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화학요법 10일째 환자의 절대중성구수가 420/mm3로 확인되었다. 이 시기의 간호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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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필기대비 모의고사 1회

## 문제

항암화학요법 10일째 환자의 절대중성구수가 420/mm3로 확인되었다. 이 시기의 간호로 옳은 것은?

## 보기

1. 생과일과 생채소를 충분히 제공해 영양을 보충한다
2. 체온을 규칙적으로 측정하고 발열 시 즉시 보고한다 **✔ 정답**
3. 근육주사로 진통제를 투여해 통증을 조절한다
4. 직장 체온 측정으로 정확한 체온을 확인한다
5. 화분과 생화를 두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정답: 2**

## 해설

절대중성구수가 500/mm3 미만이면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반면 염증 반응이 약해 발열 외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규칙적인 체온 측정과 발열 시 즉시 보고가 핵심이며, 호중구감소성 발열은 응급으로 다룬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생과일과 생채소, 화분·생화는 미생물 유입원이 되므로 제한한다. 항암 시기에는 혈소판도 함께 감소하는 경우가 많아 근육주사나 직장 체온 측정처럼 점막과 조직을 손상시키는 방법은 피한다.

## 심화 해설

중성구 감소증(neutropenia)은 혈중 중성구 수가 1,500 cells/μL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로, 감염 위험을 높이고 종양 환자의 치료 결과를 악화시킵니다[1].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골수억제(myelosuppression) 형태이며, 항암제 용량 감량이나 치료 지연을 유발해 항종양 효과를 떨어뜨리고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2].

문제의 환자는 절대중성구수(absolute neutrophil count, ANC)가 420/mm3로, 이는 500/mm3 미만의 중증 중성구감소증에 해당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체내 방어선의 핵심인 중성구가 거의 고갈된 상태이므로, 외부 병원체가 침입했을 때 이를 탐식·제거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더욱이 항암치료로 점막 장벽까지 손상된 경우 장내 상재균이 혈류로 전위(translocation)될 수 있어 감염은 단순한 외부 노출 문제가 아닙니다.

발열의 임상적 의미

중성구감소증 환자에서 발열은 종종 감염을 알리는 유일한 징후입니다. 중성구가 부족하면 염증 반응의 전형적 징후인 발적, 부종, 농 형성이 억제되기 때문에, 감염이 있어도 국소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발열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외래 관리 관점에서도 발열성 중성구감소증(febrile neutropenia) 환자에 대한 정확한 임상 평가가 중요하며, 감염 합병증의 위험군을 조기에 식별하는 것이 이환율과 사망률을 낮추는 핵심 전략입니다[4]. 따라서 체온을 규칙적으로 측정하고 발열이 확인되면 즉시 보고하는 것은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결정적인 간호 중재입니다.

오답의 근거

생과일과 생채소는 표면에 잔류하는 세균(예: 그람음성 간균, 진균)이 멸균되지 않은 상태로 제공되므로, 장점막 방어가 약화된 중증 중성구감소증 환자에게는 감염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주사는 피부 장벽을 뚫는 침습적 처치로 국소 감염과 농양 형성 위험을 높이며, 직장 체온 측정 역시 점막 손상을 통해 장내 세균의 혈류 유입을 촉진할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화분과 생화는 토양과 물에 존재하는 진균(특히 Aspergillus 등)의 포자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중성구감소증 환자 병실에는 두지 않습니다.

중성구감소증 간호의 핵심은 엄격한 감염관리, 위험도 평가 도구의 활용, 그리고 표적 약물요법을 포함한 근거 기반 전략으로 구성됩니다[1]. 표준화된 관리 경로를 적용하면 항암화학요법 유발 중성구감소증의 발생률 조절과 관리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Optimizing nursing care for neutropenic patients: a holistic perspective on education, support, and clinical management.일반논문Xu ZN, Gao LP, Wang XK, Yu XL, Cong Y, Wang PJ. (2025) · DOI: 10.3389/fmed.2025.1633708

- [2]Development and practice of a standardized management pathway for chemotherapy-induced neutropenia in patients with gynecological malignancies.일반논문Dan X, Tian Y, Yin R, Song L, Li S, Chen L, Huang Y, He Y. (2026) · DOI: 10.1007/s00520-026-10841-5

- [4]Management of infections in the outpatient care of patients with cancer.일반논문Sandherr M, Maschmeyer G, Rieger C. (2026) · DOI: 10.1016/j.ctrv.2026.103142

## 임상 시나리오

중증 중성구감소증 환자 간호 가이드ANC 500/mm3 미만, 감염 예방이 생명을 좌우한다
절대중성구수 500/mm3 미만은 중증 중성구감소증으로, 감염 시 국소 염증 징후(발적, 부종, 농 형성)가 억제되어 발열이 유일한 징후일 수 있다. 따라서 4시간마다 체온을 규칙적으로 측정하고, 38.0도 이상의 발열 또는 오한 발생 시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한다.

감염원 차단을 위해 저균식을 제공한다. 생과일, 생채소, 발효식품은 표면에 그람음성 간균이나 진균이 잔류할 수 있어 피하고, 모든 음식은 충분히 가열한 것을 제공한다. 병실에는 화분, 생화, 애완동물을 두지 않아 Aspergillus 등 진균 포자 노출을 차단한다.

침습적 처치는 최소화한다. 근육주사, 직장 체온 측정, 관장, 좌약은 점막이나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국소 감염과 균전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기이다. 체온 측정은 고막 또는 액와 체온계를 사용하고, 채혈이나 정맥주사 시에는 무균술을 철저히 지킨다.

주의발열성 중성구감소증은 응급 상황이다. 발열 확인 후 1시간 이내에 광범위 항생제를 시작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므로, 활력징후 이상을 발견한 간호사는 지체 없이 보고하고 혈액배양 검사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중성구감소증** — 혈중 중성구 수가 1,500 cells/μL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로, 감염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 **절대중성구수** — ANC(absolute neutrophil count)라고도 하며, 500/mm3 미만이면 중증 중성구감소증으로 분류된다.
- **발열성 중성구감소증** — 중성구감소증 환자에서 발열이 나타나는 상태로, 감염의 조기 신호일 수 있어 즉각적 평가가 필요하다.
- **골수억제** — 항암화학요법의 주요 부작용으로, 조혈모세포 기능이 저하되어 혈구 생성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 **균전위** — 장내 상재균이 손상된 점막 장벽을 통과해 혈류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중성구감소증 환자의 주요 감염 경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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