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장에서 철근이 왼쪽 허벅지를 관통한 환자가 있다. 철근이 박힌 채로 출혈이 계속되고 있으며 환자는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현장에서의 올바른 처치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980  
> language: ko  
> subject: 외상 응급처치

## 문제

공사장에서 철근이 왼쪽 허벅지를 관통한 환자가 있다. 철근이 박힌 채로 출혈이 계속되고 있으며 환자는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현장에서의 올바른 처치는?

## 보기

1. 철근이 박힌 채로 고정하고 이송한다 **✔ 정답**
2. 철근을 짧게 자른 후 뽑아낸다
3. 철근을 즉시 뽑아내고 지혈한다
4. 박힌 철근 주변을 압박하여 지혈한다
5. 지혈대를 허벅지 위쪽에 감는다

**정답: 1**

## 해설

관통한 이물은 절대 현장에서 제거하지 않는다. 이물을 제거하면 추가 출혈과 조직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박힌 채로 부피가 큰 드레싱으로 주변을 고정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 심화 해설

관통성 대퇴부 손상(Penetrating Femoral Trauma)은 대퇴 동맥, 대퇴 정맥, 대퇴 신경과 같은 주요 구조물의 손상 가능성 때문에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외상에 해당합니다. [1] 특히 철근과 같은 이물질이 박힌 채로 출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현장에서의 처치 방향이 예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관통성 이물질 제거의 위험성

박힌 물체를 현장에서 즉시 뽑아내는 행위(보기 2, 3)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관통한 철근은 손상된 혈관 벽을 물리적으로 눌러 압전(tamponade) 효과를 제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퇴부를 관통한 외상은 대퇴 동맥(Femoral artery)과 정맥(Femoral vein)의 심각한 손상을 동반할 수 있는데, 무분별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경우 압전 효과가 사라지면서 통제 불가능한 대량 출혈(massive hemorrhage)이 발생하여 환자가 출혈성 쇼크에 빠질 위험이 극도로 높아집니다. [1]

병원 전 단계에서의 올바른 고정 원칙

정답은 박힌 채로 고정하여 이송하는 것입니다(보기 1). 병원 전 처치 단계에서는 이물질을 안정화시켜 2차적인 조직 손상을 막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물질이 움직이면 혈관, 신경, 근육 등의 추가적인 절단이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두꺼운 거즈나 붕대를 이용해 이물질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bulky dressing and splinting)해야 합니다. [2] 이는 골반 관통상 케이스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으로, 이물질을 절대 제거하지 않고 이송 중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손상 통제(Damage control)의 기본입니다. [2]

오답 분석: 지혈 방법의 선택

보기 4와 5의 지혈 방법은 이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거나 부정확합니다. 박힌 철근 주변을 직접 압박하는 것은 이물질을 움직이게 하여 추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혈대(tourniquet) 적용은 사지의 심한 동맥성 출혈 시 고려할 수 있으나, 이 문제의 핵심은 이물질 고정입니다. 이물질이 박힌 관통상에서는 지혈대 적용보다 이물질을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신속히 외상 센터로 이송하는 것이 최우선 처치입니다. 대퇴부의 해부학적 구조상 대퇴 동맥 손상은 빠르게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의 시간 소모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enetrating Femoral Trauma: A Report on Its Management and Outcome.일반논문Zygogiannis K, Kalatzis D, Kaoullas K, Nikolopoulos D, Thivaios GC. (2024) · DOI: 10.7759/cureus.70776

- [2]High-Velocity Penetrating Pelvic Injury With Iron Rod: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케이스리포트Chauhan VD, Akbar Siddiqui F. (2026) · DOI: 10.7759/cureus.107886

## 임상 시나리오

관통성 이물질 현장 처치 가이드박힌 물체는 절대 제거하지 말고 고정 후 이송한다
관통된 이물질은 손상된 혈관을 눌러 압전 효과를 제공하므로, 무분별한 제거는 대량 출혈을 유발하여 환자를 출혈성 쇼크에 빠뜨릴 수 있다.

현장에서는 두꺼운 거즈나 붕대로 이물질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신속히 외상 센터로 이송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물질 주변을 직접 압박하는 행위는 추가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주의대퇴부 관통상은 대퇴 동맥 손상 시 수 분 내에 치명적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의 불필요한 처치로 시간을 지체하지 않아야 한다.

## 핵심 개념

- **압전 효과** — 박힌 이물질이 손상된 혈관을 물리적으로 눌러 출혈을 억제하는 효과
- **대퇴 동맥** — 하지로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동맥으로, 손상 시 대량 출혈과 하지 허혈을 유발할 수 있다
- **관통상** — 물체가 신체 조직을 뚫고 들어간 상처로, 입구와 출구가 모두 존재할 수 있다
- **손상 통제** — 외상 환자에서 추가 손상을 막고 생리적 안정을 우선시하는 처치 전략

## 같은 주제 문제

- [작업 중 쇠파이프에 왼쪽 넓적다리를 강하게 부딪친 환자이다. 타박상으로 인한 연부조직 손상 시 초기 처치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926)
- [발목을 접질러 인대가 손상된 환자의 초기 처치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927)
- [운동 중 허벅지 뒤쪽에 갑작스러운 통증과 함께 근육이 수축된 느낌이 들었다. 근육 경련 시 응급처치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930)
- [작업장에서 유리 파편에 손바닥이 깊게 찢어졌다. 연부조직 열상의 응급처치 순서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932)
- [교통사고 후 오른쪽 아래 다리에서 피가 흐르고 있다. 가장 먼저 시행할 지혈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944)
- [의식이 없는 외상 환자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946)
- [외상으로 인한 개방성 상처의 초기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947)
- [절단된 손가락을 병원으로 이송할 때의 보관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95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