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위관을 삽입한 뒤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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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12792  
> language: ko  
> subject: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필기대비 모의고사 1회

## 문제

비위관을 삽입한 뒤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은?

## 보기

1. 공기를 주입하며 상복부에서 소리를 청진한다
2. 환자에게 말을 시켜 목소리가 나오는지 확인한다
3. 관 끝을 물에 담가 기포가 나오는지 본다
4. 방사선 촬영으로 관의 끝 위치를 확인한다 **✔ 정답**
5. 흡인된 액체의 색이 맑은지 눈으로 확인한다

**정답: 4**

## 해설

비위관 위치 확인의 표준은 방사선 촬영으로 관 끝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며, 특히 최초 삽입 후 영양액을 주입하기 전에는 이 방법으로 확인한다. 공기를 넣고 소리를 듣는 방식은 관 끝이 엉뚱한 곳에 놓여 있어도 유사하게 들려 판정 근거로 삼기 어렵다. 흡인액의 산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보조적으로 쓰이지만 제산제나 위산억제제 사용 시 정확도가 떨어진다. 물에 담가 기포를 보는 방법과 목소리 확인은 위치 판정 근거가 되지 못한다.

## 심화 해설

비위관(nasogastric tube, NG tube) 삽입 후 위치 확인은 환자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간호술기입니다. 잘못된 위치에서 영양이나 약물을 주입하면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 등 치명적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위치 확인 절차를 매우 엄격하게 다루고 있습니다[1].

보기 1의 ‘공기 주입 후 청진’은 과거에 널리 쓰였지만, 주입된 공기가 위가 아니라 폐나 식도, 장에서도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있어 신뢰도가 낮습니다. 보기 3의 ‘물에 담가 기포 확인’ 역시 관이 기도에 들어간 경우뿐 아니라 위 안의 공기가 빠져나와도 기포가 생길 수 있고, 물이 관으로 역류할 위험도 있어 더 이상 권고되지 않습니다. 보기 5의 ‘흡인액 색깔 확인’은 위액이 맑은 경우가 많지 않고, 장액이나 호흡기 분비물과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워 단독 지표로는 부족합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방사선 촬영(chest X-ray)으로 관의 끝(tip)이 위 내에 위치하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흉부 방사선 촬영이 초기 비위관 위치를 확정하는 표준 방법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2]. 다만 방사선 촬영은 반복 확인이 어렵고, 촬영 후 판독과 처방 대기 시간 때문에 영양이나 약물 투여가 지연되는 문제가 있어, 초기 확인 이후에는 위 흡인액 pH 측정과 관 길이 재확인을 병행하는 전략이 권장됩니다[2][3].

pH 측정은 위액의 산성(pH 1~5.5)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방사선 촬영 의존도를 줄이면서도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실용적 대안입니다[3]. 다만 pH 시험지의 색상 판독은 주관적일 수 있고, 제산제나 위산억제제 복용 시 위 pH가 상승하여 해석이 모호해질 수 있다는 한계도 있습니다[3]. 비용-효용 분석에서도 pH 검사와 방사선 촬영을 단계적으로 조합한 알고리즘이 비용 대비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4].

따라서 삽입 직후 최초 위치 확인은 방사선 촬영이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이후 지속적인 재확인은 pH 측정과 관 길이 확인을 조합하여 시행하는 것이 현재 근거 기반 실무의 방향입니다[1][2][3][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Guidelines for Verification of Gastric Tube Location in Adult Hospitalised Patients: A Systematic Review.가이드라인Baving C, Grebe M, Wefer F, Krüger L, Köpke S. (2026) · DOI: 10.1111/nicc.70466

- [2]Use of pH Testing to Confirm Feeding Tube Placement: A Quality Improvement Project.일반논문Castro E, Aguila LJ, Langan A, Shuriah-Graham M, Grassi D, Brown L, Hernandez S, Yun SY, Jacob A. (2026) · DOI: 10.4037/ccn2026129

- [3]Practical pH Testing for Nasogastric Tube Verification: A Prospective Method-Comparison Study of Low-Cost Handheld Meters and Colourimetric Strips.일반논문Zambetti LD. (2026) · DOI: 10.1002/hsr2.72215

- [4]A cost utility analysis of the clinical algorithm for nasogastric tube placement confirmation in adult hospital patients.일반논문McFarland A. (2017) · DOI: 10.1111/jan.13103

## 임상 시나리오

비위관 위치 확인 실무 가이드삽입 직후와 재확인 단계의 근거 기반 접근
삽입 직후 최초 위치 확인은 방사선 촬영으로 관 끝이 위 내에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신뢰할 수 있다.

이후 반복 확인은 위 흡인액 pH 측정과 관 길이 재확인을 병행한다. 위액 pH는 보통 1~5.5 범위이다.

공기 주입 후 청진이나 물에 담가 기포 확인은 신뢰도가 낮아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주의제산제나 위산억제제 복용 시 위 pH가 상승하여 pH 판독이 모호해질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력을 확인한다.

## 핵심 개념

- **흡인성 폐렴** — 비위관이 기도에 잘못 위치한 상태로 영양이나 약물을 주입하면 폐로 들어가 발생하는 폐렴
- **비위관** — 코를 통해 위까지 삽입하는 관으로 영양 공급이나 위 감압에 사용
- **pH 측정** — 흡인한 위액의 산성도를 확인하여 관이 위에 있는지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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