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벼운 두부 외상 후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없어 귀가하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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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필기대비 모의고사 5회

## 문제

가벼운 두부 외상 후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없어 귀가하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잠이 오면 깨우지 말고 계속 자게 둔다
2. 구토가 반복되어도 위장 문제이므로 지켜본다
3. 두통이 심해지면 술을 마셔 통증을 완화한다
4. 귀나 코에서 맑은 액체가 나와도 정상이다
5. 의식 변화나 반복 구토가 있으면 내원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가벼운 두부 외상 후에도 시간이 지나 출혈이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의식 수준의 변화나 이상한 졸음, 반복되는 구토, 점점 심해지는 두통, 경련, 한쪽 팔다리의 위약이나 언어 장애, 시야 변화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오도록 교육한다. 귀나 코에서 맑은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은 뇌척수액 누출을 시사하는 소견이므로 정상이 아니다. 일정 시간 동안 곁에서 관찰하고 정해진 간격으로 깨워 반응을 확인하며, 알코올과 진정제는 의식 평가를 방해하므로 피한다. 심한 활동과 운전, 위험 작업은 회복을 확인할 때까지 제한한다.

## 심화 해설

가벼운 두부 외상(mTBI) 후 영상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없어 귀가하는 경우, 가장 중요한 퇴원 교육은 지연성 뇌출혈이나 두개내압 상승을 시사하는 경고 증상을 보호자가 정확히 인지하고 신속히 응급실에 내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두부 CT는 외상 직후의 두개내 출혈을 배제하는 데 유용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막하 출혈이나 뇌부종이 서서히 진행될 수 있으므로 귀가 후 경과 관찰이 필수적입니다[1].

정답 풀이

의식 변화나 반복 구토는 두개내압 상승의 대표적인 경고 신호입니다. 두부 외상 후 뇌실질의 부종이나 출혈이 진행되면 뇌압이 올라가고, 연수의 구토 중추가 자극되거나 의식 수준을 조절하는 망상 활성계가 압박되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보호자에게 의식이 처지거나, 평소보다 반응이 느려지거나, 구토가 여러 차례 반복되면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이는 mTBI 환자에서 CT로 초기 병변을 배제했더라도 퇴원 후 상태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 것이 안전한 관리의 핵심이라는 원칙과 일치합니다[1].

오답 풀이

1. 잠이 오면 깨우지 않고 계속 자게 두는 것은 위험합니다. 두부 외상 후 의식 저하가 진행되는지 확인하려면 일정 간격으로 환자를 깨워 이름을 부르거나 간단한 질문에 반응하는지 평가해야 합니다. 계속 재우면 의식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 반복 구토를 단순한 위장 문제로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두부 외상 직후 CT에서 출혈이 없었더라도 이후 뇌부종이나 지연성 출혈로 두개내압이 상승하면 구토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구토 자체가 위장관 원인일 가능성보다 두개내 병변의 진행 신호일 가능성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3. 두통 완화를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금기입니다.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의식 상태를 변화시켜 두개내압 상승으로 인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신경학적 상태 평가를 방해합니다. 또한 알코올 의존 환자에서 두부 외상이 발생하면 진단과 치료가 더 복잡해질 수 있다는 점도 보고되고 있습니다[3].

4. 귀나 코에서 맑은 액체가 나오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이는 뇌척수액(CSF) 누출을 시사하는 중요한 징후입니다. 두개골 기저부 골절이 동반된 경우 뇌척수액이 코나 귀로 새어 나올 수 있으며, 뇌척수액 누출은 뇌막염의 위험을 높이므로 반드시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두부 외상이 없어도 재채기를 참는 행위만으로 뇌척수액 누출과 기뇌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증례가 보고될 만큼, 맑은 비루나 이루는 가볍게 볼 증상이 아닙니다[4].

임상 적용 포인트

mTBI 환자의 응급실 퇴원 교육에서는 보호자에게 구체적인 경고 증상을 서면으로 제공하고, 어떤 경우에 즉시 내원해야 하는지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특히 고령 환자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지연성 출혈의 위험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1][3]. 최근에는 GFAP와 UCH-L1 같은 혈액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CT에서 확인 가능한 두개내 병변을 배제하는 전략이 mTBI 관리 알고리즘에 도입되고 있으나, 이는 초기 선별 도구일 뿐 퇴원 후 경과 관찰의 중요성을 대체하지는 않습니다[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Rethinking Head Computed Tomography (CT) in the Emergency Department: From Reflex Imaging to Reasoned Care.일반논문Sakamoto S. (2026) · DOI: 10.7759/cureus.103861

- [2]Study protocol for investigating real-world implementation of a combined 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 (GFAP) and ubiquitin carboxy-terminal hydrolase L1 (UCH-L1) blood test in the management of adult mild traumatic brain injury in a single-centre European emergency department: the IMPACTS-BRAINI study.일반논문Lagares A, Maldonado M, Baciu A, Tosi L, Loynaz C, Martinez S, Castaño León AM, Hernández-Sánchez J, García Barrio N, de la Cruz J, Sánchez S, Lopez Jiménez A, Cueto-Felgueroso C, Carrasco L, Marquez E, María Fernández Del Pozo A, Amil C, Arias A, Mejan O. (2026) · DOI: 10.1136/bmjopen-2026-120021

- [3]Regional differences in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mild traumatic brain injury and antithrombotic therapy-an Austrian survey.일반논문Sebek B, Dammerer D, Putzer D, Moser L. (2026) · DOI: 10.1007/s00402-026-06339-8

- [4]Cerebrospinal Fluid Leak and Pneumocephalus as Consequences of Sneeze Suppression: A Case Report and Review of the Literature케이스리포트Kariri KI, Ghafiry HS, Otaif AA, Sumaily I. (2026) · DOI: 10.12659/ajcr.951643

## 임상 시나리오

가벼운 두부 외상 퇴원 교육보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경고 증상
초기 두부 CT가 정상이어도 지연성 뇌출혈이나 뇌부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24시간 이상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보호자는 2~3시간마다 환자를 깨워 이름 부르기, 간단한 질문으로 의식 수준을 확인해야 한다. 평소보다 반응이 느리거나 처지면 즉시 응급실에 내원한다.

반복 구토, 심해지는 두통, 귀나 코의 맑은 액체는 모두 두개내압 상승 또는 뇌척수액 누출을 시사하는 경고 신호이다.

주의두통 완화를 위해 술을 마시게 해서는 안 된다.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하고 의식을 변화시켜 신경학적 평가를 방해하고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고령자나 항응고제 복용자는 지연성 출혈 위험이 높아 더 주의 깊게 관찰한다.

## 핵심 개념

- **지연성 뇌출혈** — 외상 직후 CT에서 보이지 않던 출혈이 시간이 지나며 발생하는 것. 경막하 출혈 등이 대표적이다.
- **두개내압 상승** — 뇌부종이나 출혈로 머리뼈 안 압력이 높아지는 상태. 의식 저하, 반복 구토, 두통을 유발한다.
- **뇌척수액 누출** — 두개골 기저부 골절 등으로 뇌척수액이 코나 귀로 새어 나오는 것. 뇌막염 위험을 높인다.
- **경고 증상** — 퇴원 후 즉시 응급실에 내원해야 함을 알리는 증상. 의식 변화, 반복 구토, 심한 두통 등이 해당된다.
- **mTBI** — 가벼운 외상성 뇌손상. 초기 CT가 정상이어도 지연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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