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관절 앞탈구가 반복되는 25세 남성이다. 팔을 벌리고 가쪽돌림하는 자세에서 불안감과 통증을 호소한다. 어깨 앞쪽 불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특수검사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643  
> language: ko  
> subject: 주요 근골격계 질환

## 문제

어깨관절 앞탈구가 반복되는 25세 남성이다. 팔을 벌리고 가쪽돌림하는 자세에서 불안감과 통증을 호소한다. 어깨 앞쪽 불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특수검사는?

## 보기

1. 아프레헨션검사 **✔ 정답**
2. 호킨스검사
3. 빈캔검사
4. 스피드검사
5. 니어검사

**정답: 1**

## 해설

아프레헨션검사는 어깨관절을 벌리고 가쪽돌림한 자세에서 위팔뼈머리가 앞쪽으로 빠질 것 같은 불안감과 통증을 유발하여 앞쪽 불안정성을 확인하는 검사이다. 니어검사와 호킨스검사는 어깨충돌증후군을 확인하는 검사이고, 빈캔검사는 가시위근 손상을 확인한다. 스피드검사는 위팔두갈래근 긴갈래 힘줄병증을 확인하는 검사이다.

## 심화 해설

어깨관절 앞탈구가 반복되는 병력과 팔을 벌리고 가쪽돌림하는 자세에서 불안감을 호소하는 양상은 앞쪽 불안정성(anterior instability)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특수검사는 아프레헨션검사(apprehension test)입니다.

검사 원리와 해석

아프레헨션검사는 어깨를 90도 벌림(abduction) 상태에서 팔꿉을 굽힌 채 천천히 가쪽돌림(external rotation)시키면서, 앞쪽 관절주머니와 아래위 관절상완인대(glenohumeral ligament)에 긴장을 유발합니다. 앞탈구 병력이 있는 환자는 상완뼈머리(humeral head)가 관절오목(glenoid) 앞쪽으로 빠질 것 같은 느낌 때문에 검사 도중 얼굴을 찡그리거나 저항하며 불안 반응을 보입니다. 통증 자체보다 ‘불안감(apprehension)’이 핵심 소견이며, 이는 단순 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 질환과 감별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다른 보기와의 감별

호킨스검사(Hawkins test)와 니어검사(Neer test)는 어깨뼈밑 공간에서 회전근개나 점액주머니가 부딪히는 충돌증후군(impingement syndrome)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빈캔검사(empty can test)는 가시위근(supraspinatus)의 근력이나 힘줄 병변을 평가하고, 스피드검사(Speed test)는 위팔두갈래근 긴갈래힘줄(long head of biceps tendon) 병변을 확인하는 데 사용합니다. 이들 검사는 앞쪽 불안정성보다는 다른 구조의 병리를 목표로 하므로, 반복 탈구와 가쪽돌림 자세에서의 불안감을 호소하는 이 환자에게는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임상 적용

아프레헨션검사는 앞쪽 불안정성이 의심될 때 가장 먼저 시행하는 선별검사입니다. 검사 양성이 확인되면 재배치검사(relocation test)나 부하-이동검사(load and shift test)를 추가로 시행하여 앞쪽 어깨 불안정성의 정도와 방향을 더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나 젊은 성인에서 어깨 통증을 평가할 때는 과도한 유연성(hyperlaxity)과 관련된 불안정성이 성인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단순히 통증 유발 여부만 보지 말고 환자가 느끼는 불안감과 검사 중 회피 반응을 함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임상 시나리오

어깨 앞쪽 불안정성 평가반복 탈구 환자의 특수검사 적용
아프레헨션검사는 어깨를 90도 벌림하고 팔꿉을 굽힌 채 천천히 가쪽돌림시키며 시행합니다. 환자가 불안감이나 회피 반응을 보이면 양성으로 판정하며, 이는 앞쪽 관절주머니와 관절상완인대의 긴장으로 상완뼈머리가 앞쪽으로 아탈구될 것 같은 느낌 때문입니다.

양성 반응이 확인되면 재배치검사나 부하-이동검사를 추가로 시행하여 불안정성의 정도와 방향을 구체화합니다. 통증보다 불안감이 핵심 소견이며, 단순 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 질환과 감별하는 데 중요합니다.

주의검사 중 환자가 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탈구가 재발할 수 있으므로, 과도한 가쪽돌림을 강요하지 말고 환자의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청소년기나 젊은 성인에서는 과도한 유연성과 관련된 불안정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검사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핵심 개념

- **아프레헨션검사** — 어깨를 90도 벌림하고 팔꿉을 굽힌 채 가쪽돌림시켜 앞쪽 탈구 불안감을 확인하는 검사
- **앞쪽 불안정성** — 상완뼈머리가 관절오목 앞쪽으로 빠질 위험이 있는 상태로, 반복 탈구 병력과 관련됨
- **재배치검사** — 아프레헨션 양성 시 상완뼈머리를 뒤쪽으로 눌러 불안감이 감소하는지 확인하는 추가 검사
- **충돌증후군** — 어깨뼈밑 공간에서 회전근개나 점액주머니가 부딪혀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
- **관절상완인대** — 어깨관절 앞쪽 안정성에 기여하는 인대로, 가쪽돌림 시 긴장되어 탈구를 방지함

## 같은 주제 문제

- [70세 여성이 넘어지면서 손을 짚은 후 손목 통증이 발생하였다. 손목이 포크 모양으로 변형되어 있다. 의심되는 골절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640)
- [손목을 굽힌 상태로 넘어져 손목 통증이 발생한 55세 남성이다.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노뼈 먼쪽 끝 골절편이 바닥쪽으로 전위되어 있다. 의심되는 골절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641)
- [어깨관절 앞탈구 후 가장 흔히 손상되는 구조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642)
- [30세 남성이 스포츠 활동 중 어깨를 다친 후 팔을 들기 어려워 내원하였다. 어깨관절 앞탈구가 의심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신경 손상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644)
- [어깨관절 앞탈구 정복 후 시행하는 도수근력검사에서 어깨 벌림이 중력에 대항하여 가능하나 약간의 저항에도 움직임이 무너진다. 어깨세모근의 도수근력 등급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645)
- [콜레스 골절로 석고 고정 중인 65세 여성이다. 고정 기간 동안 시행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646)
- [어깨관절 앞탈구 정복 후 3주가 지난 28세 남성이다. 통증은 감소하였으나 어깨 가동범위 제한이 남아 있다. 이 시기에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할 운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647)
- [콜레스 골절 후 8주가 지나 석고 고정을 제거한 60세 여성이다. 손목관절 가동범위 제한이 뚜렷하다. 골절 유합이 확인된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할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648)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