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도뇨관을 일주일째 유지 중인 환자를 간호하고 있다. 요로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2158  
> language: ko  
> subject: 서울의료원 필기 고난도모의고사

## 문제

유치도뇨관을 일주일째 유지 중인 환자를 간호하고 있다. 요로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 보기

1. 방광을 정기적으로 세척한다
2. 매일 도관을 새것으로 교환한다
3. 소변주머니를 방광보다 높게 그대로 둔다
4. 도관을 자주 분리해 세척한다
5. 폐쇄회로를 유지하고 조기에 제거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도뇨 관련 요로감염 예방의 핵심은 폐쇄회로를 깨지 않는 것과 필요 없어지면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다. 정기적인 도관 교환과 방광 세척은 감염을 줄이지 못하고 오히려 조작이 늘어 위험해진다. 소변주머니는 방광보다 낮게 두되 바닥에 닿지 않게 하고, 검체는 채취 포트에서 무균적으로 받으며 도관을 분리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요로감염 예방의 핵심 원리

유치도뇨관을 삽입한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감염 예방 원칙은 폐쇄배액체계(closed drainage system)를 유지하고, 도뇨관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즉시 제거하는 것입니다. 도뇨관과 소변주머니를 연결하는 체계가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 세균이 도뇨관 내강을 타고 방광으로 상행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게 됩니다. 폐쇄회로를 유지한다는 것은 이 연결 부위를 함부로 분리하지 않고 무균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왜 다른 중재는 효과적이지 않은가

방광 세척(bladder irrigation)이나 잦은 도뇨관 교체는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방광 세척은 폐쇄 체계를 열어야 하므로 세균 유입 기회를 증가시키고, 기존에 형성되기 시작한 생물막(biofilm)을 방광 내로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초록에 따르면 과거의 수동 세척 방식은 이미 성숙한 생물막을 표적으로 삼았기 때문에 실패했으며, 오염 위험 때문에 효과적인 예방 전략으로 권고되지 않습니다 [4]. 또한, 도뇨관을 매일 교체하는 것은 요도 점막에 반복적인 손상을 주어 방어벽을 약화시키고, 삽입 과정에서 새로운 세균을 유입시킬 수 있어 표준 지침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2].

도뇨관 체류 기간과 감염 위험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CAUTI)의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는 도뇨관 체류 기간(dwell time)입니다.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체류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염 위험은 증가합니다. 특히 체류 기간이 6-14일로 진입하면 세균뇨(bacteriuria) 발생률이 유의하게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3]. 문제의 환자는 일주일째 도뇨관을 유지 중이므로, 이미 생물막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1-5일)를 지나 감염 위험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따라서 더 이상 적응증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1][2].

소변주머니 위치 관리

소변주머니를 방광보다 높게 두면 중력에 의해 소변이 방광으로 역류하게 됩니다. 역류된 소변에는 세균이 증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는 세균을 방광 내로 직접 주입하는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소변주머니는 항상 방광보다 낮은 위치에 유지해야 하며, 보기 3번은 명백히 잘못된 관리법입니다 [1].

임상 적용을 위한 병태생리적 이해

도뇨관 표면은 체내에 삽입된 직후부터 소변 내 단백질과 전해질이 부착되어 조건부 막(conditioning film)을 형성합니다. 이 막은 세균의 부착을 용이하게 만들고, 부착된 세균은 다당류 기질을 분비하여 생물막(biofilm)을 만듭니다. 생물막이 성숙하면 항생제와 숙주의 면역 체계로부터 세균을 보호하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폐쇄회로 유지와 조기 제거는 이러한 생물막 형성 자체를 물리적으로 차단하거나 제거하는 유일한 근본적 전략입니다. 방광 세척이나 도뇨관 교환은 이미 형성된 생물막을 제거하지 못하고 오히려 요로계로 박테리아를 퍼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Best Evidence for Preventing Urinary Tract Infections and Optimizing Care in Adults with Indwelling Urinary Catheters.일반논문Tang J, Fan Y, Lu J, Zhang Y. (2025) · DOI: 10.2147/rmhp.s557548

