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나트륨혈증으로 치료 중인 환자에게 교육한 뒤 반응을 확인하였다. 잘못된 진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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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원주연세의료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5회

## 문제

저나트륨혈증으로 치료 중인 환자에게 교육한 뒤 반응을 확인하였다. 잘못된 진술은?

## 보기

1. "소금을 한꺼번에 많이 먹어 빨리 올리겠습니다" **✔ 정답**
2. "정해진 만큼만 나누어 수분을 섭취하겠습니다"
3. "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재겠습니다"
4. "머리가 아프거나 멍한 느낌이 들면 알리겠습니다"
5. "마신 물의 양과 소변량을 적어 두겠습니다"

**정답: 1**

## 해설

나트륨을 급격히 올리면 뇌세포에서 수분이 급히 빠져나가 심각한 신경 손상이 생길 수 있어 교정 속도를 제한해야 하므로 임의로 소금을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나머지는 모두 옳다. 항이뇨호르몬이 과다한 경우에는 수분 제한이 기본 치료이고, 체중과 섭취배설량은 수분 균형을 보여 주는 지표이며, 두통과 멍한 느낌, 오심은 뇌부종이 진행하는 신호이므로 즉시 알려야 한다.

## 심화 해설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5 mEq/L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로, 입원 환자에서 가장 흔한 전해질 장애입니다[2]. 치료의 핵심은 혈청 나트륨을 안전한 속도로 교정하는 것이며, 지나치게 빠른 교정은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osmotic demyelination syndrome, ODS)이라는 심각한 신경학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2][3].

정답 풀이: 1번이 잘못된 진술인 이유

"소금을 한꺼번에 많이 먹어 빨리 올리겠습니다"는 저나트륨혈증 교정 원칙에 위배됩니다. 저나트륨혈증에서 혈청 나트륨이 급격히 상승하면 뇌세포에서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2]. 메타분석에 따르면 저나트륨혈증 교정은 혈청 나트륨의 급격한 상승이 삼투성 탈수초를 유발할 수 있어 까다로운 과정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데스모프레신(desmopressin)을 사용하여 수분 배설을 안정화하는 전략까지 연구되고 있습니다[2]. 또한 저나트륨혈증 자체도 신경인지 손상과 연관되며, 교정 과정에서도 신경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바이오마커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3]. 따라서 나트륨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여 빠르게 올리려는 시도는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의 위험을 높이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오답 풀이

2번 "정해진 만큼만 나누어 수분을 섭취하겠습니다"는 적절한 진술입니다. 저나트륨혈증 환자에서 수분 섭취를 제한하거나 정해진 양만 섭취하는 것은 혈청 나트륨이 더 희석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분 배설을 안정화하는 것이 교정 과정에서 중요하다는 점은 데스모프레신의 예방적 사용을 다룬 연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2].

3번 "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재겠습니다"는 적절한 진술입니다. 체중 변화는 체내 수분 상태를 반영하므로, 같은 조건에서 매일 체중을 측정하면 수분 저류나 배설 상태를 간접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저나트륨혈증이 수분 균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타당한 자가 관리 방법입니다.

4번 "머리가 아프거나 멍한 느낌이 들면 알리겠습니다"는 적절한 진술입니다. 저나트륨혈증 자체가 신경인지 손상과 연관되며[3],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은 진행성 신경학적 결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4]. 두통이나 멍한 느낌은 신경학적 이상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보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사례 보고에서도 무증상의 중증 저나트륨혈증이 보고된 바 있어[1], 증상이 없더라도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5번 "마신 물의 양과 소변량을 적어 두겠습니다"는 적절한 진술입니다. 수분 섭취량과 배설량을 기록하는 것은 수분 균형을 평가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저나트륨혈증의 교정이 수분 배설 조절과 직결된다는 점에서[2], 섭취량과 배설량을 기록하는 것은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과교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저나트륨혈증 환자 교육에서 강조해야 할 핵심은 "천천히, 안전하게"입니다. 혈청 나트륨의 급격한 교정은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이라는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2], 환자가 스스로 나트륨을 빠르게 보충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또한 저나트륨혈증 자체가 신경학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3], 신경학적 증상에 대한 모니터링과 보고의 중요성을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은 저나트륨혈증의 빠른 교정과 고전적으로 연관되지만, 혈당 변동성과 같은 비나트륨 삼투압 변화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irzepatide-associated hyponatremia in a patient with known arginine vasopressin deficiency.일반논문Caputo C. (2026) · DOI: 10.1210/jcemcr/luag110

- [2]Proactive desmopressin for the prevention of serum sodium overcorrection in moderate-to-severe hyponatremi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Lins PRG, Uvinha F, Passos FS, Treml RE, Yessayan L. (2026) · DOI: 10.1186/s12882-026-05128-0

- [3]Neurofilament light chain and 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 as potential early indicators of osmotic brain stress in hyponatremia and its correction.일반논문Atila C, Camerin SJ, Maleska Maceski A, Miller EJ, Benkert P, Kuhle J, Refardt J, Christ-Crain M. (2026) · DOI: 10.1093/ejendo/lvag103

- [4]Osmotic demyelination without hyponatremia: the role of glycemic variability in a complex patient with diabetes.일반논문Pineda-Ortega J, Soto-Chavez MJ, Gómez AM. (2026) · DOI: 10.1093/omcr/omag138

## 임상 시나리오

저나트륨혈증 환자 교육 가이드천천히, 안전하게 교정하는 자기 관리 원칙
혈청 나트륨은 24시간 동안 8~10 mEq/L 이하로 천천히 교정해야 하며, 급격한 나트륨 상승은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환자에게 수분 섭취량 제한을 교육하고, 매일 같은 시간 체중 측정과 섭취량·배설량 기록을 통해 수분 균형을 모니터링하도록 안내한다.

주의두통, 멍한 느낌, 의식 변화 등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도록 교육한다. 무증상이라도 중증 저나트륨혈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 혈청 나트륨 추적이 필요하다.

## 핵심 개념

- **저나트륨혈증** —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5 mEq/L 미만인 상태로, 입원 환자에서 가장 흔한 전해질 장애이다.
-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 — 혈청 나트륨이 급격히 교정될 때 뇌세포에서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 발생하는 심각한 신경학적 합병증.
- **데스모프레신** — 수분 배설을 안정화하여 저나트륨혈증 교정 시 삼투성 탈수초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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