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크 환자의 초기 처치로 가장 적절한 체위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876  
> language: ko  
> subject: 출혈·쇼크 응급처치

## 문제

쇼크 환자의 초기 처치로 가장 적절한 체위는?

환자는 의식이 있고 외상은 없으며 맥박 115회/분, 혈압 82/54mmHg, 피부가 차갑고 축축하다.

## 보기

1. 왼쪽 옆으로 눕히는 회복자세
2. 상체를 45도 세우는 좌위
3.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30cm 정도 거상 **✔ 정답**
4. 머리를 높이고 다리를 낮추는 반좌위
5. 엎드리게 하는 복와위

**정답: 3**

## 해설

쇼크 환자는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30cm 정도 거상하여 하지의 혈액이 중심부로 환류되도록 한다. 이를 쇼크 체위 또는 변형된 트렌델렌버그 체위라고 한다. 의식이 없는 경우에만 회복자세를 고려한다.

## 심화 해설

문제 분석: 쇼크 환자의 초기 체위

제시된 환자는 의식이 있으나, 맥박이 115회/분으로 빈맥을 보이고 혈압이 82/54mmHg로 저혈압 상태입니다. 피부가 차갑고 축축한 것은 말초혈관 수축과 교감신경계 활성화를 시사하는 전형적인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또는 분배성 쇼크(distributive shock)의 초기 징후입니다. 외상이 없으므로 척추 손상 가능성은 배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초기 체위는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거상하는 자세입니다. 이는 수동적 하지 거상(Passive Leg Raising, PLR)의 원리를 응급 상황에 적용한 것입니다. PLR은 중력의 힘을 이용하여 하지에 저류된 약 300~500mL의 정맥혈을 중심 순환계로 빠르게 이동시키는 자가 수혈(autotransfusion) 효과를 유도합니다. 이는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량, 즉 정맥 환류(venous return)를 증가시켜 심박출량을 개선하고 저혈압을 일시적으로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근거 기반 심화 해설

제시된 근거 자료 [1]은 수동적 하지 거상(PLR)의 혈역학적 효과를 명확히 뒷받침합니다. 이 연구는 제왕절개술을 받는 환자에게서 척추 마취 후 발생하는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해 PLR의 효과를 평가한 무작위 대조 시험(RCT)입니다. 연구진은 PLR이 패혈성 쇼크 환자의 수액 반응성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이 조작법이 척추 마취 후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서 효과적일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1]. 이는 PLR이 단순한 응급 처치를 넘어, 혈관 내 용적을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저혈압을 개선하는 생리학적 근거가 명확한 의학적 중재임을 의미합니다.

병원 전 응급구조 현장에서 의식이 있는 저혈압 환자에게 다리 거상 자세를 취해주는 것은, 정맥로 확보나 수액 투여가 지연되거나 불가능한 상황에서 시행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비침습적인 처치입니다. 이 자세는 심장의 전부하(preload)를 증가시켜 심근의 수축력을 강화하는 Frank-Starling 법칙의 기전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다만, 이 자세가 근본적인 쇼크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므로, 신속한 이송과 병원 단계의 수액 소생술 및 원인 교정이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오답 분석

1.  왼쪽 옆으로 눕히는 회복자세: 이는 의식이 없는 환자의 기도 유지를 위한 자세입니다. 현재 환자는 의식이 있으며, 이 자세는 정맥 환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없어 저혈압 교정에 부적합합니다.

2.  상체를 45도 세우는 좌위: 중력에 의해 혈액이 하지와 복부 장기로 더 많이 저류되므로 정맥 환류가 감소하여 저혈압과 빈맥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머리를 높이고 다리를 낮추는 반좌위: 좌위와 마찬가지로 정맥 환류 감소를 유발하여 쇼크 상태를 악화시킵니다. 두부 손상이 의심될 때 두개내압 조절을 위해 고려할 수 있으나, 이 환자에게는 적응증이 아닙니다.

5.  엎드리게 하는 복와위: 호흡 부전 환자에게서 산소화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세로, 쇼크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의식이 있는 환자에게 불편감을 초래하고 기도 관리와 모니터링을 어렵게 만듭니다.

제시된 근거 자료 는 전신 마취 유도 시 환자 체위가 흡인량과 기도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역류 위험이 있는 환자의 빠른 마취 유도 시 체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의식이 있는 쇼크 환자의 초기 혈역학적 소생을 위한 체위 선택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낮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의 정답을 도출하는 근거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omparison of Passive Leg Raising and Intravenous Phenylephrine as Prophylaxis in the Prevention of Hypotension After Spinal Anaesthesia in Elective Caesarean Sectio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Kumar A, Kurdi M, H H, Theerth K. (2025) · DOI: 10.7759/cureus.80311

## 임상 시나리오

쇼크 환자 초기 체위 관리수동적 하지 거상(Passive Leg Raising)의 적용
의식이 있는 저혈압 쇼크 환자에게 가장 우선되는 비침습적 처치는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거상하는 자세입니다. 이는 수동적 하지 거상(PLR)의 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하지에 저류된 약 300~500mL의 정맥혈을 중심 순환계로 이동시켜 정맥 환류를 증가시킵니다.

증가된 정맥 환류는 심장의 전부하를 높여 Frank-Starling 법칙에 따라 심박출량을 일시적으로 개선합니다. 이는 정맥로 확보나 수액 투여가 지연되는 병원 전 단계에서 시행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자가 수혈 효과를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주의이 체위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 응급 처치입니다. 신속한 병원 이송과 함께 수액 소생술 및 원인 교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기도 유지를 위해 회복자세를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쇼크 환자에게 적용하는 올바른 체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608)
- [쇼크 환자에게 적용하는 적절한 체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617)
- [쇼크 환자에게 취해야 할 적절한 체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628)
- [성인의 정상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기준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635)
- [쇼크 환자에게 적용할 체위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637)
- [쇼크 환자에게 취해주어야 할 적절한 체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647)
- [쇼크 환자에게 취해야 할 체위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816)
- [쇼크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81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