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 부종을 사정할 때 옳은 방법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12953  
> language: ko  
> subject: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필기대비 모의고사 3회

## 문제

하지 부종을 사정할 때 옳은 방법은?

## 보기

1. 뼈 위를 눌러 함몰 깊이와 회복 시간을 본다 **✔ 정답**
2. 부드러운 근육 부위만 눌러 확인한다
3. 부종은 시진만으로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
4. 양쪽을 비교하지 않고 한쪽만 확인한다
5. 체중은 부종 평가와 무관하므로 측정하지 않는다

**정답: 1**

## 해설

함요부종은 경골 앞면이나 발등처럼 뼈 위의 단단한 면을 손가락으로 몇 초간 눌러 생긴 함몰의 깊이와 원래대로 돌아오는 시간을 확인해 평가한다. 근육이 많은 부위는 눌러도 함몰이 잘 생기지 않아 평가에 적합하지 않다. 시진만으로는 초기 부종을 놓치기 쉬우므로 촉진과 함께 좌우를 비교해 한쪽에만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한쪽 부종은 정맥혈전이나 림프 문제를 시사할 수 있다. 매일 같은 시각, 같은 조건에서 측정한 체중과 섭취량·배설량은 전신 체액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다.

## 심화 해설

하지 부종 사정에서 함요 부종(pitting edema) 평가는 손가락이나 엄지로 뼈가 있는 부위를 일정 시간 눌렀다가 뗀 뒤, 함몰된 깊이와 원래 모양으로 회복되는 시간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정강뼈(tibia)나 발목의 내측 복사뼈(medial malleolus)처럼 피부 바로 아래 단단한 구조가 받쳐주는 부위를 누르면, 조직에 고인 간질액이 눌려 이동하면서 함몰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평가가 용이합니다. 임상에서는 함몰 깊이에 따라 1+에서 4+까지 등급을 매기는데, 예를 들어 2 mm 정도의 얕은 함몰은 1+, 6–8 mm의 깊고 오래 지속되는 함몰은 4+로 분류합니다. 다만 기존의 함요 부종 평가는 깊이를 정성적으로만 판단하여 검사자 간 일치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함몰 깊이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도구가 개발되기도 하였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부종 자(edema ruler)를 이용해 만성 정맥질환 환자 25명의 발목 부종을 측정한 결과, 단일 측정과 평균 측정 모두에서 급내상관계수(ICC)가 각각 0.944, 0.971로 높은 신뢰도를 보였습니다[3]. 이는 함요 부종 사정에서 ‘뼈 위를 눌러 함몰 깊이와 회복 시간을 본다’는 접근이 측정 신뢰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근육 부위만 눌러서는 안 되는 이유는, 근육 조직은 탄성이 있어 압력이 가해져도 간질액의 이동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함몰이 잘 형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정강뼈나 복사뼈처럼 단단한 뼈 표면은 압력이 조직에 집중되어 간질액이 주변으로 밀려나면서 함몰이 선명하게 관찰됩니다. 또한 부종 평가에서 시진만으로는 조직 내 축적된 체액의 양이나 함요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피부가 팽팽해 보이거나 윤곽이 사라지는 소견은 부종을 시사하지만, 함요 부종과 비함요 부종(non-pitting edema)을 구분하거나 중증도를 객관화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시진에 더해 촉진으로 함요 여부와 깊이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 부종은 양쪽을 비교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한쪽 하지에만 부종이 있다면 심부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이나 림프부종(lymphedema) 같은 국소적 원인을 의심해야 하고, 양쪽 모두 부종이 있다면 심부전, 신장 질환, 간 질환, 혹은 정맥 기능 부전 같은 전신적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림프부종은 진단이 모호하거나 의뢰 경로가 분절되어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수 있는데, 림프부종 외과의에게 의뢰된 외래 환자들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정확한 진단과 이차 의뢰의 예측 인자를 평가하며 진단적 명확성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4]. 이는 한쪽만 확인하는 사정이 원인 감별에 결정적인 정보를 놓칠 수 있음을 뒷받침합니다.

