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내주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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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원주연세의료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3회

## 문제

피내주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바늘을 10~15도로 넣어 팽진이 생기게 한다 **✔ 정답**
2. 주입 후 주사 부위를 문질러 흡수를 돕는다
3. 90도 각도로 삽입해 근육층까지 도달시킨다
4. 1회 주입량은 1 mL 이상으로 한다
5. 흡수가 빠른 삼각근 부위에 주로 투여한다

**정답: 1**

## 해설

피내주사는 표피 바로 아래 진피에 소량을 주입해 국소 반응을 관찰하는 방법이므로 바늘 사면을 위로 하고 10~15도의 얕은 각도로 넣어 지름 6~10 mm의 팽진을 만든다. 문지르면 약액이 퍼져 판독이 어려워지므로 절대 문지르지 않고 표시만 해 둔다. 주입량은 0.1 mL 내외이며 흡수가 가장 느린 경로다. 부위는 털이 적고 색소가 옅어 반응을 보기 쉬운 전완 내측을 주로 사용하고 삼각근은 근육주사와 예방접종 부위다.

## 심화 해설

피내주사(intradermal injection, ID)는 약물을 진피(dermis)의 얕은 층에 소량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피하주사나 근육주사와 달리 약물이 천천히 확산되도록 국소 침착물(micro-deposits)을 형성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로 인해 국소 약물 농도가 유지되고 전신 흡수는 제한됩니다 [1]. 피내주사는 결핵 피부반응검사나 알레르기 검사처럼 국소 반응을 확인해야 할 때, 또는 보툴리눔 독소를 표재성으로 투여할 때 사용됩니다 [2][4].

보기 1: 바늘을 10~15도로 넣어 팽진이 생기게 한다

피내주사의 표준 삽입 각도는 피부 표면과 거의 평행한 10~15도입니다. 바늘 경사면(bevel)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진피의 얇은 층으로 진입시키며, 약물을 주입하면 진피 내에 국소 침착물이 형성되면서 피부 표면이 부풀어 오르는 팽진(wheal)이 나타납니다 [1]. 팽진은 약물이 진피에 제대로 들어갔음을 확인하는 시각적 지표이므로, 팽진이 생기지 않았다면 약물이 더 깊은 층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보기는 피내주사의 삽입 각도와 성공적 주입의 확인 소견을 정확히 기술하고 있어 옳습니다.

보기 2: 주입 후 주사 부위를 문질러 흡수를 돕는다

피내주사 후 주사 부위를 문지르면 안 됩니다. 피내주사는 약물이 진피에 국소적으로 머물며 천천히 확산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1]. 문지르면 약물이 주변 조직이나 더 깊은 층으로 밀려나 국소 침착물이 흐트러지고, 피부반응검사에서는 위양성이나 위음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 후 부위를 문지르지 않도록 환자에게 교육해야 하며, 이 보기는 틀렸습니다.

보기 3: 90도 각도로 삽입해 근육층까지 도달시킨다

90도 삽입은 근육주사(intramuscular injection, IM)의 표준 각도입니다. 근육주사는 바늘을 피부에 수직으로 세워 근육층까지 도달시키는 방식으로, 피내주사와는 해부학적 목표 지점이 다릅니다. 피내주사는 진피까지만 도달하면 되므로 10~15도의 얕은 각도로 삽입합니다 [1]. 이 보기는 근육주사에 대한 설명을 피내주사로 혼동한 경우로 틀렸습니다.

보기 4: 1회 주입량은 1 mL 이상으로 한다

피내주사의 1회 주입량은 매우 적습니다. 진피는 두께가 얇고 신장성이 제한된 층이므로, 많은 양을 주입하면 조직이 과도하게 팽창하고 약물이 주변으로 누출됩니다. 피내주사는 소량의 약물을 진피에 침착시키는 기법으로 [1], 일반적으로 0.1 mL 이하로 주입합니다. 결핵 피부반응검사도 0.1 mL를 표준 용량으로 사용합니다. 1 mL 이상은 피내주사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이 보기는 틀렸습니다.