- [2]Prevention Strategies for All Hospital-Onset Urinary Tract Infections: Best Practice Consensus Recommendations.가이드라인Septimus EJ, Arya LA, Crapanzano-Sigafoos R, Dmochowski R, Dy O, Emer-Seltun J, Engberg S, Garcia R, Gray M, Kennelly M, Krein S, Meddings J, Murthy R, Newman DK, Pettis A, Reese S, Sidlow E, Vollman K. (2026) · DOI: 10.1093/ofid/ofag060

- [3]Beyond catheter-associated urinary tract infection: A prospective study of infectious, noninfectious, and psychosocial risks of indwelling catheters.일반논문Reddy R, Ravichandran R, Palaniyandi V, Sekar H, Krishnamoorthy S. (2026) · DOI: 10.4103/ua.ua_114_25

- [4]Automated bladder irrigation for catheter-associated urinary tract infection prevention: A narrative review of a non-antibiotic antimicrobial stewardship strategy.일반논문Park M. (2026) · DOI: 10.1016/j.jiph.2026.103323

## 임상 시나리오

유치도뇨관 감염 예방 핵심 원칙폐쇄배액체계 유지와 조기 제거가 최우선
폐쇄배액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뇨관과 소변주머니 연결 부위를 함부로 분리하지 않고 무균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도뇨관 체류 기간이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입니다. 체류 6~14일부터 세균뇨 발생률이 유의하게 상승하므로, 더 이상 적응증이 없다면 조기 제거해야 합니다.

주의방광 세척이나 잦은 도뇨관 교체는 폐쇄 체계를 손상시키고 생물막을 확산시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 소변주머니는 반드시 방광보다 낮은 위치에 두어 역류를 방지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폐쇄배액체계** — 도뇨관과 소변주머니 연결 부위를 무균적으로 유지하고 함부로 분리하지 않는 감염 관리 체계
- **CAUTI** — Catheter-Associated Urinary Tract Infection,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
- **생물막** — 도뇨관 표면에 세균이 부착하여 다당류 기질을 분비하며 형성하는 막으로, 항생제 침투를 막아 치료를 어렵게 함
- **조건부 막** — 도뇨관 삽입 직후 소변 내 단백질과 전해질이 관 표면에 부착되어 세균 부착을 용이하게 하는 막
- **역류** — 소변주머니 위치가 방광보다 높을 때 중력에 의해 오염된 소변이 방광으로 되돌아 흐르는 현상

## 같은 주제 문제

- [기계판막 치환술 후 와파린을 복용하는 환자의 INR이 5.8이고 잇몸 출혈이 있다. 우선되는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2120)
- [무릎관절치환술을 받은 환자에게 정맥혈전 예방을 위해 항응고제를 시작하려고 한다. 저분자량 헤파린에 해당하는 약물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2121)
- [발목 안쪽에 얕고 삼출물이 많은 궤양이 있고 다리에 갈색 색소침착과 부종이 있다.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2122)
- [사정 결과 기좌호흡, 분홍빛 거품 객담, 양쪽 폐 수포음이 확인되고 목정맥은 확장되지 않았다. 이 상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2123)
- [니트로글리세린 정맥 주입 30분 뒤 혈압이 148/88에서 86/54 mmHg로 떨어지고 두통을 호소한다. 우선되는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2124)
- [고혈압과 심부전이 함께 있는 환자에게 새로 항고혈압제를 처방하려고 한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에 해당하는 약물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2125)
- [흉통 발생 8시간이 지난 환자의 검사에서 심근경색을 가장 특이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2126)
- [협심증으로 외래를 다니는 환자가 프로프라놀롤을 새로 처방받았다. 이 약물을 투여하는 목적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212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