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 여성에게 제공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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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충남대학교병원 필기대비 모의고사 2회

## 문제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 여성에게 제공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운동은 되도록 삼간다
2. 칼슘은 하루에 한 번 몰아서 복용하면 된다
3.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칼슘과 비타민 D를 먹는다 **✔ 정답**
4. 카페인이 든 음료와 음주를 늘려 떨어진 식욕을 되살려 유지한다
5.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자기 전 누워서 복용한다

**정답: 3**

## 해설

체중부하 운동은 뼈에 자극을 주어 골밀도 유지에 도움이 되고, 칼슘은 흡수율을 고려해 나누어 복용하며 비타민 D를 함께 보충한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아침 공복에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고 30분간 앉거나 서 있어야 식도 손상을 막는다.

## 심화 해설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 여성의 골밀도(bone mineral density, BMD) 관리는 단일 중재보다 칼슘·비타민 D 보충과 규칙적인 체중부하운동을 병행할 때 효과가 큽니다. 메타분석에서 운동과 칼슘/비타민 D 보충을 결합한 중재가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의 골밀도에 시너지 효과를 보였고 [2], 무작위 대조시험에서도 칼슘·비타민 D 강화 식사와 유산소운동을 함께 적용한 접근이 골밀도 유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1]. 따라서 정답은 3번입니다.

오답 분석

1번 “운동은 되도록 삼간다”는 골다공증의 병태생리를 거꾸로 이해한 것입니다. 뼈는 기계적 부하가 가해질 때 조골세포(osteoblast) 활성이 촉진되고 파골세포(osteoclast)에 의한 골흡수가 억제되는 적응 반응을 보입니다. 특히 체중이 실리는 운동(weight-bearing exercise)은 중력과 지면 반발력이 골격에 직접 전달되어 골재형성(bone remodeling)을 자극합니다. 나이지리아 골다공증 여성 대상 단면연구에서도 체중부하운동 강도가 높을수록 물리치료 성과가 좋았고, 연령에 맞춘 운동 전략이 골건강 개선에 중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 [3]. 운동을 피하면 오히려 골소실이 가속화됩니다.

2번 “칼슘은 하루에 한 번 몰아서 복용”은 장내 칼슘 흡수 기전을 고려하지 않은 설명입니다. 칼슘은 주로 십이지장과 근위 공장에서 능동수송(active transport)으로 흡수되는데, 이 과정은 비타민 D 의존적 칼슘 결합단백질(calbindin)에 의해 포화(saturation)됩니다. 한 번에 과량을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지고 남는 칼슘은 대변으로 배설되거나 고칼슘뇨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1회 500 mg 이하로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흡수 효율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칼슘 섭취의 “적절성(adequate intake)”을 강조했지, 일시에 몰아서 복용하는 방법을 권장하지 않았습니다 [1].

4번 “카페인 음료와 음주를 늘린다”는 골밀도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을 권장하므로 명백히 틀립니다. 카페인은 소변으로의 칼슘 배설을 증가시키고, 과도한 알코올은 조골세포 기능을 억제하며 칼슘 흡수를 저해합니다. 골다공증 교육에서는 카페인과 알코올을 제한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골격 건강 유지를 위해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및 신체활동을 핵심으로 제시했을 뿐, 식욕 유지를 위한 카페인·음주 증가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1][2].

5번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자기 전 누워서 복용”은 투약 안전과 관련된 치명적 오류입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는 식도 점막에 직접 자극을 주어 식도염이나 식도궤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용 후 최소 30~60분 동안 상체를 세운 자세(앉거나 서 있기)를 유지해야 하며, 누우면 약물이 식도에 머물러 점막 손상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충분한 물(180~240 mL)과 함께 복용하고,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흡수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전 누워서 복용하라는 지시는 금기에 해당합니다.

핵심 요약

폐경 후 골다공증 관리의 축은 체중부하운동과 칼슘·비타민 D 보충의 병행입니다. 메타분석은 두 중재의 결합이 골밀도에 상승 효과를 만든다는 근거를 제시했고 [2], RCT 설계에서도 칼슘·비타민 D 강화 식품과 유산소운동을 함께 적용하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1]. 임상에서는 연령과 신체기능을 고려해 운동 강도를 조절하되, 체중이 실리는 활동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골건강 성과와 연결됩니다 [3]. 교육 시에는 운동을 피하거나 칼슘을 몰아서 복용하거나 카페인·음주를 늘리는 행위, 그리고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누워서 복용하는 행위를 모두 교정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ffects of Eggshell Calcium- and Vitamin D-Fortified HMR Combined with Aerobic Exercise on Bone Mineral Density in Postmenopausal Women: A Pilot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Jung S, Shin SH, Kim YS, Joo NS, Yeum KJ. (2026) · DOI: 10.3390/nu18040605

- [2]Effects of Combined Exercise and Calcium/Vitamin D Supplementation on Bone Mineral Density in Postmenopausal Wome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Bai J, Huang W, Yan R, Du X. (2025) · DOI: 10.3390/nu17243866

- [3]Weight-bearing exercise intensity and physiotherapy outcomes in older Nigerian women with osteoporosis: a multicenter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Ugwu UC, Obayi AN, Ilo OO, Ugwueze FC, Ene OC. (2026) · DOI: 10.1007/s11657-026-01753-2

## 임상 시나리오

골다공증 환자 생활·투약 가이드폐경 여성 골밀도 관리를 위한 실무 핵심
골밀도 유지에는 체중부하운동(걷기, 계단 오르기 등)을 규칙적으로 시행하고 칼슘과 비타민 D를 함께 보충하는 병행 전략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칼슘 보충제는 장내 흡수 포화를 고려해 1회 500 mg 이하로 나누어 복용하도록 안내합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아침 공복에 충분한 물(180~240 mL)과 함께 복용하고, 복용 후 30~60분간 상체를 세운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주의비스포스포네이트 복용 후 바로 누우면 식도염·식도궤양 위험이 커지므로 자기 전 복용은 금기입니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칼슘 배설을 늘리므로 제한을 권고합니다.

## 핵심 개념

- **체중부하운동** — 중력이 골격에 전달되어 조골세포를 자극하고 골흡수를 억제하는 운동
- **비스포스포네이트** — 골흡수 억제제로 식도 점막 자극 위험이 있어 복용 후 상체를 세워야 하는 약물
- **칼슘 능동수송** — 십이지장에서 비타민 D 의존적으로 일어나며 포화되므로 분할 복용이 필요함
- **조골세포** — 뼈를 형성하는 세포로 기계적 부하에 의해 활성이 촉진됨
- **골재형성** — 파골세포에 의한 골흡수와 조골세포에 의한 골형성이 반복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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