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과상 처치 시 상처 세척에 사용하는 용액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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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외상 응급처치

## 문제

찰과상 처치 시 상처 세척에 사용하는 용액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생리식염수 **✔ 정답**
2. 포비돈요오드 원액
3. 과산화수소
4. 70% 알코올
5. 증류수

**정답: 1**

## 해설

찰과상 세척에는 조직 손상이 적고 생리적 삼투압을 가진 생리식염수가 가장 적절하다.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는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포비돈요오드 원액은 피부 소독에 사용한다.

## 심화 해설

찰과상 처치의 첫 단계, 상처 세척의 원칙

찰과상(abrasion)은 표피와 진피 일부가 마찰에 의해 벗겨진 상처로, 이물질과 세균이 상처면에 잔존하기 쉽습니다. 병원전 응급처치 및 응급실 초기 처치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적절한 세척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고 세균 부하(bacterial load)를 줄이는 것입니다. 이때 사용하는 세척액은 상처 치유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는 인체 체액과 삼투압이 동일한 등장액(isotonic solution)으로, 정상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상처 표면의 이물질과 삼출물을 효과적으로 씻어낼 수 있어 찰과상 세척에 가장 적절한 표준 용액입니다. 근거 자료[1]의 연구 방법에서도 찰과상 처치의 첫 단계로 “찰과상 부위를 세척하였다(the abrasion site was cleaned)”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임상적으로 이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세척을 의미합니다.

오답 분석: 세포독성과 치유 지연을 유발하는 용액들

포비돈요오드 원액(povidone-iodine 10%)은 살균력이 강하지만, 원액 그대로 상처에 적용하면 섬유아세포(fibroblast)와 각질형성세포(keratinocyte)에 대한 세포독성(cytotoxicity)을 유발하여 상처 치유를 지연시킵니다. 찰과상과 같이 표피 재생이 중요한 상처에서는 희석하지 않은 포비돈요오드 사용이 금기이며, 사용하더라도 생리식염수로 1:10 이상 희석해야 합니다.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는 기계적 거품 작용으로 괴사조직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정상 조직의 세포막을 산화시켜 손상시키고 신생 혈관 형성을 억제합니다. 특히 찰과상처럼 진피가 노출된 상처에서는 화학적 손상을 일으켜 치유를 지연시키므로 일차 세척 용액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70% 알코올(70% isopropyl alcohol)은 단백질 변성을 일으켜 강한 살균 효과를 나타내지만, 노출된 진피 조직에 직접 접촉 시 심한 통증과 함께 조직 괴사를 유발합니다. 찰과상 부위는 이미 표피 방어막이 소실된 상태이므로 알코올 적용은 금기입니다.

증류수(distilled water)는 저장성(hypotonic) 용액으로, 상처면에 적용하면 삼투압 차이로 인해 세포 내로 수분이 이동하여 세포 부종과 파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세척 효과는 있으나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야 하는 찰과상 처치에서는 생리식염수가 더 적합합니다.

병원전 응급구조사 실무 적용

현장에서 찰과상 환자를 접했을 때, 응급구조사는 먼저 상처를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관류 세척(irrigation)하여 육안으로 보이는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후 근거 자료[1]에서 비교한 키토산 드레싱이나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과 같은 습윤 드레싱을 적용하면 상처 치유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국시에서는 “찰과상 세척 시 1차 선택 용액”을 묻는 문항이 빈출되며, 정답은 항상 생리식염수입니다. 포비돈요오드나 과산화수소는 “사용해서는 안 되는 용액”으로 출제될 수 있으므로 세포독성 기전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omparative evaluation of chitosan- and hydrocolloid-based dressing for the management of abrasions over the maxillofacial region.일반논문Malhotra P, Chandalia S, Mulay M, Shah D, Shah K, Kant K. (2025) · DOI: 10.4103/njms.njms_126_22

## 임상 시나리오

찰과상 세척 용액 선택 가이드조직 손상 없이 세균 부하를 줄이는 표준 요법
찰과상 처치의 첫 단계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충분한 관류 세척입니다. 생리식염수는 등장액으로 정상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이물질과 삼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포비돈요오드 원액은 섬유아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유발하므로 반드시 생리식염수로 1:10 이상 희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과산화수소는 정상 조직을 산화시키고, 70% 알코올은 조직 괴사를 일으키며, 증류수는 저장성으로 세포 부종을 유발할 수 있어 일차 세척 용액으로 부적합합니다.

주의찰과상으로 진피가 노출된 부위에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를 직접 적용하면 심한 통증과 함께 상처 치유가 지연되므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세척 후에는 습윤 드레싱을 적용하여 치유를 촉진합니다.

## 핵심 개념

- **찰과상** — 마찰에 의해 표피와 진피 일부가 벗겨진 상처로, 이물질과 세균이 잔존하기 쉽다.
- **생리식염수** — 인체 체액과 삼투압이 동일한 0.9% 염화나트륨 용액으로, 상처 세척의 표준 용액이다.
- **세포독성** — 특정 물질이 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죽이는 성질로, 상처 치유에 필요한 섬유아세포 등을 파괴할 수 있다.
- **등장액** — 세포 내액과 삼투압이 같아 세포막을 통한 수분 이동이 없는 용액으로, 생리식염수가 대표적이다.
- **관류 세척** — 충분한 양의 세척액을 압력을 가해 흘려보내 상처 내 이물질과 세균을 씻어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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