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직 평가 시 수정 애쉬워스 척도를 적용할 때, 검사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171  
> language: ko  
> subject: 신경학적 평가

## 문제

경직 평가 시 수정 애쉬워스 척도를 적용할 때, 검사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가능한 한 빠르게 관절을 움직인다
2. 근육이 짧아진 자세에서 평가한다
3. 하루 중 같은 시각에 반복 평가를 피한다
4. 환자가 긴장을 풀도록 충분히 이완시킨다 **✔ 정답**
5. 능동운동 중 저항을 측정한다

**정답: 4**

## 해설

수정 애쉬워스 척도는 수동운동에 대한 저항으로 경직을 평가하므로 환자의 자발적 근수축이나 긴장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시행해야 한다. 관절은 표준화된 속도로 움직이며, 근육이 늘어난 자세에서 평가하고, 능동운동이 아닌 수동운동 중 저항을 측정한다.

## 심화 해설

수정 애쉬워스 척도(MAS)는 경직(spasticity)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도수 검사 도구로, 검사자가 환자의 관절을 수동적으로 움직일 때 느껴지는 저항의 정도를 0~4등급으로 분류합니다. 이 척도는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연구에서 팔꿈치 굴곡근, 무릎 굴곡근, 발바닥 굴곡근 등에 적용되어 왔으며, 평가 결과의 일관성을 확보하려면 검사 조건의 표준화가 중요합니다[1].

경직은 상위운동신경원 증후군(upper motor neuron syndrome)에서 나타나는 속도 의존성 근긴장도 증가로, 근육이 수동적으로 늘어나는 속도가 빠를수록 저항이 커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MAS 검사에서 관절을 빠르게 움직이면 경직으로 인한 저항이 과장되어 측정될 수 있으므로, 검사자는 일정하고 통제된 속도로 관절을 움직여야 합니다. 보기 1번의 "가능한 한 빠르게 관절을 움직인다"는 경직의 속도 의존성을 인위적으로 증폭시키는 방법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또한 경직은 근육이 늘어난 자세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반면, 근육이 짧아진 자세에서는 근방추의 민감도와 신장 반사의 유발 조건이 달라져 저항이 과소평가될 수 있습니다. 보기 2번의 "근육이 짧아진 자세에서 평가한다"는 경직 평가의 기본 원칙에 맞지 않으며, 평가 대상 근육을 충분히 신장시킬 수 있는 관절 가동 범위에서 검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MAS는 수동적 관절 운동에 대한 저항을 측정하는 도구이므로, 보기 5번의 "능동운동 중 저항을 측정한다"는 척도의 적용 방식과 맞지 않습니다. 능동운동 중 저항은 근력 약화, 협응 문제, 운동 학습 능력 등 다른 요인들이 혼재되어 경직만을 분리하여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경직 평가는 환자가 능동적으로 힘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검사자가 수동적으로 관절을 움직여야 합니다.

경직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조건 중 하나는 환자의 이완 상태입니다. 환자가 긴장하거나 불안해하면 근육이 수의적으로 수축하여 검사자가 느끼는 저항이 경직에 의한 것인지, 환자의 능동적 수축에 의한 것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경직 정량화를 위한 다중 모드 도구 개발 연구에서도 표면 근전도와 관성 측정 장치를 활용해 근육 활성도를 동시에 측정하는 접근이 시도된 것은, 주관적 촉진 평가에서 환자의 능동적 근수축이 혼입될 수 있다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2]. 따라서 보기 4번의 "환자가 긴장을 풀도록 충분히 이완시킨다"가 가장 적절한 주의 사항입니다.

