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을 잘못 삼킨 아이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조치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01544  
> language: ko  
> subject: 모자보건과 학교보건

## 문제

약을 잘못 삼킨 아이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조치로 옳은 것은?

## 보기

1. 등을 두드려 준다
2. 물을 많이 먹인다
3. 기도를 확보한다 **✔ 정답**
4. 억지로 토하게 한다
5. 우유를 먹여 준다

**정답: 3**

## 해설

약물을 삼킨 아이에게 가장 먼저 할 일은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다. 의식이 있고 먹는 약을 삼킨 경우에는 구토를 유도할 수 있으며 병원에 갈 때는 토한 것과 약병을 함께 가져간다.

## 심화 해설

아이가 약을 약이 아닌 것으로 잘못 알고 삼켰거나, 삼키는 과정에서 기도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는 응급 상황에서는 ‘무엇을 삼켰는지’보다 ‘숨을 잘 쉬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약물의 성분이나 독성 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그 다음 단계입니다.

기도 확보가 최우선인 이유

이물질을 삼키는 사고는 1-5세 소아에게 매우 흔하게 발생하며, 이로 인한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은 기도 폐쇄(choking)입니다 [2]. 기도가 완전히 막히면 수 분 내에 저산소증으로 인한 뇌 손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의식 상태와 호흡을 평가하고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 모든 처치의 시작점입니다. 기침을 하거나 울음소리를 낼 수 있는 부분 폐쇄 상태라면 스스로 이물을 배출하도록 유도하지만, 호흡이 없거나 심한 호흡 곤란을 보인다면 즉시 기도 확보를 위한 응급 처치(영아의 경우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로 전환해야 합니다 [1].

오답의 위험성

등을 두드려 준다(1번)는 행위는 아이가 기침이나 울음 등으로 숨길이 완전히 막히지 않았음이 확인된 ‘부분 기도 폐쇄’ 상황에서 함부로 시행하면, 오히려 이물질이 기도 깊숙이 이동하여 완전 폐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먹이거나 우유를 먹이는 것(2, 5번)은 삼킨 물질을 희석시키려는 의도일 수 있으나, 부식성 물질(caustic substances)이나 날카로운 물체를 삼켰을 경우 구토를 유발하거나 흡인(aspiration)의 위험을 높여 기도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억지로 토하게 하는 것(4번)은 부식성 물질이 식도를 다시 한 번 통과하며 점막에 2차 화학적 화상을 입히고, 토사물이 기도로 흡인될 위험을 급격히 높이므로 절대 금기입니다 [2].

따라서 약을 잘못 삼킨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아이의 의식과 호흡을 사정하고, 필요시 기도를 확보하는 조치가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입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Knowledge and first aid management of choking children among parents in a tertiary care hospital, Sri Lanka.일반논문Thabrew NKK, Udawaththa SL, Thenuwara RN, Tissera SC, Siriwardhana EU, Sivaganeshan S, Tharushika DGD, Thananchayan H, Thirugnanaselvan M, Sooriyaarachchi ND, Sivakumar S, Dharmaratne SD, Galgamuwa LS. (2025) · DOI: 10.1186/s12873-025-01450-2

- [2]Ingestion of foreign bodies and caustic substances in children: a narrative review on clinical evaluation and management update.일반논문Rogalidou M. (2026) · DOI: 10.3345/cep.2025.01823

## 임상 시나리오

소아 이물질 삼킴 응급처치기도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약물을 포함한 이물질 삼킴 사고는 1-5세 소아에게 흔하며, 가장 먼저 의식 상태와 호흡을 평가합니다.

기침이나 울음이 가능한 부분 기도 폐쇄 시에는 스스로 배출하도록 유도하고, 호흡이 없거나 심한 호흡곤란을 보이는 완전 기도 폐쇄 시 즉시 기도 확보를 위한 응급 처치를 시작합니다.

주의억지로 토하게 하면 부식성 물질에 의한 2차 식도 화상과 토사물의 기도 흡인 위험이 커지므로 절대 금기입니다. 등을 두드리는 행위도 부분 폐쇄 시 함부로 시행하면 이물질이 기도 깊숙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핵심 개념

- **기도 폐쇄** — 이물질 등에 의해 숨길이 막힌 상태로, 완전 폐쇄 시 수 분 내 저산소성 뇌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즉각적인 기도 확보가 필요하다.
- **흡인** — 이물질이나 위 내용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으로, 흡인성 폐렴이나 급성 기도 폐쇄를 유발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다.
- **부식성 물질** — 강산이나 강알칼리 등 조직을 화학적으로 손상시키는 물질로, 삼켰을 때 구토를 유도하면 식도와 기도에 2차 손상을 입힌다.

## 같은 주제 문제

- [모성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547)
- [학교보건의 대상이 아닌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548)
- [학교보건교육의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549)
- [모자보건사업이 중요한 이유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550)
- [모자보건법상 임산부의 정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551)
- [모자보건사업의 주요 평가지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552)
- [임신 27주 임산부의 적절한 정기검진 간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553)
- [예방접종 후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67554)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