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제를 준비하고 투여하는 과정에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았다. 이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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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원주연세의료원 전공 필기 고난도 모의고사

## 문제

항암제를 준비하고 투여하는 과정에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았다. 이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 보기

1. 약물의 효과가 떨어져 환자에게 손해가 된다
2. 약물이 피부와 점막, 흡입으로 노출되어 해가 된다 **✔ 정답**
3. 약물이 공기 중에서 즉시 분해되어 문제가 없다
4. 환자에게만 영향이 있고 준비자에게는 무해하다
5. 보호구는 무균술을 위한 것이므로 노출과 무관하다

**정답: 2**

## 해설

항암제는 세포 분열을 억제하는 약이라 준비 과정에서 튀거나 기체 상태로 흡입되면 취급하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정해진 보호구와 안전 작업대를 사용해야 한다. 투여 중과 폐기 과정에서도 전용 용기를 쓰고, 약물이 쏟아지면 전용 처리 절차를 따른다. 투여 후 48시간 정도는 환자의 배설물에도 약물이 남아 있으므로 취급 시 장갑을 착용하고 변기 물을 두 번 내리도록 안내한다.

## 심화 해설

항암제는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분열하는 정상 세포에도 독성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항암제를 다루는 간호사 본인의 피부, 점막, 호흡기를 통해 약물이 체내로 들어오면 정상 세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보호구 없이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투여하면 약물이 공기 중으로 비말화되거나 표면에 묻어, 피부 접촉이나 흡입을 통해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1][2].

항암제의 직업적 노출은 급성 건강 문제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암 발생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보고됩니다[1]. 항암제를 다루는 의료진에게서 두통, 어지러움, 피부 발진, 점막 자극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반복 노출 시 생식 독성이나 유전 독성 같은 심각한 건강 영향이 우려됩니다[2]. 따라서 보호구 착용은 무균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약물로부터 준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안전 조치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보호구 착용 지침이 마련되어 있어도 준수율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 부족, 안전 문화 미비, 기관 차원의 정책 부재 등이 주요 장벽으로 지적되며, 교육 중재를 통해 항암제 안전 취급에 대한 지식과 태도, 수행도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3][4]. 간호대학생 입장에서는 항암제를 다룰 때 장갑, 보호 가운, 마스크, 보안경 등 보호구를 상황에 맞게 착용하는 것이 약물 노출을 차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약물이 준비자의 피부와 점막, 호흡기를 통해 노출되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1][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Nurse compliance with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when handling chemotherapy: a multicenter cross-sectional study in Palestine.일반논문Lama N, Saca-Hazboun H. (2026) · DOI: 10.1186/s12913-026-14132-x

- [2]Health Effects of Ergonomics and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on Chemotherapy Professionals.일반논문Reis A, Silva V, Joaquim JJ, Valadares L, Matos C, Valeiro C, Mateos-Campos R, Moreira F. (2025) · DOI: 10.3390/curroncol32100563

- [3]Educational intervention program regarding safe administration of chemotherapy: A quasiexperimental study among nursing personnel in a tertiary care hospital.일반논문Sreekumaran J, Goyal H, Sharma R, Javeth A. (2025) · DOI: 10.4103/jehp.jehp_898_24

- [4]Assessed the effectiveness of an educational program for nurses administering antineoplastic drugs; comparative intervention research before and after.일반논문Filis Özbay N, Çiçeklioğlu M. (2026) · DOI: 10.1186/s12912-026-04307-6

## 임상 시나리오

항암제 안전 취급 보호구 가이드준비부터 투여까지 노출 차단이 최우선
항암제는 세포독성이 있어 정상 세포에도 손상을 주므로, 준비자는 반드시 장갑, 보호 가운, 마스크, 보안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노출 경로는 피부 접촉, 점막 접촉, 흡입이며, 약물이 비말화되거나 표면에 묻어 2차 노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반복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피부 발진뿐 아니라 생식 독성, 유전 독성 같은 장기적 건강 위험이 보고됩니다.

주의보호구 착용은 무균술이 아니라 약물 노출 차단이 목적입니다. 지침이 있어도 준수율이 낮은 경우가 많으므로, 교육과 기관 차원의 안전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직업적 노출** — 업무 중 약물이 피부, 점막,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는 것
- **세포독성 항암제** — 빠르게 분열하는 정상 세포에도 독성을 나타내는 약물
- **비말화** — 약물이 공기 중에 미세 입자로 퍼지는 현상
- **생식 독성** — 생식 기관이나 생식 능력에 손상을 주는 독성
- **유전 독성** — DNA를 손상시켜 돌연변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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