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이 있는 골절 환자의 신경혈관 상태를 평가할 때, 손상 부위보다 먼 쪽에서 확인해야 할 항목이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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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외상 응급처치

## 문제

의식이 있는 골절 환자의 신경혈관 상태를 평가할 때, 손상 부위보다 먼 쪽에서 확인해야 할 항목이 아닌 것은?

## 보기

1. 감각 저하 또는 저림 유무
2.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움직임 능력
3. 피부색과 온도 변화
4. 말초 맥박의 촉지 여부
5. 손상 부위의 부종 정도 **✔ 정답**

**정답: 5**

## 해설

신경혈관 평가는 손상 부위보다 먼 쪽(말단)의 순환과 신경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피부색, 온도,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말초 맥박, 감각, 운동 능력을 평가한다. 손상 부위의 부종 정도는 국소 손상 평가에는 중요하지만, 말단 신경혈관 상태를 직접 평가하는 항목은 아니다.

## 심화 해설

신경혈관 평가의 핵심 원리

골절 환자 평가에서 신경혈관 상태 검사(Neurovascular assessment)는 손상 부위보다 먼 쪽(distal)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골절로 인한 신경 압박이나 혈관 손상이 사지 말단의 관류(perfusion)와 신경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평가는 주로 '5P'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이는 Pain(통증), Pallor(창백), Paresthesia(감각 이상), Paralysis(마비), Pulselessness(맥박 소실)입니다. 이 중 손상 부위 자체가 아닌 먼 쪽에서 평가해야 하는 항목과 그렇지 않은 항목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기별 분석

*   1. 감각 저하 또는 저림 유무: 이는 'Paresthesia'에 해당하는 평가로,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손상 부위보다 먼 쪽 피부의 감각을 평가하여 신경 전달 경로의 이상 유무를 판단합니다. 따라서 먼 쪽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입니다.

*   2.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움직임 능력: 이는 'Paralysis' 평가에 해당하며, 운동 신경의 기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환자에게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능동적으로 움직여 보도록 지시하여 먼 쪽의 운동 기능을 평가해야 합니다.

*   3. 피부색과 온도 변화: 이는 'Pallor' 및 혈액 순환 상태를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혈관 손상이나 구획 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이 발생하면 말단으로의 혈류가 감소하여 피부가 창백해지고 차가워집니다. 따라서 먼 쪽의 피부 상태를 관찰해야 합니다.

*   4. 말초 맥박의 촉지 여부: 이는 'Pulselessness'를 평가하는 것으로, 손상 부위보다 먼 쪽에 위치한 동맥(예: 발등동맥, 후경골동맥)을 촉지하여 혈류 공급 상태를 확인합니다. 먼 쪽에서 평가해야 하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   5. 손상 부위의 부종 정도: 부종 평가는 손상 부위와 그 주변 조직의 염증 반응 및 출혈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신경혈관 평가에서 '먼 쪽'이 아닌 손상 부위 자체를 직접 관찰하고 촉진하는 항목입니다. 따라서 문제에서 요구하는 '먼 쪽에서 확인해야 할 항목'이 아닙니다.

임상적 의의 및 국시 빈출 관점

복합 사지 손상(complex limb injuries)의 평가 및 치료에 관한 문헌에서도 초기 평가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사지 손상 환자의 초기 평가 시에는 신경 및 혈관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사지 구제(lmb salvage) 가능성을 판단하고,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응급 상황(예: 혈관 손상, 구획 증후군)을 감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신경혈관 검사는 단순히 항목을 암기하는 것을 넘어, '왜' 먼 쪽을 평가하는지 그 해부학적, 병태생리학적 근거를 이해해야 합니다. 골절 부위의 부종은 중요하지만, 이는 먼 쪽의 신경혈관 기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손상 부위의 국소적인 상태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국가고시에서는 이러한 개념적 차이를 묻는 문제가 빈출되므로, '먼 쪽(distal)'이라는 단서를 정확히 해석하는 것이 정답의 열쇠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사지 골절 환자 신경혈관 평가 가이드손상 부위보다 먼 쪽을 평가하는 5P 원칙
신경혈관 평가는 골절 부위보다 먼 쪽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골절로 인한 신경 압박이나 혈관 손상이 사지 말단 관류와 신경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평가는 5P 원칙에 따라 시행합니다. 통증, 창백, 감각 이상, 마비, 맥박 소실을 의미하며, 손상 부위 자체의 부종은 국소 평가 항목이므로 먼 쪽 평가에서 제외됩니다.

먼 쪽에서 확인할 필수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각 저하 또는 저림 유무, 손가락/발가락의 능동적 움직임 가능 여부, 피부색과 온도 변화, 그리고 말초 맥박의 촉지 여부입니다.

주의말초 맥박이 촉지되더라도 구획 증후군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증이 심하고 수동적 신전 시 통증이 악화된다면 즉시 전문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신경혈관 평가** — 골절 등 사지 손상 시 손상 부위보다 먼 쪽의 신경 기능과 혈액 순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 5P 원칙에 따라 진행한다.
- **5P** — Pain(통증), Pallor(창백), Paresthesia(감각 이상), Paralysis(마비), Pulselessness(맥박 소실)의 약자로, 신경혈관 평가의 핵심 지표이다.
- **Paresthesia** — 감각 이상 또는 저림을 의미하며, 신경 압박이나 손상의 초기 징후로 먼 쪽 감각을 평가하여 확인한다.
- **구획 증후군** — 폐쇄된 근막 공간 내 압력이 상승하여 혈액 순환과 조직 기능이 저하되는 응급 상태로, 말단 맥박 소실과 감각 저하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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