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에서 1년 전 갑상선절제로 인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내과에 내원한 환자의 주된병태 부호 부여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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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의무기록 사례 기반 질병분류

## 문제

○○병원에서 1년 전 갑상선절제로 인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내과에 내원한 환자의 주된병태 부호 부여로 옳은 것은?

## 보기

1. 처치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분류한다 **✔ 정답**
2. 일반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분류한다
3. 갑상선의 악성 신생물로 분류한다
4. 시행된 수술 부호를 주된병태로 삼아 부여한다
5. 외인 부호를 주된병태로 삼아 부여한다

**정답: 1**

## 해설

기관 제거의 결과로 나타나는 병태는 처치 후 병태를 나타내는 별도의 코드로 분류한다. 제3권 색인에서 수식어나 한정어를 참조하여 정확한 코드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 심화 해설

갑상선절제술 후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단순한 내분비 질환이 아니라 의료행위의 결과로 나타난 상태이므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의 부호화 원칙에 따라 처치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분류하는 것이 옳습니다.

왜 '처치 후' 코드를 주된병태로 부여하는가

KCD 지침에서는 질병이 의료적 처치(수술, 방사선 치료, 약물 투여 등)의 직접적인 결과로 발생한 경우, 해당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나타내는 코드를 주된병태로 부여하도록 규정합니다. 이 환자는 1년 전 갑상선절제술을 받았고, 그 결과 갑상선호르몬을 생산하는 조직이 제거되거나 감소하여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갑상선 자체의 자가면역 질환(하시모토 갑상선염 등)이나 원발성 위축과는 발생 기전이 다르므로, 일반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E03 등)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수술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발생 기전과 빈도

갑상선절제술은 갑상선 조직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처치입니다.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T3, T4)을 생산하는 유일한 내분비 기관이므로, 조직이 충분히 남아 있지 않으면 호르몬 생산 능력이 저하됩니다. 반절제술(hemithyroidectomy)의 경우에도 수술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흔하게 발생하며, 이는 덜 광범위한 수술이 주는 이점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임상적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1]. 연구자들은 반절제술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예측하기 위한 노모그램(nomogram)을 개발하기 위해 791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는데, 이는 수술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단순한 경과 관찰 대상이 아니라 적극적인 위험 예측과 관리가 필요한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1].

전절제술에서의 임상적 중요성

전절제술(total thyroidectomy)을 받은 경우에는 갑상선 조직이 거의 남지 않으므로 의인성(iatrogenic) 갑상선기능저하증이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는 단순히 호르몬 수치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중추신경계 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 증례 보고에서는 전절제술 후 의인성 갑상선기능저하증과 부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의한 저칼슘혈증이 동시에 작용하여 급성 정신병과 경련 발작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2]. 이는 수술 후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단순한 대사 이상을 넘어 신경정신과적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며, 따라서 진단명을 정확히 '처치 후' 상태로 분류하여 환자의 수술력과의 인과관계를 의무기록에 명확히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오답 보기 검토

일반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2번)으로 분류하면 수술이라는 원인이 누락되어 환자의 병력 추적과 보험청구, 질병 통계 산출에 오류가 생깁니다. 갑상선의 악성 신생물(3번)은 수술의 원인이 된 질병일 수는 있으나, 이번 내원의 주된병태는 수술 후 발생한 기능저하이므로 주된병태로 부여하지 않습니다. 시행된 수술 부호(4번)나 외인 부호(5번)는 주된병태가 될 수 없습니다. 수술 부호는 처치에 대한 정보를 담는 별도의 코드 체계이며, 외인 부호(E-code)는 손상이나 중독의 외적 원인을 보조적으로 분류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처치 후 합병증을 주된병태로 삼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redictors of hypothyroidism after hemithyroidectomy: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clinical nomogram.일반논문León AG, Rubio-Manzanares Dorado M, Bonilla Cózar MÁ, Borrego Canovaca S, Padillo Ruiz FJ, Martínez JMM. (2026) · DOI: 10.1016/j.surg.2026.110401

- [2]Acute psychosis with convulsive episodes following total thyroidectomy induced by concurrent hypothyroidism and hypocalcemia: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Al-Bitar A, Tellawi I, Al-Masalma D, Awad A, Al-Mahasna S. (2026) · DOI: 10.1186/s13256-026-05994-0

## 임상 시나리오

수술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주된병태 부여처치 후 합병증 코드 선택의 실제
갑상선절제술 후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의료행위의 직접적 결과이므로 일반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아닌 처치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분류한다.

반절제술 후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흔하게 발생하며, 전절제술 후에는 의인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이 필연적으로 나타난다. 수술력과의 인과관계를 의무기록에 명확히 남겨야 한다.

주의수술 부호나 외인 부호는 주된병태로 부여하지 않는다. 수술 부호는 처치 정보를 위한 별도 코드이며, 외인 부호는 손상·중독의 외적 원인을 보조적으로 분류하는 용도이다.

## 핵심 개념

- **주된병태** — 환자가 진료를 받게 된 주된 건강문제로, 입원 또는 외래 진료의 주된 원인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 **처치 후 갑상선기능저하증** — 갑상선절제술 등 의료적 처치의 결과로 갑상선호르몬 생산 능력이 저하되어 발생한 상태를 의미한다.
- **의인성** — 의료행위 자체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 상태나 질병을 뜻한다.
- **KCD** —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로, 질병과 사망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코드 체계이다.
- **외인 부호** — 손상이나 중독의 외적 원인을 보조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코드로, 주된병태로는 부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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