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종혈관내응고로 치료 중인 환자를 사정하였다. 즉시 보고해야 할 소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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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원주연세의료원 전공 필기 모의고사 2회

## 문제

파종혈관내응고로 치료 중인 환자를 사정하였다. 즉시 보고해야 할 소견은?

## 보기

1. 정맥 천자 부위를 평소보다 오래 눌러 지혈한 뒤 확인하였다
2. 여러 부위에서 출혈이 스미고 의식이 떨어지며 소변량이 줄었다 **✔ 정답**
3. 피부 여러 곳에 옅은 점상출혈이 관찰된다
4. 구강간호 후 잇몸에 소량의 혈흔이 있다
5. 채혈량을 최소화하여 필요한 검사만 시행하였다

**정답: 2**

## 해설

출혈이 여러 부위로 번지면서 의식이 떨어지고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미세혈전으로 뇌와 신장의 관류가 무너지고 있다는 뜻이므로 즉시 보고해 혈액제제 투여와 원인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오래 눌러 지혈하는 것과 채혈 최소화는 오히려 권장되는 간호이고, 옅은 점상출혈과 잇몸의 소량 혈흔은 이 질환에서 예상되는 소견으로 기록하고 관찰한다. 이 환자에게는 근육주사와 침습적 처치를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게 한다.

## 심화 해설

파종혈관내응고(DIC)는 미세혈관 내에서 광범위하게 혈전이 생성되고, 그 결과 혈소판과 응고인자가 소모되어 오히려 출혈 경향이 나타나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입니다. DIC 환자 간호에서 핵심은 출혈과 장기 관류 저하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보기 분석

1번은 정맥 천자 부위의 지혈 시간이 길어진 상황입니다. DIC에서는 혈소판 감소와 응고인자 소모로 지혈이 지연될 수 있으나, 오래 눌러 지혈한 뒤 확인했다는 것은 이미 적절한 중재가 이루어졌고 출혈이 조절된 상태이므로 즉시 보고할 소견은 아닙니다.

3번의 옅은 점상출혈과 4번의 잇몸 혈흔은 DIC에서 흔히 관찰되는 경미한 출혈 징후입니다. 혈소판 감소로 인해 모세혈관 취약성이 증가하여 나타나는 소견으로, 단독으로는 즉각적인 응급 상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출혈 양상의 변화 여부를 지속 관찰해야 합니다.

5번은 채혈량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검사만 시행한 것입니다. 이는 DIC 환자에서 불필요한 혈액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간호 중재입니다.

2번이 즉시 보고해야 할 소견입니다. 여러 부위에서 출혈이 스미는 것은 DIC가 진행되어 응고인자와 혈소판이 심각하게 고갈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의식 저하와 소변량 감소가 동반된 것은 단순한 출혈을 넘어 주요 장기로의 관류가 저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의식 저하는 뇌출혈 또는 뇌관류 저하를, 소변량 감소는 신장 관류 저하 또는 신부전 진행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DIC는 패혈증의 흔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감염 부위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며[2] 조기 식별이 적시의 임상 관리를 위해 필수적입니다[3]. 전 세계적으로 DIC의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이 존재하는 가운데[4], 간호사는 다발성 출혈과 장기 기능 저하 징후가 동시에 나타날 때 이를 응급 상황으로 인식하고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Infection site modifies the prognostic impact of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in sepsis.일반논문Takayama W, Tomita N, Matsuo Y, Morishita K. (2026) · DOI: 10.1016/j.thromres.2026.109761

- [3]A stepwise laboratory-based approach for early risk assessment of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일반논문Zhou D, Wang J, Sun C, Zhao Q, Chen L. (2026) · DOI: 10.1016/j.thromres.2026.109727

- [4]Global practice and challenges in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communication from the ISTH SSC Subcommittee on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일반논문Nwagha TU, Hajjaj OI, Levy JH, Moore H, O'Reilly D, Helms J, Umemura Y, Iba T, Scarlatescu E, Othman M. (2026) · DOI: 10.1016/j.jtha.2026.01.007

## 임상 시나리오

DIC 환자 응급 보고 기준출혈과 장기 관류 저하를 함께 보면 즉시 알린다
여러 부위에서 출혈이 스미는 것은 응고인자와 혈소판의 심각한 고갈을 의미한다. 단순 점상출혈이나 잇몸 혈흔과 달리 다발성 출혈은 DIC 진행을 시사한다.

의식 저하는 뇌출혈 또는 뇌관류 저하를, 소변량 감소는 신장 관류 저하 또는 신부전 진행을 의미할 수 있다. 출혈과 장기 기능 저하 징후가 동반되면 응급 상황으로 간주한다.

경미한 출혈(옅은 점상출혈, 잇몸 소량 혈흔)은 지속 관찰하되, 출혈 양상이 넓어지거나 장기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보고한다. 정맥 천자 후 지혈이 길어져도 눌러서 조절된 경우는 보고 대상이 아니다.

주의DIC는 패혈증의 흔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므로, 활력징후와 의식 수준, 소변량을 함께 추적 관찰해야 한다. 출혈 징후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장기 관류 저하를 조기에 식별하는 것이 핵심이다.

## 핵심 개념

- **파종혈관내응고** — 미세혈관 내 광범위한 혈전 생성으로 혈소판과 응고인자가 소모되어 출혈 경향이 나타나는 생명 위협 상태
- **점상출혈** — 모세혈관 취약성 증가로 피부나 점막에 나타나는 작은 출혈 반점
- **장기 관류 저하** — 주요 장기로의 혈액 공급이 감소하여 기능 저하가 발생하는 상태
- **의식 저하** — 뇌출혈 또는 뇌관류 저하를 시사하는 신경학적 응급 징후
- **소변량 감소** — 신장 관류 저하 또는 신부전 진행을 의미할 수 있는 주요 장기 기능 저하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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