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의 물리치료 중 가장 주의해야 할 합병증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255  
> language: ko  
> subject: 주요 질환별 물리치료

## 문제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의 물리치료 중 가장 주의해야 할 합병증은?

## 보기

1. 심부건반사 항진으로 인한 통증
2. 근위축으로 인한 영구적 마비
3. 호흡근 마비로 인한 호흡부전 **✔ 정답**
4. 병적반사 출현으로 인한 보행장애
5. 경직으로 인한 관절 구축

**정답: 3**

## 해설

길랑-바레 증후군은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으로, 상행성 마비가 진행되면서 호흡근 마비로 인한 호흡부전이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물리치료 중 호흡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호흡근 약화 징후가 보이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② 길랑-바레 증후군은 하위운동신경원 병변으로 경직이 아니라 이완성 마비가 나타난다. ③ 심부건반사는 저하되거나 소실된다. ④ 병적반사는 상위운동신경원 병변에서 나타나며 길랑-바레 증후군에서는 관찰되지 않는다. ⑤ 대부분의 환자는 수개월에 걸쳐 회복되며 영구적 마비는 드물다.

## 심화 해설

길랑-바레 증후군(Guillain-Barré syndrome, GBS)은 말초신경계의 급성 자가면역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으로, 감염 이후 유발되는 면역매개성 신경손상이 핵심 기전입니다. 물리치료를 계획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감시해야 할 합병증은 호흡근 마비로 인한 호흡부전입니다. GBS는 운동신경 섬유의 탈수초 또는 축삭 손상으로 인해 사지의 상행성 마비가 진행되는데, 이 마비가 흉곽과 횡격막을 지배하는 신경(C3–C5 경신경 분지인 횡격신경, 늑간신경)까지 침범하면 환기 능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Saunders 등의 증례보고에서는 설사 질환 이후 72시간 이내에 사지마비, 무반사, 호흡부전, 뇌간반사 소실까지 진행한 전격성 GBS 사례가 제시되어, 호흡근 침범이 매우 빠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3].

물리치료 중 호흡부전이 가장 주의해야 할 합병증인 이유는 GBS의 병태생리와 치료 시점의 특성에 있습니다. GBS는 면역매개성 탈수초 또는 축삭 손상으로 인해 말초신경 전도가 차단되며, 이는 원위부에서 근위부로 진행하는 이완성 마비를 유발합니다 [4]. 사지 근력 약화보다 호흡근의 침범이 임상적으로 더 치명적인 이유는, 횡격막과 보조호흡근의 마비가 저환기(hypoventilation)와 이산화탄소 저류를 일으켜 기계환기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Sawada 등의 증례에서도 뇌척수신경근병증 환자가 호흡부전으로 기계환기가 필요했고, 조기 재활치료가 시작되었다고 보고되어 호흡 기능의 안정성이 재활介入의 전제 조건임을 시사합니다 [1].

물리치료사는 GBS 환자를 다룰 때 호흡근 마비의 진행 징후를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폐활량(vital capacity), 최대흡기압(maximal inspiratory pressure), 일회호흡량(tidal volume)의 연속 측정과 함께, 호흡곤란, 얕은 호흡, 보조호흡근 사용, 발성 시 호흡 끊김, 빈호흡 등의 임상 징후를 관찰합니다. 특히 폐활량이 15–20 mL/kg 미만으로 감소하거나 최대흡기압이 -30 cmH2O보다 낮아지면 기계환기 필요성이 높아지므로, 운동 강도를 즉시 낮추고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Geraci 등의 증례에서도 중환자실 환자의 조기 재활 시 호흡 상태와 기계환기 의존성이 주요 고려 요소였으며, 다학제 접근을 통해 침상에서 보행까지 단계적으로 회복했다고 보고하여 호흡 안정성 확보가 재활 진행의 핵심임을 뒷받침합니다 [2].

다른 보기들이 GBS에서 나타날 수 있는 소견이지만 정답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병태생리적 방향성과 임상적 우선순위에 있습니다. GBS는 상위운동신경원 병변이 아니므로 심부건반사 항진이나 경직, 병적반사는 전형적인 소견이 아닙니다. 오히려 GBS에서는 무반사(areflexia)와 이완성 마비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Saunders 등의 증례에서도 무반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3]. 근위축은 축삭 손상이 심한 아형에서 장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급성기에는 신경재생과 재활을 통해 기능 회복 가능성이 남아 있어 '영구적 마비'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관절 구축은 이완성 마비로 인한 장기간 부동 상태에서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는 문제인 반면 호흡부전은 수시간 내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물리치료 중 감시 우선순위가 가장 높습니다.

