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퇴원 교육을 하였다. 옳은 설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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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필기대비 모의고사 2회

## 문제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퇴원 교육을 하였다. 옳은 설명은?

## 보기

1. 수술 후 당분간 지방이 적은 식사를 하도록 한다 **✔ 정답**
2. 어깨 통증이 있으면 반드시 재수술이 필요하다
3. 수술 후에는 담즙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지방을 완전히 끊는다
4. 상처가 아물기 전까지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5. 황달이나 진한 소변은 회복 과정의 정상 소견이다

**정답: 1**

## 해설

담낭이 없어지면 담즙을 농축해 한꺼번에 내보내는 저장고가 사라지므로, 한 번에 많은 지방을 먹으면 소화가 어려워 당분간 저지방 식사를 소량씩 자주 하도록 교육한다. 담즙은 간에서 계속 만들어져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므로 지방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고 점차 늘려 간다. 복강경 수술에서 주입한 이산화탄소가 횡격막을 자극해 생기는 어깨 통증은 흔한 반응으로 보행과 체위 변경으로 완화되며 재수술 사유가 아니다. 반면 황달, 진한 소변, 회색 변, 발열은 담관 폐쇄나 담즙 누출을 시사하므로 즉시 알려야 한다.

## 심화 해설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담석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최소침습수술로, 수술 후 회복을 돕기 위한 효과적인 교육이 합병증을 줄이는 데 중요합니다[1]. 퇴원 교육에서 가장 먼저 다뤄야 할 핵심은 식이 관리입니다. 담낭은 담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는 창고 역할을 하는데, 수술로 담낭을 제거하면 담즙이 간에서 만들어져 십이지장으로 지속적으로 조금씩 흘러내리게 됩니다. 따라서 한 번에 많은 양의 지방이 들어오면 이를 유화시킬 담즙이 충분히 농축된 상태로 분비되지 못해 소화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술 직후에는 저지방 식이를 권장하게 되며, 이는 보기 1번이 옳은 이유입니다.

보기 2번의 어깨 통증은 복강경 수술 중 주입된 이산화탄소 가스가 횡격막을 자극하여 발생하는 연관통(referred pain)입니다. 이는 수술 직후 흔히 나타나는 일시적 증상이며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아닙니다. 보기 3번처럼 지방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는 설명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담즙 분비 자체는 간에서 계속 이루어지므로 지방 소화 능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만 농축된 담즙의 일시적 방출이 어려워지는 것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총담관이 적응하여 보다 원활하게 담즙을 보낼 수 있게 되므로, 당분간 지방 섭취를 줄이는 수준의 교육이 맞습니다.

보기 4번의 절대 안정 지시는 오히려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은 최소침습수술로 수술 당일 퇴원(same-day discharge)까지도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는 근거가 축적되어 있으며[3], 조기 이상과 점진적 활동 재개는 정맥혈전색전증 예방과 장운동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상처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는 동작은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보기 5번의 황달이나 진한 소변은 정상 회복 소견이 아닙니다. 수술 후 총담관에 남은 담석이 이동하거나 담관 손상, 담즙 누출 등이 발생하면 담즙 배액이 막혀 폐쇄성 황달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보이면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한편 수술 부위 배액관 삽입 여부에 따라 통증 완화제 사용이나 퇴원까지의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4], 퇴원 시 배액관을 가지고 가는 환자라면 배액관 관리와 함께 통증 조절 방법, 응급 상황 시 연락할 기준을 구체적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복강경 담낭절제술 후 회복은 단순히 상처가 아무는 것만이 아니라, 담즙 생리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임을 이해하고 식이와 활동, 경고 증상을 연결 지어 설명하는 것이 퇴원 교육의 핵심입니다[1][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he effect of video-assisted education on postoperative outcomes after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Pehlivan E, Dizer B, Tuna A. (2026) · DOI: 10.1016/j.pecinn.2026.100488

- [2]Conventional versus enhanced recovery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in Rwanda: A comparative analysis of costs and clinical outcomes.일반논문Kayondo K, Nyundo M, Gasakure M, Byiringiro F, Mukwesi C, Hitimana R, Gashegu J, Robert A. (2026) · DOI: 10.1016/j.sopen.2026.05.003

- [3]Outcomes and Safety of Same-Day Discharge Following Minimally Invasive Abdominal Surgery: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Sarmiento Bonilla CI, Estrella López AS, Lima Velasquez MA, García Escribá SM, Perez Benito MA. (2026) · DOI: 10.7759/cureus.104349

- [4]The Time to Discharge and Pain Reliever Intake Depending on the Use of a Drain After Laparoscopic Cholecystectomy.일반논문Strzępek Ł, Czerw A, Curyło M, Mikos M, Florek M, Charkiewicz D, Partyka O, Pajewska M, Stachacz G, Sygit K, Porada S, Gąska I, Kaczmar E, Grochans E, Cybulska AM, Schneider-Matyka D, Bandurska E, Ciećko W, Drobnik J, Pobrotyn P, Waśko-Czopnik D, Sowiński T, Pobrotyn J, Wiatkowski A, Czapla T, Borzuchowska M, Kozlowski R. (2025) · DOI: 10.3390/jcm14248752

## 임상 시나리오

복강경 담낭절제술 후 퇴원 환자 식이·활동 가이드담즙 생리 변화에 적응하는 회복기 관리의 핵심
담낭 제거 후에도 간에서 담즙 분비는 지속되지만, 농축·저장 기능이 사라져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지속적으로 소량 흘러내린다. 따라서 수술 직후에는 저지방 식이를 권장하며, 한 번에 많은 지방을 섭취하면 소화가 어려울 수 있다.

어깨 통증은 수술 중 주입된 이산화탄소 가스가 횡격막을 자극해 발생하는 연관통으로, 일시적인 증상이며 재수술이 필요하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호전된다.

복강경 수술은 최소침습수술이므로 조기 이상과 점진적 활동 재개가 정맥혈전색전증 예방과 장운동 회복에 도움이 된다. 상처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는 동작만 피하도록 교육한다.

주의황달이나 진한 소변은 정상 회복 소견이 아니다. 총담관에 남은 담석의 이동, 담관 손상, 담즙 누출 등에 의한 폐쇄성 황달의 경고 증상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연관통** — 실제 손상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서 느껴지는 통증. 복강경 수술 후 이산화탄소가 횡격막을 자극하여 어깨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 **저지방 식이** — 지방 섭취량을 줄인 식사. 담낭 제거 후 농축된 담즙의 일시적 방출이 어려워 소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권장된다.
- **폐쇄성 황달** — 담즙 배액 경로가 막혀 빌리루빈이 혈중에 축적되어 피부와 공막이 노랗게 변하는 상태. 수술 후 담관 손상이나 담석 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다.
- **최소침습수술** — 작은 절개를 통해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삽입하여 시행하는 수술. 복강경 담낭절제술이 대표적이며 회복이 빠르다.
- **조기 이상** — 수술 후 가능한 빨리 침상에서 일어나 걷는 것. 정맥혈전색전증 예방과 장운동 회복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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