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단위의 물리적 환경을 관리할 때 간호사가 지켜야 할 것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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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서울의료원 필기모의고사 2회

## 문제

간호단위의 물리적 환경을 관리할 때 간호사가 지켜야 할 것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실내온도는 30도로 유지한다
2. 조명은 항상 최대로 밝게 한다
3. 습도는 20% 이하로 낮춘다
4. 소음은 병실에서 낮게 유지한다 **✔ 정답**
5. 환기는 하루 한 번만 한다

**정답: 4**

## 해설

병실 소음은 수면과 회복을 방해하고 스트레스를 높이므로 낮게 유지하며 야간에는 특히 주의한다. 조명은 처치할 때만 밝게 하고 평소에는 눈부시지 않게 조절하며, 습도는 대략 40~60%가 적절해 지나치게 낮으면 점막이 마르고 높으면 곰팡이가 자란다. 실내온도는 20~23도 정도가 쾌적하고, 환기는 정해진 주기로 자주 시행한다. 환경관리는 안전과 감염관리, 안위를 함께 고려한다.

## 심화 해설

간호단위 물리적 환경 관리

병원 환경은 환자의 안전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소음 관리(Noise Management)는 환자의 생리적,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간호사가 반드시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핵심 간호 활동입니다.

오답 분석: 왜 다른 보기는 틀렸을까?

실내온도를 30도로 유지하는 것은 지나치게 높습니다. 높은 실내온도는 환자에게 불쾌감과 발한을 유발하고, 면역 저하 환자나 신생아의 경우 체온 조절 부담을 가중시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병실의 쾌적한 온도는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22~26도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조명을 항상 최대로 밝게 하는 것 또한 환자의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을 교란시킵니다. 밤낮 구분이 어려워지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어 수면의 질이 급격히 저하되고, 이는 섬망(Delirium)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낮에는 자연광을 활용하고 밤에는 조도를 낮추는 것이 원칙입니다.

습도를 20% 이하로 낮추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집니다. 점막이 마르면 섬모 운동이 저하되어 병원균을 걸러내는 생리적 방어벽 기능이 떨어지고, 정전기 발생으로 인한 의료기기 오작동 위험도 있습니다. 적정 습도는 40~60%입니다.

환기를 하루 한 번만 하는 것은 공기 중에 부유하는 병원균과 먼지를 제거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특히 면역 저하 환자가 밀집된 병동에서는 공기 매개 감염(Airborne infection)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자연 환기와 공조 시스템을 통한 지속적인 공기 순환이 필수적입니다.

정답 분석: 소음 관리의 임상적 근거

소음은 병실에서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소음은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환자의 병태생리적 회복을 방해하는 주요 스트레스원입니다. 근거 자료에 따르면, 병동 소음 관리는 환자의 수면의 질과 심리적 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 골절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2]와 대퇴골두 괴사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4]에서, 야간 소음 관리 중재를 시행한 그룹은 기존의 간호만 받은 그룹에 비해 수면의 질이 유의하게 개선되고 부정적 감정(불안, 우울)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소음 감소가 교감신경계의 과활성화를 막고 부교감신경계가 우세한 이완 상태를 유도하여, 성장호르몬 분비 및 조직 재생이 활발히 일어나는 깊은 수면 단계(NREM 3단계)로의 진입을 돕기 때문입니다.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3]에서는 소음 관리와 포괄적 간호 중재를 결합했을 때, 환자의 인지 기능 회복과 심리적 건강 상태가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뇌졸중 후 뇌는 가소성(Plasticity)을 통해 신경 회로를 재구성하는데, 소음으로 인한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Cortisol) 수치를 상승시켜 해마(Hippocampus)의 신경 재생을 억제하고 인지 회복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음을 낮게 유지하는 것은 신경 보호적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신생아실을 대상으로 한 근거 요약 연구[1]는 특히 미숙아에게 소음 관리가 결정적임을 보여줍니다. 신생아, 특히 미숙아는 청각 기관과 자율신경계가 미성숙하여 큰 소음에 노출될 경우 서맥, 무호흡, 산소포화도 저하와 같은 생리적 불안정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소음이 뇌실 주위 백질연화증(PVL) 같은 신경 발달 손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병실 내 의료진의 대화 소리, 장비 알람, 전화벨 소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신경 보호 발달 지지(Neuroprotective developmental care)의 핵심 원칙으로 간주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Summary of Best Evidence for Noise Management in Neonatal Wards.일반논문Xie Q, Li R, Luo M, Lu S, Li Z, He C. (2026) · DOI: 10.1111/jocn.70315

- [2]The impact of ward nighttime noise management under the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protocol on postoperative sleep quality and mental health in patients with lower extremity fractures: A retrospective, non-randomized, historically controlled study.RCT/임상시험Zhang R, Huang C. (2026) · DOI: 10.12669/pjms.42.6.15669

- [3]The impact of ward noise management and comprehensive nursing intervention on cognitive function, psychological health, and prognosis of post-stroke patien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Deng Y, Liu Y, Liu J, Sang Y, Wang F. (2026) · DOI: 10.3389/fneur.2026.1778278

- [4]Influence of Ward Nighttime Noise Management on Sleep Quality and Negative Emotions in Postoperative Patients with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 within an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Context.일반논문Zhang L, Liang H, Zhu C, Zhu Y, Liu Y. (2026) · DOI: 10.4103/nah.nah_180_25

## 임상 시나리오

병실 소음 관리 가이드환자의 수면과 회복을 위한 필수 간호
병실 소음은 환자의 스트레스를 높이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소음 감소는 교감신경계 활성화를 막아 깊은 수면을 돕고, 코르티솔 분비를 낮춰 조직 재생과 신경 회복을 촉진합니다.

주의특히 야간에는 발소리, 기계 알람, 대화 소리 등을 최소화하여 환자의 일주기 리듬을 보호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소음 관리** — 병실 내 소음을 낮춰 환자의 수면의 질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간호 활동
- **일주기 리듬** — 수면-각성 주기 등 24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생체 리듬
- **멜라토닌** —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빛에 의해 분비가 억제됨
- **적정 습도** —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위한 습도 범위로 40~60%가 권장됨
- **공기 매개 감염** — 공기 중에 부유하는 병원균을 흡입하여 발생하는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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