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치를 사용하는 환자의 구강간호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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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필기대비 모의고사 5회

## 문제

의치를 사용하는 환자의 구강간호로 옳은 것은?

## 보기

1. 의치를 뜨거운 물에 담가 소독한다
2. 의치는 끼운 채로 잠자게 한다
3. 의치를 뺀 뒤에는 잇몸과 혀는 닦지 않아도 된다
4. 의치는 마른 상태로 보관한다
5. 빼서 닦고 잇몸을 관리하며 물에 담가 둔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의치는 빼서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닦고, 뺀 상태에서 잇몸과 혀, 입천장을 부드럽게 닦아 주어야 구내염과 진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뜨거운 물은 의치를 변형시키므로 사용하지 않고, 마른 상태로 두면 갈라지므로 물이나 지정된 세정 용액에 담가 보관한다. 잠자는 동안에는 빼 두어 잇몸이 쉬게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의치를 닦을 때는 떨어뜨려 깨지지 않도록 물을 받아 둔 세면대 위에서 하고, 잇몸의 통증이나 상처, 의치가 헐거워지는 변화를 관찰한다.

## 심화 해설

의치 구강간호의 핵심 원리

의치는 자연치아와 달리 혈액 공급을 통한 자정 작용이 없기 때문에, 의치 표면에 형성되는 바이오필름(biofilm)과 칸디다균(Candida albicans) 집락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간호의 중심입니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올바른 세정법을 교육함으로써 구내염, 구취, 의치성 구내염(denture stomatitis)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의치 간호는 크게 ‘의치 자체의 세정’과 ‘의치를 뺀 구강 조직의 관리’라는 두 축으로 나뉩니다.

보기별 분석

1번 — 뜨거운 물 소독은 부적절

의치의 주재료인 아크릴 레진(acrylic resin)은 열에 민감합니다. 뜨거운 물에 담그면 레진이 변형되거나 수축하여 구강 내 적합도(fit)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소독이 목적이라면 열탕이 아니라 전용 의치 세정제를 사용한 화학적 세정이 권장됩니다. 따라서 뜨거운 물 사용은 의치를 손상시키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2번 — 끼운 채로 수면은 금기

의치를 장시간 끼운 채로 있으면 구강 점막이 지속적인 압박과 폐쇄 환경에 노출됩니다. 이는 점막의 혈류를 저해하고, 타액의 자정 작용이 미치지 못하는 의치 내면에 칸디다균이 증식하기 쉬운 조건을 만듭니다. 특히 밤에는 의치를 빼서 구강 점막이 회복될 시간을 주어야 하며, 이는 의치성 구내염 예방의 기본 원칙입니다 .

3번 — 잇몸과 혀 관리 소홀은 오류

의치를 뺀 뒤에는 의치가 덮고 있던 구개 점막, 치조제(잇몸), 혀에 칸디다균과 세균이 잔류하기 쉽습니다. 의치만 닦고 구강 조직을 닦지 않으면 감염원이 그대로 남아 의치를 다시 끼웠을 때 재오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부드러운 칫솔이나 거즈로 잇몸과 혀를 닦아 각질과 세균을 제거하고, 점막을 마사지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

4번 — 마른 상태 보관은 부적절

의치를 건조한 상태로 두면 레진이 수축하거나 미세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의치는 항상 습윤 상태를 유지해야 형태가 안정적으로 보존됩니다. 따라서 물이나 의치 보관액에 담가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이때 사용하는 물은 상온의 깨끗한 물이어야 하며, 뜨거운 물은 1번 보기와 같은 이유로 피해야 합니다.

5번 — 빼서 닦고, 잇몸 관리, 물에 보관: 정답

이 보기는 의치 간호의 세 가지 필수 요소를 모두 포함합니다. 첫째, 의치를 구강에서 빼내어 전용 세정제나 부드러운 솔로 물리적·화학적 세정을 시행합니다. 둘째, 의치가 없을 때 잇몸과 혀 등 구강 연조직을 닦아 점막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셋째, 세정한 의치는 변형을 막기 위해 물에 담가 보관합니다. 이는 간호사가 환자와 보호자에게 교육해야 할 표준적인 의치 위생 관리 방법과 일치합니다 .

## 임상 시나리오

의치 구강간호 실무 가이드의치 세정부터 구강 조직 관리까지
의치는 자정 작용이 없으므로 바이오필름과 칸디다균 제거를 위해 매일 물리적 세정이 필요하다.

의치를 뺀 뒤에는 잇몸과 혀를 부드러운 칫솔이나 거즈로 닦아 점막 건강을 유지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세정한 의치는 변형 방지를 위해 상온의 물에 담가 습윤 상태로 보관한다.

주의뜨거운 물은 아크릴 레진을 변형시키므로 절대 사용하지 말고, 밤에는 의치를 빼서 점막이 회복될 시간을 주어야 의치성 구내염을 예방할 수 있다.

## 핵심 개념

- **의치성 구내염** — 의치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위생 관리가 불량할 때 구강 점막에 칸디다균이 증식하여 발생하는 염증
- **바이오필름** — 의치 표면에 세균과 진균이 모여 형성하는 막으로, 물리적 세정으로 제거해야 하는 주요 오염원
- **아크릴 레진** — 의치의 주재료로 열에 민감하여 뜨거운 물에 담그면 변형되거나 수축할 수 있음
- **칸디다균** — 구강 내 상재균이지만 의치 착용 상태에서 과증식하면 구내염을 일으키는 진균
- **치조제** — 치아가 빠진 후 잇몸뼈가 솟아오른 부위로, 의치가 덮고 있어 세균이 잔류하기 쉬운 구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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