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헐적 위관영양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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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원주연세의료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3회

## 문제

간헐적 위관영양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주입 전후 관을 물로 씻어 내면 관이 막히므로 하지 않는다
2. 영양액은 차가운 상태로 주입해 위 배출을 늦춘다
3. 주입 후에는 즉시 눕혀 안정하게 한다
4. 주입 전 위잔여량을 확인하고 기준을 넘으면 보고한다 **✔ 정답**
5. 영양액은 한 번에 빠르게 밀어 넣는다

**정답: 4**

## 해설

잔여량이 많다는 것은 위 배출이 느려 흡인 위험이 크다는 뜻이므로 주입 전 확인하고 기준을 넘으면 보고해 주입 여부를 결정한다. 영양액은 실온으로 준비해야 복통과 설사를 줄일 수 있고, 주입은 중력을 이용해 천천히 하며 빠르게 밀어 넣으면 덤핑 증상과 흡인이 생긴다. 주입 전후로 물을 통과시켜야 관이 막히지 않고, 주입 후에는 최소 30분에서 1시간 동안 상체를 올린 자세를 유지해 역류와 흡인을 예방한다.

## 심화 해설

간헐적 위관영양은 영양액을 하루 중 특정 시간대에 나누어 주입하는 방식으로, 지속적 위관영양과 구분됩니다. 중환자실에서는 전통적으로 지속적 영양이 권장되어 왔지만,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간헐적 주간 영양이 호르몬 분비와 소화·대사 반응을 촉진한다는 근거가 축적되면서 중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한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1].

위관영양을 안전하게 수행하기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위잔여량(gastric residual volume, GRV)입니다. 위잔여량이란 이전에 주입한 영양액이 위에 남아 있는 양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위 배출 능력과 섭식 불내성(feeding intolerance) 여부를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위잔여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위 배출이 지연되어 흡인(aspiration), 구토, 복부 팽만 등의 합병증 위험이 커지므로, 주입을 보류하거나 속도를 조절하고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중환자실에서 경장영양 중단(enteral nutrition interruption, ENI)은 영양 공급 부족으로 이어져 환자의 영양 상태 악화 및 회복 지연과 연관될 수 있으므로[2], 위잔여량 확인은 불필요한 중단을 줄이면서도 안전을 지키는 핵심 간호중재입니다. 섭식 불내성은 중환자 경장영양 임상시험에서 주요 결과 지표로 다루어질 만큼 중요한 개념이며[4], 간호사의 지식·태도·실무(KAP)를 평가하는 도구 개발 연구에서도 경장영양 중단 관리가 별도의 영역으로 구성될 정도로 실무적 비중이 큽니다[3].

각 보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번 보기 — 주입 전후 관 세척

위관영양 전후에는 반드시 일정량의 물로 관을 세척(flushing)해야 합니다. 영양액은 점도가 있어 관 내벽에 잔류하면 굳어 관을 막히게 할 수 있습니다. 세척은 오히려 관 폐쇄(tube occlusion)를 예방하는 필수 간호입니다. 따라서 “관이 막히므로 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2번 보기 — 영양액 온도

차가운 영양액은 위장관 경련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고, 위 배출을 의도적으로 늦추는 것은 흡인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영양액은 실온 또는 체온에 가깝게 준비하여 주입합니다. “차가운 상태로 주입해 위 배출을 늦춘다”는 근거가 없는 설명입니다.

3번 보기 — 주입 후 체위

주입 직후 바로 눕히면 위 내용물의 역류와 흡인 위험이 증가합니다. 주입 중과 주입 후 일정 시간(일반적으로 30~60분) 동안은 상체를 30~45도 정도 올린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즉시 눕혀 안정하게 한다”는 흡인 예방 원칙에 반하므로 옳지 않습니다.