보기 5: 흡수가 빠른 삼각근 부위에 주로 투여한다

피내주사는 흡수를 빠르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오히려 약물이 진피에 머물며 천천히 확산되도록 하는 것이 피내주사의 약동학적 특징입니다 [1]. 삼각근은 근육주사에서 흡수가 빠른 부위로 선택되는 곳이지, 피내주사의 표준 부위가 아닙니다. 피내주사는 전완 내측면, 등 상부, 흉골 부위 등 피부가 얇고 관찰이 쉬운 부위에 시행합니다. 보툴리눔 독소의 피내주사도 안면이나 피부 병변 부위에 직접 시행되며 [2][4], 삼각근을 주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보기는 피내주사의 약동학적 목적과 표준 투여 부위를 모두 잘못 기술하고 있어 틀렸습니다.

국가고시 빈출 관점

피내주사는 삽입 각도(10~15도), 팽진 형성 확인, 주사 후 문지르지 않기, 소량 주입(0.1 mL 이하)의 네 가지 핵심 요소가 반복적으로 출제됩니다. 근육주사(90도), 피하주사(45~90도), 피내주사(10~15도)의 각도 차이를 표로 정리해 두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피내주사는 국소 침착물 형성을 통해 약물이 서서히 확산되도록 하는 기법이므로, 전신 흡수를 목적으로 하는 다른 주사 경로와 약동학적 목적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Mesotherapy in Pain Management in Primary Care: A Narrative Review and Practice-Oriented Appraisal.일반논문Mammucari M, Maggiori E, Antonaci L, Gallo A, Russo D, Koszela K. (2026) · DOI: 10.7417/ct.2026.2088

- [2]Effects of Intradermal Injection of Botulinum Toxin Type A in a Porcine Skin Model일반논문Darapong P, Durongpongtorn S, Brikshavana P, Kaewamatawong T. (2026) · DOI: 10.21203/rs.3.rs-10048802/v1

- [4]Therapeutic Efficacy and Safety of Botulinum Toxin Type A in Erythematotelangiectatic Rosacea: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Marrar K, Althiyabi R, Alsannaa M, Alfalah R, Soroje J, Anbar E, Al Ibrahim I, Al Awadhi A. (2026) · DOI: 10.7759/cureus.106841

## 임상 시나리오

피내주사 실무 가이드각도, 용량, 부위, 주의사항 총정리
피내주사는 바늘 경사면을 위로 향하게 하여 피부 표면과 10~15도 각도로 삽입합니다. 약물 주입 후 팽진이 형성되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1회 주입량은 0.1 mL 이하가 표준입니다. 결핵 피부반응검사도 0.1 mL를 사용합니다.

표준 주사 부위는 전완 내측면, 등 상부, 흉골 부위 등 피부가 얇고 관찰이 용이한 곳입니다. 삼각근은 근육주사 부위로 피내주사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주의주사 후 부위를 문지르지 않도록 환자에게 교육해야 합니다. 문지르면 약물이 주변 조직으로 밀려나 피부반응검사에서 위양성 또는 위음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핵심 개념

- **팽진** — 약물이 진피에 제대로 주입되었을 때 피부 표면이 부풀어 오르는 국소적 융기. 피내주사 성공의 시각적 지표이다.
- **진피** — 표피 아래, 피하조직 위에 위치한 피부의 중간층. 피내주사 시 약물이 침착되는 목표 지점이다.
- **피내주사** — 약물을 진피의 얕은 층에 소량 주입하는 방식. 국소 반응 확인이나 표재성 약물 투여에 사용된다.
- **근육주사** — 바늘을 90도 각도로 삽입하여 근육층에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 피내주사보다 흡수가 빠르다.
- **국소 침착물** — 피내주사 시 약물이 진피 내에 머물며 형성되는 작은 약물 저장소. 약물의 느린 확산과 국소 농도 유지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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