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상머리를 45도 정도 올린 체위의 명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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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서울의료원 필기모의고사 5회

## 문제

침상머리를 45도 정도 올린 체위의 명칭은?

## 보기

1. 심스위
2. 트렌델렌버그자세
3. 슬흉위
4. 절석위
5. 파울러자세 **✔ 정답**

**정답: 5**

## 해설

파울러자세는 침상머리를 45도에서 60도 올린 자세로 호흡을 돕고 식사와 대화에 유리하다. 15도에서 30도는 저파울러, 60도에서 90도는 고파울러로 구분한다. 트렌델렌버그는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올린 자세, 슬흉위는 무릎을 굽혀 가슴에 대고 엎드린 자세, 절석위는 산부인과 검사 자세, 심스위는 옆으로 반쯤 엎드린 자세다.

## 심화 해설

정답 해설

정답은 5번 파울러자세(Fowler's position)입니다. 침상 머리 부분을 45도 정도 올린 체위를 반좌위, 즉 파울러자세라고 합니다. 이 체위는 상체를 일으켜 흉곽의 확장을 용이하게 하므로 호흡곤란 환자나 복부 수술 후 환자에게 주로 적용됩니다.

오답 해설

1번 심스위(Sims' position)는 좌측 또는 우측 측위의 변형으로, 한쪽 팔을 등 뒤로 놓고 아래쪽 다리는 곧게 펴며 위쪽 다리의 고관절과 슬관절을 굴곡시키는 자세입니다. 주로 의식이 없는 환자의 구강 분비물 배액을 돕거나 관장 시 사용하는 체위로, 상체를 45도 올리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2번 트렌델렌버그자세(Trendelenburg position)는 침상의 머리 쪽을 낮추고 발 쪽을 높여 하지보다 머리가 낮아지는 체위입니다. 쇼크 환자에게서 하지의 정맥 환류를 증가시키기 위해 과거에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논란이 있어 선택적으로 적용합니다. 침상 머리를 올리는 파울러자세와는 정반대의 개념입니다.

3번 슬흉위(knee-chest position)는 환자가 무릎을 꿇고 가슴을 침상에 대는 자세로, 직장이나 질 검진 시 사용됩니다. 중력의 영향을 이용하는 특수 체위일 뿐, 침상 등받이 각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4번 절석위(lithotomy position)는 환자가 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지지대에 올려 고관절과 슬관절을 굴곡시키고 외전시키는 자세입니다. 회음부 수술이나 분만 시 적용하는 체위로, 상체 각도 조절이 주된 특징이 아닙니다.

임상 및 병태생리적 근거

파울러자세는 중환자 간호나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매우 빈번하게 처방되는 체위입니다. 특히 반파울러자세(Semi-Fowler's position)는 침상 머리를 30~45도 정도 올리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복부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아래로 내려가 횡격막의 움직임을 덜 방해하게 하여 호흡을 용이하게 합니다. 근거 자료[2]에서 제왕절개 수술 중 발생한 고위 척수 마취(high spinal anesthesia)를 관리하기 위해 반파울러자세를 적용한 사례가 보고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고위 척수 마취 시 국소 마취제가 지주막하강 내에서 두부 쪽으로 과도하게 확산되면 횡격신경(phrenic nerve)이나 뇌간까지 차단되어 호흡 부전이 발생할 수 있는데, 상체를 올리면 중력의 도움으로 마취제의 상방 확산을 물리적으로 제한하고 호흡근의 기능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2]. 또한 근거 자료에서도 장시간 노트북 사용 시 발생하는 근골격계 불편감과 관련된 잘못된 자세의 예로 반파울러자세가 언급되고 있어, 이 체위가 일상적인 자세 분류에서도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Management of High Spinal Anesthesia for Cesarean Section in the Semi-Fowler's Position.일반논문Martin-Orr N, Villaluz JE, So B, Dhoon TQ, Holland M. (2025) · DOI: 10.7759/cureus.93296

## 임상 시나리오

파울러자세 실무 가이드호흡곤란 환자 간호를 위한 침상 체위 적용
침상 머리를 45도 올린 파울러자세는 중력으로 복부 장기가 아래로 내려가 횡격막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아 흉곽 확장을 용이하게 합니다.

30~45도의 반파울러자세는 복부 수술 후 환자나 호흡곤란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적용하며, 고위 척수 마취 시 마취제의 상방 확산을 제한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주의장시간 동일 체위 유지 시 욕창 발생 위험이 증가하므로, 최소 2시간마다 체위 변경과 피부 관찰이 필요합니다.

## 핵심 개념

- **파울러자세** — 침상 머리 부분을 45도 정도 올린 반좌위로, 흉곽 확장을 도와 호흡을 용이하게 하는 체위입니다.
- **반파울러자세** — 침상 머리를 30~45도 올린 체위로, 복부 장기가 횡격막을 덜 압박하여 호흡곤란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 **트렌델렌버그자세** — 침상 머리 쪽을 낮추고 발 쪽을 높여 하지 정맥 환류를 증가시키는 체위로, 쇼크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적용합니다.
- **절석위** — 바로 누워 다리를 지지대에 올려 고관절과 슬관절을 굴곡·외전시키는 자세로, 회음부 수술에 사용됩니다.
- **심스위** — 좌측 또는 우측 측위의 변형으로, 의식 없는 환자의 구강 분비물 배액이나 관장 시 돕는 체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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