GBS 환자의 물리치료는 호흡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급성기에는 호흡근 피로를 유발하지 않는 범위의 수동 관절가동운동과 체위 배액, 흉곽 가동성 유지에 초점을 두고, 호흡 상태가 악화되는 징후가 보이면 즉시 운동을 중단합니다. 회복기에는 호흡근 강화를 포함한 점진적 저항운동과 기능적 보행 훈련으로 전환하되, GBS의 자율신경계 침범으로 인한 혈압 변동과 부정맥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호흡근 마비는 GBS에서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이며, 물리치료 중 환자의 환기 상태를 연속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안전한 재활의 첫 단계입니다 [1][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Recovery of functional ambulation through stepwise rehabilitation treatment in a patient with encephalomyeloradiculoneuropathy: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Sawada K, Morii F, Hishikawa N, Maeda H, Iwasaki Y, Nakamura M, Shimizu Y, Kojima Y, Ohara T, Mikami Y. (2026) · DOI: 10.1177/2050313x261456977

- [2]From Bed to Walking: The Impact of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 Intensive Care –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Geraci I, Sciacca S, Terzo D, Paratore P, Ippolito A, Maselli F, Storari L, Panarello G, Enea G. (2026) · DOI: 10.21203/rs.3.rs-9940866/v1

- [3]Lessons from a Severe Case of Fulminant Guillain-Barré Syndrome: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Saunders JA, Patel SS, Varkey TC, Shaikh S, Conforti A, Murthy G. (2026) · DOI: 10.3390/reports9020138

- [4]Microbiota and Guillain-Barré syndrome: role of microbial metabolites, biomarkers, and emerging therapeutic strategies.일반논문Zurdo-López M, Sagredo Del Rio M, Cháfer Rudilla M, Ibarra A, Doncel-Pérez E. (2026) · DOI: 10.3389/fneur.2026.1815899

## 임상 시나리오

GBS 물리치료 시 호흡 모니터링 프로토콜호흡근 마비 진행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라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의 물리치료 중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은 호흡근 마비로 인한 호흡부전이다. 횡격막과 늑간근을 지배하는 신경이 침범되면 72시간 이내에도 급격히 진행할 수 있다.

치료 전후로 폐활량, 최대흡기압, 일회호흡량을 연속 측정한다. 폐활량이 15–20 mL/kg 미만이거나 최대흡기압이 -30 cmH2O보다 낮아지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한다.

주의호흡곤란, 얕은 호흡, 보조호흡근 사용, 발성 시 호흡 끊김, 빈호흡 등의 임상 징후를 관찰하라. GBS는 상위운동신경원 병변이 아니므로 무반사와 이완성 마비가 특징이며, 경직이나 병적반사는 나타나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길랑-바레 증후군** — 말초신경계의 급성 자가면역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으로 상행성 이완성 마비를 유발한다.
- **무반사** — GBS의 특징적 소견으로 심부건반사가 소실되는 상태.
- **횡격신경** — C3-C5 경신경 분지로 횡격막을 지배하며 GBS에서 마비 시 호흡부전을 초래한다.
- **폐활량** — 최대 흡기 후 최대 호기량으로 GBS에서 15-20 mL/kg 미만이면 기계환기 필요성이 높아진다.
- **탈수초** — 신경세포 축삭을 둘러싼 수초가 손상되어 신경전도가 차단되는 병리과정.

## 같은 주제 문제

-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의 물리치료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244)
-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의 증상과 검사 소견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250)
-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엄지와 둘째 손가락에 저림을 호소하며, 최근 엄지두덩 근육의 위축이 관찰된다. 이 환자에게 우선 시행할 검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376)
- [비골신경마비로 인한 족하수 환자에게 적용할 보조기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377)
- [볼크만 허혈 구축의 초기 징후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378)
- [당뇨병성 다발신경병증 환자의 발 관리 교육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379)
- [척골신경병증 환자에게서 관찰되는 변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380)
-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의 물리치료 중 가장 주의해야 할 합병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381)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