된 운동을 적용하면 다열근과 척추세움근의 위축을 예방할 수 있다.

주의허리 폄 반복 운동, 고강도 점프 훈련, 반복적 허리 굽힘은 급성기에 결손 부위 전단력 증가와 골유합 저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척추분리증** — 척추후궁의 관절사이부분(pars interarticularis)에 피로골절이 발생한 상태로, 허리 폄 시 통증이 악화된다.
- **등척성 복부 강화 운동** — 관절 움직임 없이 복횡근과 내복사근을 수축시켜 복압을 높이고 요추 중립 자세를 유지하는 운동.
- **분절 안정성** — 척추의 개별 분절이 중립 범위 내에서 조절된 움직임을 유지하는 능력으로, 척추분리증 재활의 핵심 목표이다.
- **전단력** — 척추 분절에 평행하게 작용하여 미끄러짐을 유발하는 힘으로, 척추후궁 결손 부위에 부하를 가중시킨다.
- **복압** — 복강 내 압력으로, 코어 근육 수축 시 증가하여 척추에 가해지는 외부 부하를 감소시키고 안정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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