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광경검사를 받은 환자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즉시 보고해야 할 반응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894  
> language: ko  
> subject: 서울의료원 필기모의고사 3회

## 문제

방광경검사를 받은 환자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즉시 보고해야 할 반응은?

## 보기

1. "소변볼 때 조금 따끔합니다"
2. "소변에 옅은 분홍빛이 돕니다"
3. "소변이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 정답**
4. "아랫배가 조금 뻐근합니다"
5. "소변이 자주 마려운 느낌입니다"

**정답: 3**

## 해설

방광경검사 후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은 부종이나 응고물로 요도가 막혔다는 신호이므로 즉시 보고해야 한다. 검사 직후 옅은 분홍빛 소변, 가벼운 배뇨통, 아랫배 뻐근함, 빈뇨감은 흔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반응이므로 수분을 충분히 마시게 하고 온수 좌욕으로 완화한다. 선홍색 출혈이 지속되거나 발열이 생기는 경우도 보고 대상이다.

## 심화 해설

방광경검사 후 즉시 보고해야 할 증상

방광경검사(cystoscopy)는 요도를 통해 방광 내부를 직접 관찰하는 침습적 검사입니다. 검사 후 경미한 불편감은 흔히 나타날 수 있지만, 특정 증상은 심각한 합병증의 신호일 수 있어 즉각적인 중재가 필요합니다.

정답 해설: 소변이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급성 요폐)

급성 요폐(Acute Urinary Retention, AUR)는 방광 내에 소변이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배출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방광경검사 후 요도 점막의 부종, 혈괴(clot)에 의한 요도 폐색, 또는 검사 중 발생한 요도 손상 및 경련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급성 요폐가 발생하면 방광 내 압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방광벽의 허혈성 손상을 유발하고, 상부 요로로 압력이 역전파되어 수신증(hydronephrosis) 및 급성 신손상(AKI)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도뇨관 삽입 등의 처치가 필요합니다 [3]. 따라서 이는 단순한 불편감이 아닌 응급 상황으로, 가장 먼저 보고해야 할 증상입니다.

오답 분석: 경과 관찰이 가능한 증상들

1. "소변볼 때 조금 따끔합니다" (배뇨통)

검사 중 요도 점막에 가해진 기계적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미한 요도 손상이나 염증 반응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대개 수분 섭취를 늘리면 24~48시간 내에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2. "소변에 옅은 분홍빛이 돕니다" (경미한 혈뇨)

내시경이 방광 점막을 스치면서 모세혈관이 손상되어 소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옅은 분홍빛 정도의 혈뇨는 흔한 검사 후 소견이며,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소변이 맑아지는지 경과를 관찰합니다. 만약 선홍색 혈뇨로 변하거나 혈괴가 동반된다면 보고해야 합니다.

4. "아랫배가 조금 뻐근합니다" (하복부 불편감)

검사 중 방광을 생리식염수로 팽창시켰기 때문에 방광근의 일시적인 긴장이나 경미한 경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5. "소변이 자주 마려운 느낌입니다" (빈뇨감)

내시경에 의한 방광 점막의 직접적인 자극이나 점막하 부종이 방광의 신장 수용체(stretch receptor)를 민감하게 만들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완화됩니다.

근거 기반 임상 적용

방광경검사 후 요로 감염(UTI)의 발생률은 5% 미만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침습적 검사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2]. 검사 전 무증상 세균뇨(asymptomatic bacteriuria)가 있었다면 시술 후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검사 후 발열이나 심해지는 배뇨통이 있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2].

급성 요폐는 소아에서는 드물지만, 성인에서는 방광경검사 후 요도 부종이나 통증으로 인한 반사성 요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이물질이나 혈괴로 인한 기계적 폐색도 요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환자의 호소는 방광 파열이나 신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고 초음파로 방광 내 소변 저류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Should Urine Culture Be Performed Before Diagnostic Cystoscopy? Impact on Post-Procedural Infection Risk.일반논문Falkenrodt A, Bourgi A, Bruyère F. (2026) · DOI: 10.1177/10962964251389155

- [3]Pediatric Acute Urinary Retention in the Emergency Setting: Etiologies, Immediate Management, Targeted Imaging, and a Practical Evaluation Algorithm from a Retrospective Cohort일반논문Deliağa H, Dönmez AS. (2026) · DOI: 10.21203/rs.3.rs-9627939/v1

## 임상 시나리오

방광경검사 후 응급 보고 기준급성 요폐 증상 발견 시 즉시 대응
검사 후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증상은 급성 요폐를 의심해야 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이는 요도 부종이나 혈괴에 의한 폐색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방광 내압 상승이 지속되면 방광벽 허혈 손상이나 급성 신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환자의 호소를 확인한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고 도뇨관 삽입을 준비해야 합니다.

주의경미한 배뇨통, 옅은 혈뇨, 하복부 불편감, 빈뇨감은 흔한 검사 후 증상이므로 수분 섭취를 권장하며 경과를 관찰합니다. 그러나 선홍색 혈뇨나 혈괴가 동반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반드시 보고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급성 요폐** —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있으나 자발적으로 배출하지 못하는 상태로, 방광경검사 후 요도 부종이나 혈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 **방광경검사** —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방광 내부를 직접 관찰하는 침습적 검사입니다.
- **배뇨통** — 소변을 볼 때 느끼는 통증이나 따가움으로, 방광경검사 후 요도 점막의 기계적 자극으로 인해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혈뇨**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으로, 방광경검사 후 점막 손상으로 인한 경미한 출혈은 흔히 관찰될 수 있습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급성 허혈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2시간 만에 도착한 환자에게 t-PA를 투여하기로 하였다. 투여하는 목적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880)
- [급성 폐부종으로 분홍빛 거품 객담을 보이는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881)
- [협심증 환자에게 예방적 설하 투여를 교육하였다. 옳게 이해한 반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882)
- [대동맥판막부전으로 외래를 다니는 환자가 심장이 크게 뛰는 느낌이 든다고 호소한다. 관찰되는 특징적인 사정 결과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883)
- [동성서맥으로 어지럼과 실신할 것 같은 느낌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우선 투여할 약물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884)
- [레이노병 환자에게 혈관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할 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885)
- [만성기관지염 환자의 산소포화도 84%, 호흡수 30회/분, 다량의 화농성 객담이 확인된다. 우선되는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886)
-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수술 전 방사선요법을 시행하는 목적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88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