체중 측정은 부종 평가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체중 증가는 체액 저류를 반영하는 간접 지표로, 급격한 체중 증가가 있다면 전신 부종이나 체액 과다(volume overload) 상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체중만으로는 부종의 위치나 함요 여부를 알 수 없으므로, 국소적인 함요 부종 사정과 함께 환자의 체액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보조 자료로 활용합니다. 중환자실 환자의 하지 부종 관리에서 키네시오 테이프 적용을 보고한 증례에서도 부종의 중재 효과를 평가할 때 환자의 임상 상태와 함께 부종의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 접근이 사용되었습니다[2]. 이는 부종 사정이 단일 방법에 의존하기보다 여러 지표를 함께 고려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요약하면, 하지 부종 사정에서 가장 타당한 방법은 뼈가 받쳐주는 부위를 눌러 함몰 깊이와 회복 시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때 양쪽 하지를 비교하고, 시진과 촉진을 함께 시행하며, 체중 변화도 체액 상태를 반영하는 보조 지표로 활용해야 합니다. 함요 부종의 정성적 평가가 가지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정량적 측정 도구가 개발되고 있으며, 이는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Kinesio Taping as an Adjun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Lower Extremity Edema in ICU Patients: A Case Series.케이스리포트Aguilar-Salgado Y, Hernández-Bastida A, Lara-Martínez MP, García-Pérez BE, García-Morales L, Valdivia-Flores A. (2026) · DOI: 10.3390/reports9020158

- [3]Quantitative measurement of pitting edema with a novel edema ruler.일반논문Calzon ME, Blebea J, Pittman C. (2024) · DOI: 10.1016/j.jvscit.2023.101373

- [4]Gatekeeper or Pathfinder? The Evolving Role of Lymphedema Surgeons in the Assessment of Limb Swelling.일반논문Monzy J, Samaha Y, Chun Fat S, Lu E, Pham C, Ray EC, Brazio PS. (2026) · DOI: 10.3390/jcm15041322

## 임상 시나리오

함요 부종 사정 실무 가이드뼈 위 압박으로 간질액 축적을 정확히 평가한다
함요 부종은 정강뼈나 내측 복사뼈처럼 피부 아래 단단한 뼈가 받쳐주는 부위를 5초 이상 눌렀다가 떼고, 함몰 깊이와 회복 시간을 확인한다.

함몰 깊이는 1+에서 4+로 등급화한다. 2 mm 얕은 함몰은 1+, 6–8 mm 깊고 오래 지속되면 4+로 기록한다.

하지 부종은 반드시 양쪽을 비교한다. 한쪽만 부으면 심부정맥혈전증이나 림프부종을, 양쪽 모두 부으면 심부전·신장 질환·간 질환 등 전신적 원인을 고려한다.

주의근육 부위만 누르면 탄성 때문에 함몰이 잘 나타나지 않아 평가가 부정확하다. 시진만으로는 함요 여부와 중증도를 객관화할 수 없으므로 촉진을 병행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함요 부종** — 뼈 위 피부를 눌렀을 때 함몰이 남는 부종으로, 간질액 축적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이다.
- **내측 복사뼈** — 발목 안쪽에 돌출된 뼈로, 피부 아래 단단한 구조가 받쳐주어 함요 부종 평가에 적합한 부위이다.
- **비함요 부종** — 눌러도 함몰이 남지 않는 부종으로, 림프부종이나 점액수종 등에서 관찰될 수 있다.
- **체액 과다** —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로,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의심할 수 있다.
- **간질액** — 세포 사이 조직 공간에 존재하는 체액으로, 부종 시 이 공간에 과도하게 축적된다.

## 같은 주제 문제

- [인공판막을 삽입한 환자가 발열과 오한이 2주째 지속되고 손톱 밑에 선상 출혈, 손바닥에 통증 없는 붉은 반점이 관찰된다. 이 환자의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12902)
- [승모판 협착증 환자에게서 예상되는 병태생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12903)
- [관상동맥우회술을 받고 다리에서 정맥을 떼어 낸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12904)
- [장시간 비행 후 한쪽 종아리가 붓고 열감과 통증이 있으며 발등 맥박은 잘 만져지는 환자가 왔다. 이 환자의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12905)
- [우상엽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후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12906)
-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에게 나타나는 특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12907)
- [인공호흡기를 적용 중인 환자에게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12908)
- [기관절개관을 가진 환자의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1290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