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둔상 후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서 목과 가슴 부위 피부 아래에 부풀어 오르고 만지면 바삭거리는 느낌이 있다. 의심되는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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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가슴·복부 손상

## 문제

가슴 둔상 후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서 목과 가슴 부위 피부 아래에 부풀어 오르고 만지면 바삭거리는 느낌이 있다. 의심되는 상태는?

혈압 100/70mmHg, 맥박 104회/분, 호흡 28회/분, 산소포화도 91%이다.

## 보기

1. 긴장성 기흉
2. 심장압전
3. 피하기종 **✔ 정답**
4. 폐색전증
5. 대동맥 박리

**정답: 3**

## 해설

피하기종은 공기가 피부 아래 조직으로 새어 들어가 부풀어 오르고 만지면 바삭거리는 염발음이 특징이다. 기흉이나 기도 손상과 동반될 수 있어 호흡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 심화 해설

문제 분석

둔상 후 발생한 호흡곤란과 흉통, 그리고 목과 가슴 부위의 피부 아래 부풀어 오르고 만지면 바삭거리는 느낌(염발음, crepitus)은 공기가 피하 조직으로 유입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피하기종(subcutaneous emphysema)의 전형적인 징후이다. 환자의 활력징후 중 산소포화도 91%와 빈호흡(28회/분)은 가스교환 장애를 시사하며, 빈맥(104회/분)과 비교적 유지된 혈압(100/70mmHg)은 쇼크 초기 또는 보상 단계를 나타낼 수 있다.

오답 분석

1.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 기관 편위, 경정맥 팽창, 심한 저혈압, 청진상 호흡음 소실이 주된 소견이다. 피하기종이 동반될 수 있으나, 긴장성 기흉 자체보다는 기흉으로 인한 이차적 소견이며, 문제에서 제시된 전형적인 피하기종 단독 증상만으로 긴장성 기흉을 가장 먼저 의심하기는 어렵다.

2. 심장압전(cardiac tamponade): Beck’s triad(저혈압, 경정맥 팽창, 심음 약화)가 특징적이다. 피하기종은 나타나지 않는다.

4.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이 나타나지만, 피하기종이나 염발음은 동반되지 않는다.

5. 대동맥 박리(aortic dissection):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흉통이 특징이며, 피하기종은 전형적인 소견이 아니다.

피하기종의 병태생리와 임상적 의의

피하기종은 폐실질이나 기도의 손상으로 인해 누출된 공기가 흉막강을 거쳐, 혹은 직접적으로 근막층을 따라 피하 조직으로 유입되어 발생한다. 둔상의 경우 늑골 골절로 인한 폐 열상이 흔한 원인이다. 공기는 피하 조직에서 촉진 시 특유의 바삭거리는 느낌을 유발하는데, 이는 피하 조직 내 기포가 압력에 의해 터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제시된 근거 자료[1]에 따르면, 자발성 종격동 기종(spontaneous pneumomediastinum)은 폐포 내압의 급격한 상승과 연관되며, 가장 흔한 증상은 급성 흉통이다. 이 증례에서는 복통을 주소로 내원한 젊은 남성에서 경부 기종(cervical emphysema)을 동반한 자발성 종격동 기종이 진단되었다. 이는 피하기종이 단순히 국소적인 문제가 아니라, 종격동 기종과 같은 더 깊은 구조의 손상과 연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1].

병원전 처치에서의 접근

응급구조사는 둔상 환자에게서 피하기종을 발견하면, 이는 단순한 피부 아래 공기 주머니가 아니라 기도, 폐, 또는 식도 손상의 지표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특히 목 부위로의 빠른 확장은 기도 압박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지속적인 기도 평가가 필수적이다. 산소포화도가 91%로 저하된 상태이므로 고농도 산소 투여가 필요하며, 긴장성 기흉으로의 진행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피하기종 자체에 대한 병원전 처치는 제한적이지만, 원인 손상의 악화를 막기 위해 흉부 고정 및 신속한 이송이 중요하다. 근거 자료에서도 종격동 기종과 경부 기종이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음이 확인되므로, 단순 피하기종으로 안심해서는 안 된다[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 rare cause of abdominal pain: spontaneous pneumomediastinum with subcutaneous emphysema.일반논문Taibi O, Neftah I, Bouanane R, El Harras Y, Nassar I, Imrani K. (2026) · DOI: 10.1093/omcr/omag059

## 임상 시나리오

둔상 환자 피하기종 발견 시 대응피부 염발음은 단순 징후가 아닌 심부 손상의 지표
피하기종은 기도, 폐실질 또는 식도 손상으로 누출된 공기가 근막층을 따라 피하 조직으로 유입된 상태입니다. 둔상에서는 늑골 골절에 의한 폐 열상이 흔한 원인입니다.

촉진 시 느껴지는 염발음은 피하 조직 내 기포가 압력으로 터지며 발생하는 특유의 바삭거리는 감각입니다. 이 징후는 단순 피부 문제가 아니라 종격동 기종과 같은 심부 구조 손상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 부위로의 빠른 확장은 기도 압박 가능성을 의미하므로 지속적인 기도 평가가 필수적입니다. 산소포화도가 91%로 저하된 경우 고농도 산소를 투여하고, 긴장성 기흉으로의 진행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주의피하기종 자체에 대한 병원전 처치는 제한적이므로, 원인 손상 악화 방지를 위해 흉부 고정 및 신속한 이송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 피하기종으로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 핵심 개념

- **피하기종** — 기도나 폐 손상으로 누출된 공기가 피하 조직으로 유입되어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만지면 바삭거리는 느낌(염발음)이 나타나는 상태
- **염발음** — 피하 조직 내 기포가 압력에 의해 터지면서 촉진 시 느껴지는 바삭거리거나 부서지는 듯한 특유의 감각
- **긴장성 기흉** — 흉막강 내 공기가 한 방향으로만 유입되어 압력이 급격히 증가, 종격동을 반대편으로 밀어 심장과 대혈관을 압박하는 응급 상황
- **Beck’s triad** — 심장압전의 세 가지 주요 징후로 저혈압, 경정맥 팽창, 심음 약화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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