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강 캐뉼라로 산소를 분당 3L 투여할 때, 예상되는 흡입 산소 농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782  
> language: ko  
> subject: 기도·호흡 응급처치

## 문제

비강 캐뉼라로 산소를 분당 3L 투여할 때, 예상되는 흡입 산소 농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32% 내외 **✔ 정답**
2. 60% 내외
3. 24% 내외
4. 40% 내외
5. 50% 내외

**정답: 1**

## 해설

비강 캐뉼라는 분당 1L당 약 4%의 흡입 산소 농도를 증가시킨다. 분당 3L 투여 시 21%(대기) + 12% = 약 32%의 산소 농도를 제공한다.

## 심화 해설

비강 캐뉼라(nasal cannula)를 이용한 산소 투여는 병원 전 단계뿐 아니라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빈번하게 수행되는 산소 요법입니다. 이 장치는 낮은 유량의 산소를 공급할 때 효과적이며, 투여되는 산소 유량(flow rate)에 따라 환자가 실제로 흡입하는 산소 농도(FiO₂, Fraction of Inspired Oxygen)가 달라집니다.

비강 캐뉼라의 산소 유량과 FiO₂ 추정

비강 캐뉼라를 통해 산소를 투여할 때, 흡입 산소 농도는 분당 산소 유량에 비례하여 대략적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FiO₂ (%) = 21% (대기 중 산소 농도) + (산소 유량(L/min) × 4)

이 공식에 따라 분당 3L의 산소를 투여한다면, 예상되는 흡입 산소 농도는 21% + (3 × 4)% = 33%입니다. 따라서 보기 중 가장 근접한 값은 32% 내외입니다.

이 추정 공식은 환자의 호흡 패턴(일회 호흡량, 호흡수)과 해부학적 사강(anatomical dead space)의 영향으로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환자가 입을 벌리고 숨을 쉬거나 호흡이 빨라지면 비인두(nasopharynx)에 저장된 산소가 대기 중 공기와 더 많이 혼합되어 실제 FiO₂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호흡이 느리고 깊다면 FiO₂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급 현장에서 신속하게 초기 산소 농도를 추정하고 설정하는 데 이 공식은 유용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병원 전 단계에서의 적용과 한계

응급구조사가 병원 전 단계에서 비강 캐뉼라를 사용하는 주된 상황은 자발 호흡이 유지되는 저산소증(hypoxia) 환자에게 적정 산소 포화도를 목표로 산소를 투여할 때입니다. 이 장치는 비교적 낮은 농도의 산소를 공급하므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처럼 고농도 산소 투여 시 호흡 억제 위험이 있는 대상에게 초기 산소 요법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성 호흡 부전이나 심정지 후 자발 순환 회복(ROSC) 환자와 같이 더 높은 농도의 산소가 필요하거나 정확한 FiO₂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비강 캐뉼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벤투리 마스크(Venturi mask)나 고유량 비강 캐뉼라(HFNC, High Flow Nasal Cannula)와 같은 다른 산소 전달 장치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국가고시 빈출 관점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는 비강 캐뉼라를 포함한 다양한 산소 전달 장치의 특성과 유량별 예상 FiO₂를 정확히 매칭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단순히 '유량 × 4 + 21' 공식을 암기하는 것을 넘어, 각 장치가 저유량 체계(low-flow system)인지 고유량 체계(high-flow system)인지 분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강 캐뉼라는 대표적인 저유량 체계로, 환자의 흡기 노력에 따라 실내 공기가 혼입되어 FiO₂가 가변적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동일한 유량(3L/min)이라도 단순 안면 마스크(simple face mask)는 약 40%의 FiO₂를, 비재호흡 마스크(non-rebreather mask)의 일부는 이보다 훨씬 높은 농도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장치별 FiO₂ 범위를 구별하여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비강 캐뉼라 산소 유량별 FiO₂ 추정 가이드병원 전 단계 및 응급실 초기 산소 요법 적용
비강 캐뉼라는 저유량 체계로, 산소 유량에 따른 예상 흡입 산소 농도(FiO₂)는 21% + (유량(L/min) × 4)% 공식으로 추정합니다. 분당 3L 투여 시 예상 FiO₂는 약 33%이므로, 32% 내외로 평가합니다.

이 공식은 환자의 호흡 패턴과 해부학적 사강에 따라 실제 FiO₂가 달라질 수 있는 가변적인 추정치입니다. 입을 벌리고 빠르게 호흡하면 FiO₂가 낮아지고, 느리고 깊게 호흡하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주의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 등 고농도 산소에 의한 호흡 억제 위험이 있는 경우, 초기 저농도 산소 투여 목적으로 비강 캐뉼라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FiO₂ 조절이나 고농도 산소가 필요한 급성 호흡 부전 시에는 벤투리 마스크 등 다른 장치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 핵심 개념

- **비강 캐뉼라** — 낮은 유량(1~6L/min)의 산소를 투여하는 대표적인 저유량 산소 전달 체계로, 환자의 호흡 패턴에 따라 흡입 산소 농도가 가변적이다.
- **FiO₂** — 흡입 산소 농도(Fraction of Inspired Oxygen)로, 대기 중 산소 농도는 21%이며 비강 캐뉼라 사용 시 공식 '21% + (유량 × 4)%'로 추정한다.
- **저유량 체계** — 환자의 흡기 노력에 따라 실내 공기가 혼입되어 정확한 FiO₂ 조절이 어려운 산소 공급 방식으로, 비강 캐뉼라와 단순 안면 마스크가 이에 속한다.

## 같은 주제 문제

- [성인 환자에게 백-밸브-마스크로 인공호흡을 할 때, 적절한 분당 환기 횟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606)
- [성인 환자에게 백-밸브-마스크로 인공호흡을 할 때 1회 환기량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695)
- [산소 유량 10L/분으로 비재호흡마스크를 적용할 때 예상되는 흡입산소농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697)
- [산소요법 중 비강캐뉼라의 산소 유량과 예상 흡입산소농도의 연결이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700)
- [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백-밸브-마스크로 인공호흡 시 가슴압박과 환기의 비율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701)
- [밀폐형 산소마스크 중 일부 호기공을 막아 외부 공기 혼입을 줄이고 산소농도를 높인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703)
- [성인 환자에게 백밸브마스크로 인공호흡 시 적절한 1회 환기량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705)
- [비강캐뉼라로 산소를 3L/분 투여할 때 예상되는 흡입산소농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4708)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