보기 3번의 "하루 중 같은 시각에 반복 평가를 피한다"는 오히려 반대입니다. 경직은 피로도, 체위, 환경 온도, 약물 복용 시각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반복 측정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하루 중 같은 시각에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가 시각을 무작위로 바꾸면 측정 오차가 커져 검사자 내 신뢰도와 검사자 간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Intra- and interrater reliability of the Modified Ashworth Scale and its association with the Tardieu Scale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일반논문Mikša Pušnik D, Pirkmajer S, Tomc Z Argi T. (2026) · DOI: 10.7717/peerj.21349

- [2]Development and preliminary validation of a multimodal instrument for spasticity quantification using a composite index: A pilot study.일반논문Rosero Ñañez JM, Schaly S, Gonzalez ER, Urbano Díaz MLÁ, Villamarín Muñoz JA. (2026) · DOI: 10.1371/journal.pone.0348378

## 임상 시나리오

수정 애쉬워스 척도 검사 표준화경직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는 임상 적용
검사 전 환자를 충분히 이완시켜 능동적 근수축이 저항에 혼입되지 않도록 한다. 긴장이나 불안은 수의적 근수축을 유발하여 경직과 구분이 어려워진다.

관절은 일정하고 통제된 속도로 수동적으로 움직인다. 경직은 속도 의존성이 있어 빠르게 움직이면 저항이 과장되므로 1초에 약 1회의 일관된 속도를 유지한다.

평가 대상 근육을 충분히 신장시킬 수 있는 관절 가동 범위에서 검사한다. 근육이 짧아진 자세에서는 신장 반사 유발 조건이 달라 저항이 과소평가될 수 있다.

주의반복 평가 시 하루 중 같은 시각에 시행해야 한다. 경직은 피로도, 체위, 환경 온도, 약물 복용 시각에 따라 변동되므로 평가 시각이 달라지면 측정 오차가 커져 신뢰도가 낮아진다.

## 핵심 개념

- **수정 애쉬워스 척도** — 경직 평가를 위해 검사자가 환자의 관절을 수동적으로 움직일 때 느껴지는 저항을 0~4등급으로 분류하는 도구
- **경직** — 상위운동신경원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속도 의존성 근긴장도 증가
- **속도 의존성** — 근육이 수동적으로 늘어나는 속도가 빠를수록 저항이 커지는 경직의 특성
- **수동적 관절 운동** — 환자가 힘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검사자가 관절을 움직여 저항을 평가하는 방식
- **검사자 간 신뢰도** — 서로 다른 검사자가 동일한 환자를 평가했을 때 결과가 일치하는 정도

## 같은 주제 문제

- [뇌졸중 환자의 팔꿉관절 굽힘근에 대해 수정 애쉬워스 척도를 시행하였다. 빠르게 펴는 동안 저항이 뚜렷하지만 전체 관절가동범위에서 움직임은 가능하였다. 등급으로 옳…](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124)
- [검사자가 환자의 팔꿈치를 수동적으로 빠르게 폈다 굽혔다 하였더니, 굽힘 초기에 갑자기 저항이 커졌다가 이내 풀리는 양상이 반복되었다. 이때 적용한 평가도구로 옳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131)
- [뇌졸중 후 오른쪽 편마비 환자의 팔꿉관절을 빠르게 폄하였을 때 저항이 갑자기 풀리는 접칼현상이 나타났다. 이 환자의 근긴장도 이상을 평가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166)
- [수정 애쉬워스 척도에서 점수 2에 해당하는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167)
- [뇌졸중 후 경직이 있는 환자의 넙다리네갈래근 심부건반사를 검사하였더니 반사 항진과 함께 발목의 율동적 굽힘·폄이 연속적으로 나타났다. 이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168)
- [다음 소견을 보이는 환자의 심부건반사 변화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169)
- [발바닥 가쪽을 뒤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긁었을 때 엄지발가락이 발등 쪽으로 폄 되고 나머지 발가락이 부채처럼 벌어졌다. 이 소견의 해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170)
- [뇌졸중 발병 2주 후 오른쪽 편마비 환자의 팔꿉관절을 수동적으로 폄 할 때 전체 관절가동범위에서 약간의 저항이 느껴지고, 관절가동범위 끝에서도 뚜렷하게 잡히는 느…](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23172)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