4번 보기 — 위잔여량 확인과 보고

주입 전 위잔여량을 확인하여 기준치(기관마다 다르나 흔히 200~500 mL를 참고)를 초과하면 주입을 보류하거나 속도를 줄이고 담당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이는 위 배출 지연과 흡인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핵심 간호사정입니다. 따라서 옳은 설명입니다.

5번 보기 — 주입 속도

영양액을 한 번에 빠르게 밀어 넣는 것은 위 내압을 급격히 상승시켜 구토, 역류, 흡인, 설사, 복부 팽만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헐적 위관영양은 중력식(gravity drip) 또는 영양펌프를 이용해 일정 시간에 걸쳐 천천히 주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빠르게 밀어 넣는다”는 옳지 않습니다.

종합하면, 간헐적 위관영양의 안전한 수행에서 위잔여량 확인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위 배출 기능을 평가하고 흡인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간호사정 행위입니다. 중환자실에서 경장영양 중단이 영양 부족과 나쁜 임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2], 위잔여량이 기준을 넘었을 때 무조건 중단하기보다는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사정하고 의료진과 소통하여 주입 속도 조절, 자세 변경, 위장관 운동 촉진 약물 사용 등 정밀한 간호중재로 이어가는 판단이 필요합니다[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oes Intermittent Nutrition Enterally Normalise hormonal and metabolic responses to feeding in critically ill adults? The DINE-normal proof-of-concept study.일반논문Beattie CE, Borislava B, Smith HA, Ambler MT, White P, Milne D, Ramesh AV, Ferriman A, Fisher T, Horsley C, Jackson S, Jubainville C, Lobo K, Maxfield H, Gonzalez JT, Betts JA, Pickering AE, Thomas M. (2025) · DOI: 10.1016/j.clnu.2025.10.003

- [2]Interruptions of enteral nutrition in intensive care units: mechanisms, clinical impacts, and precision nursing interventions-a scoping review.일반논문He Q, Qian J, Miao M, Liu X, Ni W, Ma Y. (2026) · DOI: 10.3389/fnut.2026.1768983

- [3]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n enteral feeding interruption management scale for ICU medical staff: A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based approach.일반논문Mi Y, Tian F, Wang L, Xiang C, Sun L. (2025) · DOI: 10.1111/nicc.70024

- [4]Analysis of outcome indicators in clinical trials related to feeding intolerance in ICU patients receiving enteral nutrition feeding.RCT/임상시험He C, Li X, Li F, Xia Y, Yu K. (2025) · DOI: 10.3389/fnut.2025.1666339

## 임상 시나리오

간헐적 위관영양 안전 가이드주입 전 확인부터 체위 유지까지
주입 전 위잔여량을 확인하여 기준치(기관별 200~500 mL 참고)를 초과하면 주입을 보류하고 보고한다.

주입 전후에는 30 mL 정도의 물로 관 세척을 시행하여 관 폐쇄를 예방한다.

영양액은 실온 또는 체온에 가깝게 준비하고, 주입 중과 주입 후 30~60분간 상체를 30~45도 올린 반좌위를 유지한다.

주의위잔여량 과다로 인한 잦은 경장영양 중단은 영양 공급 부족을 초래하므로, 무조건 중단하기보다 속도 조절 등 대안을 고려하고 의료진과 상의한다.

## 핵심 개념

- **위잔여량** — 이전에 주입한 영양액이 위에 남아 있는 양으로, 위 배출 능력과 섭식 불내성을 평가하는 지표
- **섭식 불내성** — 위 배출 지연으로 구토, 복부 팽만, 흡인 등이 나타나 경장영양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태
- **반좌위** — 상체를 30~45도 올린 체위로, 위관영양 시 흡인 예방을 위해 유지하는 자세
- **관 세척** — 영양액 주입 전후에 물로 관 내강을 씻어내 관 폐쇄를 예방하는 간호중재
- **경장영양 중단** — 위잔여량 과다 등으로 영양 공급이 멈추는 것으로, 영양 부족과 회복 지연을 초래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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