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된 임부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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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필기대비 모의고사 2회

## 문제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된 임부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혈당이 높으면 식사를 거르고 굶는다
2. 경구 혈당강하제를 자유롭게 복용해도 된다
3. 식사와 운동으로 조절하고 자가혈당측정을 규칙적으로 시행한다 **✔ 정답**
4. 출산하면 이후 당뇨 위험이 사라지므로 추적이 필요 없다
5.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한 식사를 한다

**정답: 3**

## 해설

임신성 당뇨병 관리의 기본은 개별화된 식사 계획과 규칙적인 운동이며, 자가혈당측정으로 공복과 식후 혈당을 확인해 조절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하면 인슐린을 추가한다. 식사를 거르면 케톤이 생성되어 태아에게 해로우므로 굶지 않고 나누어 먹도록 하며, 탄수화물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종류와 양을 조절한다. 태아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 견갑난산 같은 합병증 위험이 있어 태아 성장과 안녕을 함께 감시한다. 출산 후 대개 혈당이 정상화되지만 이후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아 산후 재검사와 지속적인 추적이 필요하다.

## 심화 해설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GDM)은 임신 중 처음 발견되거나 발생하는 내당능 장애로,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단기·장기적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질환입니다. GDM 관리의 핵심 목표는 혈당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여 태아의 과도한 성장(macrosomia), 신생아 저혈당, 조산, 자간전증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2][3].

GDM 관리의 1차 치료는 약물이 아닌 생활습관 중재입니다. 의학영양요법(Medical Nutrition Therapy, MNT)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기본이 되며, 여기에 더해 자가혈당측정(Self-Monitoring of Blood Glucose, SMBG)을 통해 목표 혈당 도달 여부를 지속적으로 평가합니다 [1]. 근거 자료에서도 웹 기반 GDM 교육을 받은 임부군에서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았고, 영양요법에서 인슐린 병용으로 전환한 임부가 더 적었다고 보고하여 교육을 통한 생활습관 중재의 효과를 뒷받침합니다 [1]. 이는 '식사와 운동으로 조절하고 자가혈당측정을 규칙적으로 시행한다'는 보기 3이 정답인 이유입니다.

각 오답을 병태생리와 관리 원칙에 따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1 (혈당이 높으면 식사를 거르고 굶는다): 임신 중 금식은 오히려 케톤체(ketone body) 생성을 증가시켜 태아 신경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공복 후 과식으로 이어져 혈당 변동 폭을 키우므로, 식사를 거르지 않고 소량씩 규칙적으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보기 2 (경구 혈당강하제를 자유롭게 복용해도 된다): GDM에서 약물치료가 필요할 경우 1차 선택은 인슐린(insulin)입니다. 메트포르민(metformin)이나 글리벤클라미드(glyburide) 같은 경구 혈당강하제는 태반을 통과할 수 있어 태아에 대한 장기 안전성 자료가 제한적이므로, 일부 국가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자유롭게 복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1].

- 보기 4 (출산하면 이후 당뇨 위험이 사라지므로 추적이 필요 없다): GDM은 출산 후 대부분 혈당이 정상화되지만, GDM 병력이 있는 여성은 향후 제2형 당뇨병(Type 2 Diabetes Mellitus)으로 진행할 위험이 유의하게 높습니다 [3]. 따라서 출산 후 6~12주에 경구당부하검사(OGTT)로 당뇨병 여부를 재평가하고, 이후에도 주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 보기 5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한 식사를 한다):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는 포도당이 주요 에너지원이므로 탄수화물을 완전히 제한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대신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며, 하루 섭취량을 여러 끼니와 간식으로 분배하여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조절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GDM 교육의 효과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임부 스스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될 때 더 크게 나타납니다 [1][2]. 실무에서는 임부가 자신의 혈당 수치를 해석하고, 식사 구성과 운동 강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교육 전략이 요구됩니다 [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ffects of web-based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education on health management self-efficacy, treatment modality, and maternal-fetal-neonatal outcome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Akbag NNA, Tokat MA. (2026) · DOI: 10.1080/07399332.2025.2597240

- [2]Enhancing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educatio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King's theory and FMEA-PDCA integration for improved patient outcomes.RCT/임상시험Lin C, Guan Q, Su B, Lin H, Xu Y, Wu Q, Ge L. (2025) · DOI: 10.1186/s12884-025-07932-2

- [3]Effectiveness of Multicomponent Teaching Module on Knowledge Regarding Gestational Diabetes and Its Management Among Antenatal Mothers일반논문Panda A, Das MS, Devi SK, Pattnaik RN, Das T, sahoo K. (2026) · DOI: 10.21203/rs.3.rs-9992689/v1

## 임상 시나리오

임신성 당뇨병(GDM) 산모 간호 실무 가이드생활습관 중재와 혈당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GDM 관리의 1차 치료는 약물이 아닌 생활습관 중재입니다. 의학영양요법(MNT)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기본으로 하되, 자가혈당측정(SMBG)을 통해 목표 혈당 도달 여부를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식사는 거르지 말고 소량씩 규칙적으로 나누어 섭취하도록 교육합니다. 임신 중 금식은 케톤체 생성을 증가시켜 태아 신경발달에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완전히 배제하지 말고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여 하루 여러 끼니와 간식으로 분배합니다. 이는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생활습관 중재로 목표 혈당에 도달하지 못하면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이때 1차 선택은 인슐린입니다. 경구 혈당강하제는 태반을 통과할 수 있어 임의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주의출산 후 혈당이 정상화되어도 제2형 당뇨병 진행 위험이 높으므로, 출산 후 6~12주에 경구당부하검사(OGTT)를 시행하고 이후에도 주기적 추적이 필요함을 반드시 교육합니다.

## 핵심 개념

- **임신성 당뇨병(GDM)** — 임신 중 처음 발견되거나 발생하는 내당능 장애로, 산모와 태아의 단기·장기 합병증 위험을 높인다.
- **의학영양요법(MNT)** — GDM의 1차 치료로,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복합 탄수화물을 여러 끼니로 나누어 혈당을 조절하는 식사 요법이다.
- **자가혈당측정(SMBG)** — 임부가 스스로 혈당을 측정하여 목표 혈당 도달 여부를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이다.
- **거대아(macrosomia)** — 태아의 과도한 성장으로, GDM의 대표적인 태아 합병증 중 하나이다.
- **케톤체** — 금식 시 생성되는 대사산물로, 임신 중 증가하면 태아 신경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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